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별주부뎐님의 블로그 중에 "Mobile Web 2.0의 10가지 특징"이란 포스트를 보았다.
원문 주소로 가서 좀 읽어봤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과 관점, 그리고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그렇게 해서 서로의 논의를 통해 발전을 해 나가는 것이리라..
모바일 2.0이란 단어를 들을 때 마다 모바일 산업이란 영역을 어디까지 정의를 하고 이야기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 세대에 단순히 Handset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시작 자체가 너무 좁을 수는 있으나 아직 Infra와 Killer 등이 정해지지 않은 다른 Device까지 지금 2.0에서 논하기는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Brian Fling은 이러한 영역과 Device를 좀 폭 넓게 잡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모바일 산업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HandPhone의 관점에서는 Luca Passani라는 친구가 작성한 리플이 좀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는데...
현실과 미래지향...
어쩌면 2.0은 이 두단어의 Trade Off 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역할로 볼때 그닥 마음에 드는 제목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봤습니다. 저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모바일 시장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시피 모든 이통사에서 타이쿤과 고스톱 게임은 아무때나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만 심사한다.
이번에 SKT에서 심사를 했는데 2차 심사에 단 하나의 게임도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쿤과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어플의 갯수를 제한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좀 예전의 생각이다.
요즘 타이쿤과 고스톱이 장사가 되는가?
그쪽 장르가 무너진지 꽤 되었는제 이 무슨....
그 장르 역시 다른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메뉴 상단부 2-3개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무슨 특별 심사라는 것이고...
마케팅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 내라는 것인지...
그 장르가 그나마 Base 장르라 생각되면 그만큼 마케팅을 해줘서 죽지 않게 해주던가...
이통사 담당자들...
생각을 좀 하라고....
매출과 사용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시스템 바꿔서 BP들 울리지 말고..
한발 앞서 나가주란 말이다...
너네때문에 우는 BP들을 생각해봐...
블로그를 테터툴스 1.1로 업글을 했다.
업글 한 후 문장이 다 깨지고 방명록의 글이 다 날라가서 순간 놀랐지만..
관리자로 로그인 한 후 체크 한후 플러그인 몇개를 On 해주니깐 정상으로 동작한다.
오픈 소스인데다가 마이너 업글인 만큼 외형적인 큰 변화는 없는 듯 하다.
어차피 내가 기대했던 1.1의 기대는 스팸 트랙백의 필터링이었으니깐 크게 중요하진 않다.
스팸 트랙백때문에 짜증이 정말 많이 났었는데 기대 해 봐야지~
추가사항 : 현재 리플이 입력이 되지 않네요..
1.1 업글후에 생긴 문제점 인 듯 한데...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다시피 삼성의 협찬으로 성균관대에 휴대폰학과 대학원이 생겼다.
모바일 관련해서 대학원이 따로 생겼다는 것 보다는 삼성이 뒤에서 밀어주는게 더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하다. 졸업하면 삼성전자에 무조건 취업시켜준다는 전제가 있다보니 요즘같은 취업난의 세대에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가 없겠지.
이 대학원은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나 임원급 인력이 각 연구그룹별 공동 지도교수로 참여해 선발부터 논문선정·심사·진학·취업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대학원 면접보고 시험보는데 삼성이 지나치게 개입이 되어 있는게 우습기는 하다.
학교가 취업의 등용문은 아니라고 큰소리치기에는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든건가???
그래.. 손가락질 받은 일은 아니다... ^^
다른 항목보다는 음성 통화료 부분에서 SKT가 월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비단 음성 통화뿐이 아니라 데이타 통신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폰을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은 로얄 계층이 그만큼 SKT에 몰려있다는 소리이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한 이후로 모바일 2.0이란 것에 대해 궁금해 하던차에 "야후재팬과 소프트뱅크의 연계, Mobile 2.0 비즈모델을 보여줄 것인가" 라는 애널리스트의 글을 보게 되었다.
웹에서 도는 무료 자료는 아니었고 유료 자료였지만 워낙에 궁금했고, 그 문서에서 정의하는 모바일 2.0이 궁금해서 미안함을 뒤로 하고 신대표님한테 부탁을 해서 그 문서를 보게 되었다.
결과는?
또 한번 낚였다.
문서는 기사 수준이었고 2.0에 대한 Define은 하지 않고 있었다.
2.0에 대한 언급은 고작
옛말에 남은 아무생각 없는데, 혼자 찔려서 호들갑떤다는 말이 있습니다. "풀브라우징" 이라고 모바일 분야에서 떠드는 걸 보면, 딱 그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존에 모바일(휴대폰을 주로한)에..
Comments List
원론 타령은 아니고요. 새 창 뜨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외국에 더 많죠)
전 링크가 새창으로 뜨면 싫더라고요.
필요할 경우만 선택해서 띄우죠.
그래서 제 블로그 글의 링크도 새창으로 안띄우는데요.
이번에 1.1 업후 링크 기본이 새 창으로 되 있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어려운 논제네요..
내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하다는 맞는 명제인데..
내가 편하다고 해서 남도 편하다는 틀린 명제이죠... ㅎㅎㅎ
어느 편이 General 한지...
블로그에 익숙하지 못한 누리꾼들의 요청이 얼마나 있었는지가 고려대상일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제 블로그에 오는 이들이 온라인보다는 모바일에 익숙한 이들이어서 그런지 요청이 꽤나 있더라구요. 새창을 띄워 달라고..
제 생각에도 그들의 요청이 맞다라고 생각했었구요.
올리버네님같은 분도 없지 않아 있겠네요..
중요한건.. 불편하지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과 선택을 아예 할 수 없는 것은 다르다는거죠.(물론 예전 버전도 플러그인 등을 통해 할 수는 있었지만요.) 어느것이 디폴트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그 기능 자체가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리버네님의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
사실 1.1에 추가된 기능들은 안써도 그만인 기능들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간단하게 글만 적는 분들께는 오히려 속도가 느려졌다던가 등의 단점들이 눈에 띄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태터툴즈는 지금도 오픈 프로젝트입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 TnF 포럼을 한번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참여하시면 더욱 좋을테구요)
이번 태터 업글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XMLRPC? 이건데요.. tistory에서는 플러긴을 따로 달 수 없으니 기다릴 수 밖에 없죠..
저게 되면 구글 닥스를 기본 에디터로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새창으로 열기는 저는 참 좋네요..아직 1.1로 업뎃은 안했지만 평소 테터를 하면서 링크를 따라가면 새창으로 안열려 조금전의 글로 돌아가려고 하면 항상 뒤로가기를 해야하는게 참 불편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틀리겠지만 저에겐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