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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결산하는 각국의 검색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보면 해당 국가의 네티즌들의 성향을 알 수가 있다.
국내 검색 엔진 네이버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화제의 검색어에 있는 "신정아"를 제외하면 게임, 연예인,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일변도의 검색인 것을 알 수 있다. 한미 FTA, 남북정상회담, 대선 등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들은 그다지 높은 순위에 들어가 있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아이폰과 UCC, 어린이 사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고 SNS의 강세를 알 수가 있다. 중국은 mp3, 메신저, P2P, 동영상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의 강세와 더불어  "17대", "조화로운 사회"와 같은 사회적인 영향을 반영하는 것이 순위에 올라와 있다. 일본은 SNS, UCC와 더불어 동영상 댓글 사이트 등의 사이트가 순위에 올라와 있다.

일본과 미국은 Web 2.0 서비스에 대한 검색이 많고, 중국은 인터넷 기초 서비스와 사회적인 이슈가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일변도라는 것이 한눈에 보인다. 국내에서 모바일 검색이 강세를 보이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모바일 검색은 유선에서 상위 검색에 대한 hit율이 더 높아지며, 국내의 이러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자료는 굳이 전문 검색 엔진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이통사 내부의 컨텐츠로 충분히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통사는 앞으로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부분의 컨텐츠 확보에 더 힘을 써야하고 일반 유선 검색 엔진의 경우 모바일 검색에 좀 더 다가서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모바일화와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참고 문헌 ]
1. 한국인터넷진흥원 "2007년 미, 중, 일 10대 인터넷검색어 발표"
2.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07%B3%E2+%C0%CE%B1%E2%B0%CB%BB%F6%BE%EE&frm=t1&sm=top_hty

2008/01/02 13:12 2008/01/02 13:12

[카페/미니홈피] 네이버 성장, 다음 정체, 싸이월드 하락 포스트에서도 적었듯이 싸이월드 트래픽이 주춤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니홈피가 블로그,카페에 비해 트래픽 성장성이 상대적..

해외 검색과 우리나라 검색, 뭐 꼭 집어 말하면 구글과 네이버의 가장 큰 차이점이 검색결과 페이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글은 원칙적으로 검색엔진의 결과대로 보여..

Read&Lead

mobizen님, 귀한 자료를 정리해 주셨네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검색키워드가 엔터테인먼트 일색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다소 무리한 트랙백을 걸어 봅니다. ^^

mobizen

buckshot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브리스

모비즌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각 국가의 네티즌들의 성향이라는 의견도 분명히 일리가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네티즌들의 접속행태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미국, 유럽쪽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정보의 필요에 의한 검색보다 포털에 의한 검색키워드 노출검색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떠한 자료를 찾기 위해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 보다 인터넷사용시간중 포털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한 검색 키워드의 노출, 그리고 그 키워드의 확대재검색 등의 문제가 엔터테인먼트 일변도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요점은 일반 사용자들이 아무 의미없이 포털에 대한 정보만을 습득하는 문제(뭐, 웹서핑을 의미없이 시간낭비용으로 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아요 요즘은..)와 포털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뉴스거리를 많이 전면에 내세우는 문제 등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비즌님 항상 좋은 글, 리뷰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무자년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obizen

안녕하세요~ 리브리스님.

온라인상의 네티즌의 양상이라는 측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온라인 검색에 대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리브리스님께서 지적하신 검색키워드 노출에 대한 점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러한 포탈의 검색키워드 노출이 강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10대 위주의 타임킬러용 인터넷 사용, 그리고 그를 활용할 줄 아는 포탈의 전략때문일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성향이라는 것 좋던 싫던, 또는 자연스럽던 누구에 의해 의도되었건 사용자들의 검색에 대한 패턴 성향이 그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간략화 시켜버렸나요? ^^

리브리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하시는 일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jedimaster

의미심장한 순위입니다. 역시나 특정업체의 가내수공업이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를 흔들고 있네요. 무조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이야기하긴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반갑지도 않은 순위들입니다^^;

mobizen

네. jedimaster님.. 리플과 트랙백 감사합니다.
의미심장한 순위를 가지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게 저희들의 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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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 밀접형 디바이스인 핸드폰에  TV를 담으려는 시도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현재는 크게 세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첫번째로는 폰에 TV 튜너가 내장되어 아날로그 방식으로 TV를 시청하는 방법이다. 이동통신사와 무관하며, 일반적인 공중파 TV를 볼 수 있다. 국내에 대표적인 폰으로는 왼쪽에 있는 SCH-X820 이 있다. PC로 말하자면 TV 수신카드가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필자도 한동안 이 폰을 가지고 다녔지만 너무나 두꺼운 외형과 수신율이 너무 떨어져서 볼 수 없을 정도이고, 발열과 밧데리 소모도 심해서 활용도가 극히 떨어졌었다. 일반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졌었다.

두번째는 모바일 TV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모바일 TV 기술로는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DMB를 비롯하여, DVB-H, ISDB-T,  MediaFLO 등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DMB가 가장 낮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특히 많이 알려진 DMB는 지상 DMB와 위성 DMB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철 안에서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핸드폰으로 DMB보는게 이제는 낯선 광경이 아니다.

세번째는 일반적인 무선 데이타 통신을 이용하여 VOD로 시청하는 방법이다. VOD의 특성상 동영상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는 폰이어야 하며, 실시간 TV는 물론이고 예전 프로그램도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때에 볼 수 있다. 금번 리뷰에서는 세번째 방법으로 무선 데이타 통신을 이용하여 TV를 볼 수 있는 "Nate 공중파 TV 방송"을 소개하고자 한다.



2.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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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공중파 TV는 위와 같은 메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공중파와 더불어 케이블, 해외 드라마까지 보유하고 있고 드라마와 연예/오락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바일로 보기에는 별 부담없는 컨텐츠 내용이다.



3. 가격과 접속하기

모바일에서 가장 민감한 가격을 알아보자면 정액제와 종량제로 구분할 수 있다. 상세한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아래 가격표는 정보이용료만을 언급하는 것임으로 모바일 TV를 시도하려는 분은 데이타 정액제는 필수라 하겠다. 동영상인만큼 용량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정액제와 종량제 가격 차이가 심하지 않으므로 TV 보는 것을 즐겨하는 이들은 정액제를 사용할만 한다.  TU가격을 고려해보면 월 4,900원은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또한 실시간 TV의 종량제는 채널당 500원이 과금되며, 지불한 그 당일에 한해서 그 채널은 중복 과금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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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방법은 메인으로 접속하는 것과 실시간 TV로 바로 접속하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각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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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정액제에 가입이 되어 사용하거나 가입을 하기 위해서라면 아래와 같이 바로 접속을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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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송보기


실제 TV의 동영상은 June Player로 재생이 되게 된다. 속도면이나 화질면에서 DMB에 비길바는 아니지만 큰 문제없이 플레이 된다. 화질의 경우 오락 프로그램에서 남발하고 있는 자막을 인식할 정도의 화질을 보여준다. 오디오의 경우도 듣기에 만족스러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철에서 듣기에는 약간 볼륨이 작은감이 있지만 이점은 서비스의 문제라기 보다는 국내 전철의 소음 문제인 듯 하다. 이는 실제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PMP를 비롯한 모든 휴대용 기기가 마찬가지이다.

"드라마 먼저 보기"를 선택하면 공중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를 공중파에 방송되기 전에 미리 보기를 할 수 가 있다. 드라마에 아주 열광하는 팬이라면 볼만 하지만 유선으로 볼 수 있는 컨텐츠를 모바일로 봐야할만한 고급 컨텐츠는 아니다.

"실시간 방송 엿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4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미리 볼 수 있다. 오디오는 지원하지 않으며 무료이므로 어떤 프로그램을 현재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방송 아래에 있는 방송편성표 메뉴를 사용하면 공중파와 케이블 주요 방송사의 그주 방송편성표를 볼 수가 있다.

"실시간 TV"는 현재 공중파 TV에서 방영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정액제 사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TV를 시청할 수 있으므로 좋고, 아주 중요한 스포츠 경기나 구정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가 막혀있는데 DMB가 없는 폰일 경우 종량제로 가끔 한번씩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크게 문제없는 품질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실시간 TV보다 더 필자에게 어필을 했던 메뉴는 방송다시 보기이다. 요즘 최고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무한도전과 황금어장을 비롯하여 웃찾사, 개그야, 상상플러스 등 유명 오락 프로그램의 예전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굉장히 빠른 편이라 심야 방송의 경우 다음날 오전이면 이미 올라와서 시청이 가능하다. 그 다음날 아침에 올라와서 출근길에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컨버팅에 걸리는 시간이나 검증 시간 등을 고려하면 그래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테스트 삼아 무릎팍도사 중에 못봤던 이하늘편을 Full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아무런 불편함 없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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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치는 글

서비스나 컨텐츠의 성격이 워낙에 명확하므로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가격의 발란스인데, 실시간 방송 1 채널을 24시간 볼수 있는 가격이 500원인데, 1시간짜리 버라이어티쇼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려면 1,500원이라는 것과 그에 반해 모든 서비스를 월정액으로 사용하는 가격이 4,900원이라는 것은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가격정책이다. 정액제의 가격은 적당하게 보여지니 이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종량제 가격을 조정을 할 필요가 있을 듯 하였다.

모바일 TV라는 컨텐츠의 특성상 필자 또한 서두에서 DMB를 언급하고 비교를 했지만, DMB와 Nate 공중파 방송 서비스는 태생부터 다르다. DMB는 Broadcasting 서비스로 이에 따른 전용 하드웨어 칩셋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Nate 공중파 방송은 전형적인 VOD 서비스이며, 이 중 일부 서비스를 실시간 Streaming하고 있을 뿐이다. 전용 하드웨어 또한 없으며, Mpeg4 Codec Chip에 의존하여 June Player 를 통하여 플레이 되는 서비스이다. DMB로 가기 위한 중간 과정이거나 DMB가 없는 폰을 위한 Broadcasting 서비스가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VOD 컨텐츠를 골라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해하여야 한다. 빈약한 채널과 사업성을 이유로 컨텐츠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DMB에 비하면 오히려 이러한 VOD 서비스가 모바일에는 제격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07/12/28 23:53 2007/12/28 23:53
리브리스

무선 IPTV의 개념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예전부터 VOD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하지만 무선패킷요금때문에 신경을 안썼어요. 정액제라면 고려할만하네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건 이번에 새롭게 알았어요. 끊김없고 비교적 선명한 화질만 가능하다면 당연히 DMB보다 경쟁력이 있겠지요.

mobizen

네.. 리브리스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선명한 화질이라는게 개인마다 기준이 틀려서요.. 아무래도 DMB하고 비교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약간은 불만스러울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스인마틴

동영상플레이어가 내장된 폰이라는게 요즘 대부분폰에 있는 그 기능맞죠?
그렇다면 TU를 볼 필요가 없군요 월 11000을 내었는데 별로 볼것도 없어 얼마전 해지했습니다.
참 괜찮은 서비스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bizen

안녕하세요~ 그리스인마틴님..
맞습니다. 요즘폰은 거의 June Player를 지원하죠~ 더군다나 TU가 있는 폰이라면야.. ^^

앗싸뵹

하지만 VOD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무선 정액제에 필수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니... 결과적으로 30,000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셈입니다.
무선 정액제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가끔 TV 뉴스에 나오는 몇백만원대 고지서를 받아들 수 있죠 ^^

mobizen

안녕하세요~ 앗싸봉님..
그러한 계산법은 항상 언론에서 무선인터넷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쓰는 방법이죠. ㅎㅎㅎ

일단 난 죽어도 VOD만 보고 싶은데.. 하시는 분은 그냥 10,000원짜리 안심정액제에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굳이 26,000원짜리 데이터세이프를 가입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러면 14,900원이 되는군요. 그래도 난 이왕 가입하는거 데이타 무제한으로 또보고또보고 싶다라시는 분은 사실 어쩔 수 없구요~

또한 무선 인터넷 컨텐츠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은 정액제 가입이 되어 있으며 패킷 정액제에 가입이 되면 VOD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컬러링도 설정하고 공짜 컨텐츠 이거저거 사용할 텐데 꼭 방송에서는 하나하나 컨텐츠마다 패킷 정액제를 붙이더군요. 모바일 VOD가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모바일 메신저가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모바일 검색할 때도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틀린말은 아니라 반박은 못하겠지만 저는 약간 그 계산법이 어패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spark

일본은 50%가 데이터정액제 가입자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SKT 가 미국에서 사업하는 Helio 는 80%가 정액제 가입자라고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통사에서 요금 좀 내리면, 금방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서비스 사용할 만한 사람들 중에 June player 등 동영상 기능 없는 폰이 몇% 될가요? 이상한 일입니다. 비싸게 모든 핸드폰에 VOD 기능 넣어두고, 기지국 부터 교환기 까지 충분한 데이터 서비스 지원 장비 확보도 했고요. 모두가 다 준비가 되었는데, 왜 서비스는 안되는건가요? 우리나라가 결코 모바일 선진국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모두 앞서 나가고 있고,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 나고 있을 가요?

mobizen

여러가지 이유와 여러 사람의 책임이겠지요....

spark 님의 의중은 이해하겠으나 이통사 요금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닌 듯 합니다. 요금을 좀 내린다고 활성화가 되지는 않겠지요. 아예 없애버리면 모를까요.... ^^

mkhan

모바일컨텐츠 이야기를 열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상기 서비스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다소 상기 내용과 상이한 사항이 있네요...
드라마 먼저보기 관련해서 드라마 미방영분이 아니고 해당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하기 전에 영상을 수급하여
볼 수 있게 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이미지컷과 텍스트 뿐만 아니라 VOD도 서비스를 하고 있구요..
특히 유선에서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물론 유선에서도 유료로 서비스 하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드라마 끝부분에 짧막한 2~30초의 컨텐츠가 아니고 8~10분 정도로 방송전에 사전 편집한 컨텐츠입니다..
좋은 자료와 분석에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mobizen

반갑습니다. mkhan님. 리플 감사드리구요..

질문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일반인들 입장에서 드라마 미방영분과 해당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하기 전에 영상을 수급하여 볼수 있게 하는 것과 동일한 것 내지 포함하는 것 같은데요.

둘이 어떻게 다른지 이번 기회를 들어서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mkhan

미약하나마 설명을 드리면...
1시간 방송을 하기위해서 몇시간씩.. 또 동일한 장면을 반복적으로 촬영을 하게 되지요.. 이부분을 아실테고...
미방영분이라 함은 1시간 방송을 위해 편집을 하다가 짤린 부분을 얘기하는 거죠... 무한도전을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형돈이 무척많이 짤렸죠?ㅋㅋㅋ
그리고 먼저보기의 경우는 편집한 1시간 분량의 방송을 다시 10분정도로 재 편집을 한 것입니다..
즉 먼저보기는 공중파에 나오는 내용이겠죠... 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mobizen

아...

저는 미방영분이 아직 방영이 안된 것을 다 포함하는 것으로..단어 그대로 이해를 했군요. 저는 mkhan 님께서 설명하신 것과 미리보기를 포함해서 전부 미방영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khan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일반적으로 미방영분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을 살짝 수정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mkhan

별말씀을요...^^
모바일 컨텐츠 관련일을 한지 6년 정도 넘었는데 점점 힘들어지는게 컨텐츠쪽인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cbrjsi

제가 오전 12시 5분경에 공중파 tv정보료정액제 4900원에 가입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시간 41분까지(내외)로 공중파tv를봤는데요

그때 문자가 올인원 35 요금 무료제공 data가 58mb소진되었다고 왔습니다

그리고 뭐야이거? 하면서 가입했으니이상없겠지뭐 하고 더이상 공중파tv를 보지않고

시간을때우고있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4시 12분에 4월데이터통화료가 6만원을 초과하였다고 (데이터월정액 및 정보료 제외) 라고문자가왔습니다 그다음 data통화료는 0.2원 0.5kb으로 적용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어이가없어서 실시간 요금조회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거나..? 핸드폰요금이 9만원을훌쩍넘겨 10만원가량 나왔습니다 전 공중파tv정액제에 가입하였고 가입당시 몇시간이후에 이용하시기바랍니다 라는분구도안나왔을뿐더러

케이블티비는 별도로 돈이나온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썻다는문자가 조금더빨리왔더라면 이런일은일어나지않았을거같구요.. 공지사항에따르면 반드시 가입하시고 시청하시길바랍니다. 가입하시면 실시간 tv이외에도 드라마 연예오락 등 공중파관련 컨텐츠를 이용할수있다고 하는데....이거뭔가요 상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