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06년 Top5 업체별 세계 휴대폰 판매 추이

3. 07년 세계 휴대폰 시장 전망

4. 세계 휴대폰 출하량 전망

5. 2004-2009 전세계 지역별 카메라폰 판매 추이 전망

6.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 추이

7. 세계 3G 단말기 시장현황

8. 세계 WCDMA 단말기 연도별 판매량

9. 전세계 와이파이 지원 단말기 수요 추이

10. 06년 주요 휴대폰 부품 업체 에상 매출액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핀잔때문에 오늘 SKT 무선인터넷 정액제를 해지했다.
모바일을 시작한 후로 회사폰을 주로 쓰긴 했지만 회사폰이 여의치 않았을 때 계속 유지했던 정액제를 이제는 미련없이 해지한 것이다.
불과 4개월전까지만 해도 네이트 메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을 안하면 뭔가가 불안했었고...
일주일에 나오는 수많은 모바일 게임을 엔딩까지는 못 봐도 시스템 구성이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4,5개씩은 꼭 플레이 해보던 내가 이제는 컨텐츠와는 거의 단절을 하자고 선언을 한 것이다.
그래도 모바일쟁이라고 자랑스럽게 돌아다니던 나마저 모바일컨텐츠를 쓰지 않으니.. 암울하긴 암울하다.
정통부와 이통사의 잘못이라고 싸잡아서 욕하기에는 모두의 책임이 너무 크다.
통신사와 술한잔 먹으면서 이야기 되는 것들이 정책이라고 발표되고, 담당자와 친밀도에 따라서 정해지는 각종 이벤트, 그에 따른 퀄리티 안되는 제품들...
모두들 스스로가 만든 판이며 누구를 향해 손가락질하기에는 누구하나 떳떳한 사람이 없다.
4개월전까지만 해도 업체명, 업체소식, 수익 배분, BM, B2B 시스템에 대해서 누가 물어보면 줄줄줄 읊어댔었다.
희한한건.....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3개 통신사 이통사와 CP들 수익 배분율까지도 생각나질 않는다.
자료 Database는 꽤 잘하는 편인데... 이런건 워낙에 기본적인 것이고 워낙 자신 있는 것들이라 정리도 안 해 놓았었는데...
모바일만이 전부인줄 알고 달려왔던 나의 생활이 어쩌면 끝나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항상 고개는 컨텐츠를 향하고 있건만... 이젠 돌아갈 수 없는걸까?
모바일 왕국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가슴이 많이 답답하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어린이용 휴대폰 ‘코드모바일 SoftBank 812T’을 2월 하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812T(도시바제)는 동사에서 최초의 어린이용 휴대폰. 액정 상부의 스위치를 잡아당기면 방범 부저가 울리고 그와 동시에 보호자에게 통화, 영상호출, 위치정보 메일의 송신이 가능한 폰이다.
소프트 뱅크가 국내의 위 서비스와 다른 것은 아래와 같다. "812T"서비스는 단순한 호신관련 서비스가 아니라 어린이 전용 서비스이다. 그러므로 위의 기본 서비스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의 지나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통화, 웹, 메일 등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고 이 밖에도 도시바제 모델의 캐리터인 ‘쿠마’와 함께 ‘Flash GAME’으로 교육용 게임, 착신 멜로디 등 어린이 전용 콘텐츠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새로 휴대폰 포탈 사이트 ‘Yahoo! 키즈’를 개시하고 이것을 신청하여 어린이가 불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할 수 있다. 휴대용 Yahoo! 키즈에서는 안심하고 안전한 콘텐츠만을 제공한다고 한다.
어린이 전용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와 시도가 있었다.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성공한 사례가 없는 것은 구입을 해주어야할 부모입장에서는 어린이에게 핸드폰은 필요없다라는 인식이 강한데다가 정작 사용을 해야할 어린이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제한을 가진 핸드폰이 욕심이 날리가 없다는데 있는 듯 하다.
소프트뱅크의 "812T"서비스 역시 컨셉과 제품의 완성도는 훌륭하나 시장에서의 성공은 그다지 긍정적이지만은 않게 보인다.
예전에 whatjapanthinks.com에서 실시했던 풀브라우저에 대한 일본인들의 설문조사 2개를 소개한다.
조금 지난 자료여서 포스팅을 안할까 했었지만 나름대로 국내 현실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 눈에 보이길래 용기를 내어 해본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1. 설문조사 #1
아래의 설문 자료는 Rakuten Research’s monitor group에서 실시하였으며, 2460명의 사용자가 응답을 하였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거의 50:50이며, 2074명(86.4%)의 사용자가 DoCoMo, au, VodaFone, Tu-KA를 사용하는 모바일 사용자이다.
Q1: 소유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풀브라우저를 사용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모두 (N=2,074) 9.5%
남성 (N=1,042) 12.5%
여성 (N=1,032) 6.6%
Q2: 만약에 Q1에 Yes라고 응답을 했다면 아래의 리스트 중에 접속해본 사이트의 종류는 어떤 것입니까?(복수 응답)
검색 또는 포탈 사이트 46.0%
뉴스 또는 일반 정보 제공 사이트 37.1%
교통 정보, 지도 또는 여행 정보 사이트 26.7%
쇼핑 사이트 21.8%
블로그 19.8%
전자게시판(BBS) 18.3%
경매 사이트 17.8%
단기능 서비스(사전, 번역 사이트 등) 10.4%
기타 7.9%
Q3: 만약에 Q1에 Yes라고 응답을 했다면, 풀브라우저를 사용한 후에 얼마자 자주 모바일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습니까?
모바일 전용 사이트에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35.1%
모바일 전용 사이트 접속 빈도수가 감소하였다. 13.4%
모바일 전용 사이트 접속 빈도수는 변화가 없다. 42.1%
모바일 전용 사이트 접속 빈도수가 증가하였다. 9.4%
Q4: 만약에 Q1에 Yes라고 응답을 했다면, 플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유료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에 얼마나 자주 접속을 하십니까?
유료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에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47.0%
유료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 접속 빈도수가 감소하였다. 15.3%
유료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 접속 빈도수는 변화가 없다. 30.2%
유료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 접속 빈도수가 증가하였다. 7.4%
Q5: 풀브라우저의 사용을 저해하는 요인은 무엇인가?(복수 응답)
패킷 요금 증가 60.8%
너무 작은 스크린 사이즈 44.3%
캐릭터 인코딩이 깨지거나 스크린 레이아웃이 깨지는 것 28.1%
쓸만한 기능이 거의 없음 25.9%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나 이상한(dodgy)사이트 접속 25.5%
웹서버로부터의 늦은 응답 25.3%
낮은 사용성 20.6%
자바 스크립트와 플래쉬 기반의 사이트를 보지 못함 15.9%
기타 2.4%
특별한 이유 없음 19.2%
2. 설문조사 #2
아래의 설문 자료는 NEOPRO JAPAN Mobile Report에서 실시하였으며, 4216명의 사용자가 응답을 하였다. 응답자의 60%가 여성이며, 20대가 38%, 30대가 41%를 차지하고 있다.
Q1: 소유한 모바일 폰으로 PC향의 웹사이트를 볼 수 있다면 유용할까?
정말로 유용하다. 46%
유용하다. 34%
잘 모르겠다. 10%
유용하지만 쓸 의향은 없다. 8%
기타 1%
무응답 1%
Q2: PC향의 웹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나 파일 등을 모바일 폰으로 다운로드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아니오. 하지만 해보고 싶다. 58%
아니오, 별로 관심 없다. 17%
네, 무료 다운로드를 해 보았다. 15%
아니오. 제 모바일폰에는 그러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4%
네, 유료 다운로드를 해 보았다. 3%
기타 2%
무응답 1%
Q3: 만일 보유한 모바일 폰으로 PC향 웹사이트를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어떤 사이트를 사용하시겠습니까?(복수 응답)
뉴스, 지도, 날씨정보 사이트 41%
경매 37%
운세 정보와 게임 34%
전자게시판(BBS) 읽고 쓰기 33%
기타 32%
지하철 노선 정보 21%
블로그 20%
채팅 사이트 15%
인맥 관리 사이트 8%
Q4: 아래 응답 중에 폰으로 봤거나 보고 싶은 것은?(복수응답)
PC 메일 41%
기타 32%
Excel 파일 31%
Word 파일 30%
PDF 파일 14%
PowerPoint 파일 13%
저번 포스트에 이어 브라우저를 만드는 업체들의 제품 동향을 정리해 본다.
(1) Access社 Netfront 브라우저
자사 제품을 심비안 S60/UIQ, Pocket PC, 리눅스OS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지원하고 있으며, Smart-Fit Rendering, Rapid-Render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PC용 웹사이트를 모바일 단말기에 적합한 형태 및 보다 빠르게 Full Internet Browsing기능을 제공한다. 신 버전인 Netfront Browser 3.4버전에서는 Ajax, RSS, SMIL2.1SVG1.2+microDom 및 다큐먼트 뷰어가 지원된다.
지동 아빠님의 질문으로 알아본 결과 Phone 내부에 있는 파일도 접근(Ajax이용)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주 타겟 서비스는 네비게이션이다.
한편, 지난 달(2006년 10월)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인 SoftBank Mobile이 휴대폰용 차세대 브라우저, 이메일 소프트웨어, 메시징 클라이언트를 액세스와 공동 개발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2) Opera 브라우저
Opera는 PC용 Opera 브라우저, 모바일 Phone용 브라우저 그리고 PMP, Web Tablet, 게임 콘솔, 디지털카메라, 차량용 기기, 항공기 기내, TV 등의 기기에 풀 웹 브라우징 서비스를 지원하는 ‘Opera for Devices’로 자사 브라우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PC용 Opera 브라우저는 9.02버전까지 나와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hone용 브라우저는 자사의 ‘small-screen rendering’ 등의 고유 기술을 이용하여, PC용 인터넷 사이트를 휴대폰용 작은 LCD에 맞게 좌우 스크롤하지 않고도 전체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볼 수 있게 해주어 휴대폰에서도 PC용 인터넷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단말기 기본 탑제 형태로 제공되거나,심비안 S60, S80, S90, Window mobile smart phone/PPC, Linux, Brew 등 다양한 단말기 플랫폼을 이용해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공되고 있으며, 2006년 닌텐도의 신규 게임 콘솔 ‘Wii’에서 Opera의 풀브라우저 채용을 발표하며, 네트워크 게임 콘솔에서도 기본적으로 풀 브라우저 사용이 대세로 여겨 지고 있다.
(3) 노키아 New Web Browser for S60(‘Safari’ 브라우저)
2005년 노키아와 애플이 공동으로 Mac OS용 인터넷 PC 브라우저인 ‘Safari’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모바일용 브라우저를 공동 개발하여 탄생된 모바일 풀 브라우저로 Series60 플랫폼에 적용되어 노키아 심비안 시리즈뿐만이 아니라 많은 타제조사의 심비안 단말에서도 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풀 브라우저이다. 기존의 PC기반의 ‘Safari’ 브라우저를 휴대폰 단말에 맞추어 최적화하여, 기존 PC기반의 웹 페이지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PC와 같이 마우스 포인터, Page Overview, Zoom, Narrow screen layout, RSS, Pop-up blocking 및 동적 Html/Ajax 등 휴대폰에서 PC용 인터넷 사이트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모바일 브라우저의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휴대폰 업계의 웹 브라우저 단일 표준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Openwave 브라우저
최근 Openwave 모바일 브라우저 Mecury Edition이 일본 KDDI EZweb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단말용 브라우저로 KDDI에서 선정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듯이, Opevwave 브라우저는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업자의 다양한 모바일 웹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KTF 또한 기존의 자사 KUN2.0 브라우저를 지오텔, Openwave와 공동 협력으로 Kun3.0버전을 풀 라우저 형태로 개발하여 2007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생각이다.(확정되지 않았음)
Ajax, 그래픽 엔진, OMA DRM, SVG, 애플리케이션 연동 등 사업자와 제조사의 다양한 차별화 요구를 지원하고, 최근 Mecury 버전은 기존 Mobile Browser Version7.0보다 성능 개선을 하였다고 한다.
(5) Obigo社 Teleca 브라우저
모바일 용 솔루션을 다양하게 공급하는 Obigo사가 만든 모바일 브라우저는 현재 다양한 사업자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요청을 바탕으로 Full internet 브라우징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단말기 제조사의 어떤 OS나 플랫폼에도 최적화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Standard, Screen Optimized Rendering, Text Only, Zoom 등 단말기 화면에 따른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자사의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지원하며 JavaScript2.1, Dom2, SVG Tiny1.1, Offline Browsing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6) 인프라웨어 브라우저
유일한 국내 브라우저 업체로서 2003년 LG텔레콤과 SK텔레콤에 WAP브라우저를 공급하며, 세계 업체들과 경쟁하는 국내 유일 브라우저 개발 업체이다. SK텔레콤의 차세대 풀 브라우저 업체로 최근 선정되었으며, 제조사 삼성, 모토로라, LG 등에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OMA Browsing 2.2규격을 지원하는 최신 Embidder5.0 버전이 있다. 국내 업체라서 씹기는 조금 미안하지만 기능면에서 풀브라우저라고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Flash만 Reflow, ActiveX 지원등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라고 보아야 한다.
2007년의 국내 이동통신3사 모두 풀브라우저를 도입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풀브라우저의 업체들의 국내 싸움에서는 외국 업체의 경우 일반 html 외의 국내 예전 tag들(KUN이 가장 좋은 예이다.)을 얼마나 빨리 적용을 시켜 주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주느냐와 예전 tag에는 안정적이나 일반 Web Site에서 낮은 성능을 보여주는 인프라웨어가 성능개선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브라우저 업체 입장에서야 대단한 기술이고 기술의 진일보일 수는 있으나 web에 익숙해질데로 익숙해진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얼마나 큰 반향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이통사의 너무 빠른 마케팅으로 일반 유저들은 이미 모바일 화상 전화가 2-3년 전에 다 되는걸로 알고 있는 세상에서 말이다.
세상은 카메라/GPS/3G Network을 탑재한 애플의 iPhone, 구글의 Android폰을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07년도의 유선과 모바일, 웹과 인터넷을 아우르며 다양한 2007년도에 대한 전망을 나누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고자 합니다.
FutureCamp 2007 Seoul는 BarCamp와 동일하게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형식이 없는 컨퍼런스 입니다. 열린 환경에서 서로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심도 있는 토론과 상호 교류, 데모 등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참가자는 하나의 발표를 하거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야 합니다. 비슷한 국내 행사로 BarCamp Seoul과 TagDay, Korea Web Standard Day가 있었습니다.
Comments List
저도 최근 인터넷 정액제를 해지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니,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가슴이 많이 답답하셔도 항상 좋은 내용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
기운 내시라고 말씀은 드립니다만,
저도 기운이 않나긴 마찬가지군요. --;
그래도 힘차게 ^^; (머 달리 방법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