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네트웍스에서 위의 내용으로 신규사업 제안을 받고 있다.
큰 기대는 갖지 않는 것이 좋을 듯도 하다.
전략적으로 제대로 할 생각이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해야 할텐데 자사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찾아봐도 찾기가 힘들다. 오직, K-Mobile 메일링 리스트로만 왔을 뿐이다. 그마저 원본 메일 페이지에는 담당자의 메일 주소가 mailto 로 link가 되어 있는데 오타가 나서 메일을 보내도 메일이 리턴되서 돌아올 것이다.
이러한 류의 이벤트는 왜 자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생각만 들까?
세상을 너무 힘들게만 살아온건가... 순수한 눈으로 봐야할텐데....
그래도 도전해보겠다고 하는 이는
사업제안서 를 다운 받아서 한번 해보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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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 이야기인데 한 말씀 드리자면... SKN정도의 회사에서 전략적으로 하는 신규사업은 회사 기밀로 분류가 되어 홍보하지 않습니다. 비용도 수조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사업본부 단위로 하는 사업은 보통 100억 이하의 소규모(?)사업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도 웬만한 벤처회사의 몇년 매출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니 아이디어만 갖고 있는 회사들에겐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쓸데없는 사족은 아니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