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핸드폰 4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LGT다 또다른 할인요금 정책을 내 놓았다.
아래는 보도자료 중 일부이다.
LGT의 사업의 목표와 연구의 목표는 오직 할인 요금인가 보다.
요즘 싸게 해준다는데 싫어하는 사용자도 없을 뿐 더러, 사용자를 위한 각종 할인 요금을 연구한다는게 나쁜 짓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작금의 세상은 싼요금 + 좋은 서비스 아닌가?
모든것은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다른 것들과 균형을 이루며 발전을 해나가야 보기에 좋은 법이다.
LGT의 요근래의 요금체제의 행보는 자칫 사용자로 하여금 소위 말하는 "싸구려" 제품처럼 보이기에 딱 알맞다고 본다. 요금제와 함께 경쟁사와는 다른 색다른 서비스와 컨텐츠도 함께 연구하는 LGT가 되기를 바란다만은...
LGT의 조직 분위기상 어려워만 보인다.
외신에 소개된 대로 HP iPAQ rx4000 Mobile Media Companion입니다. 한국 포함 아시아서 이달 말 발표 예정된 상태입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시아에서 먼저 발표된다고 하니, 아시아 특화 모델로 보시..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 현황
사업분야에 대한 전망이 있냐는 LeChuck님의 질문이 참 가슴을 아프군요. 가슴속에서는 LeChuck님이 틀리셨어요를 외치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LeChuck님도 한때라는 표현을 쓰신게 제 눈에 띄네요. 왜 한때였을까? ^^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망개방이니, 컨텐츠의 Value Chain 이니, 통신사 소싱의 시스템이니.. 이래저래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리플 치곤 길어질 것 같아서 담에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하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망이라는 것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사용자의 트렌드가 여러 사업의 미래를 만들어가지만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의 주목을 받아가며 그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업체들이 전망이 없다고 팽개쳐준다면야 어쩔 수 없구나 하겠지만, 다음이나 NHN 정도면 먼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 꼭 자사가 아닌 국내 컨텐츠 시장을 위해서 그 시장을 개척해가고 전망이 있게 만들어가는 의무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상위 업체가 가져야 하는 의무...
모바일에서는 알게 모르게 어쩔 수 없이 많이들 하자나요. 그건 컨텐츠 벨류 체인의 제일 상단부에 있는 통신사(말이 좋아 체인이지 먹이사슬과 같죠)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지만 유선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강제성이 없으므로 여지껏 그러한 투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라면 먹고 살기도 힘드니깐..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NHN은 달랐으면 합니다.
그 의무... 라는것은 저 만의 바램일까요?
어쩌면 이 마저 먼미래에 비전이라는 출발선상이 다르면 공허한 외침이겠네요.. ^^
그래도 저는 모바일 왕국을 꿈꿉니다.....
미국 범죄드라마 CSI 를 참 좋아한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모든 버전을 DVD로 구워놓았고, 저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Tavi에 심어놓고 출퇴근 할 때마다 보고 있는 중이다.
조그마한 증거하나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는 구도는 매번 보지만 참 질리지도 않는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과학적인 분석이라는게 사실은 과학을 포장한 다분히 비과학적이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남못지 않는 전문가 아닌가?
내가 아는 분야에서 보면 CSI에서의 모바일은 사실 다분히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 내가 아는 분야에서만 보니깐 그렇지 모든 것을 다 알고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일게다.
저번주에 봤던 마이애미 시즌 3의 23편에서 나오는 장면은 특히나 기억이 난다.
블루투스 채팅을 통해서 이야기 하던 여자를 찾으려고 하는데 블루스트가 커버할 수 있는 거리는 고작 10m 정도이다. 그걸로는 마이애미에서 그 여자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블루투스를 떼어내고 무선랜으로 교환을 한다.
그래서 커버하는 거리가 1.5 Km가 되어서 결국은 여자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하드웨어만 다른 것으로 교체하면 유효거리가 늘어난다.
프로토콜이고, 라우팅 테이블이고, AP 이고, 싸그리 다 호환이 된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난 그래도 CSI가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르게 미국 드라마는 공중파로 거의 볼 수가 없죠. 요즘 누나네 있어서 가끔 케이블로 미국 드라마를 보는데, 얼마전에 CSI에서 소련(러시아)로부터 로..
예전부터(모바일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였나 보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요 근래 SKT 1mm와 KTF 팝업, 그리고 윈도우즈 환경에서의 위젯과 같은 발전을 보면서도 그 영역에 대한 관심은 도대체 멈출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SKT 1mm는 컨셉에서의 실패라고 보고 있고 KTF 팝업은 컨텐츠에서의 실패라고 본다.
구글 위젯, 네이버 바탕화면, 야후 위젯, 미니 게이트의 위젯 등도 즐겨 사용하지만 몇몇 추천하고픈 위젯을 제외하고는 단순 유틸리티 모음으로만 그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사업화해보고 싶은 2개의 아이템 중 하나이다.
1mm와 팝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많은 이들이 알 것이라 생각하고, 기타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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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모바일쪽에서 일을 하다가 업계를 떠나버린 이름없는 개발자 입니다.
우연히 블로깅을 하다가 좋은 자료를 만났네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소중한 자료 함부로 가져 갑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