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구분 | 기능 | |
Wireless LAN | Standards |
IEEE 802.11 b/g |
Bus Type |
USB 2.0 Type A | |
Modulation | OFDM with BPSK, QPSK, 16QAM, 64QAM, (11g) BPSK, QPSK, CCK (11b) | |
Data Rate | 1, 2, 5, 11Mbps (802.11b) | |
6, 9, 12, 18, 24, 36, 48, 54Mbps (802.11g) | ||
Security | 64/128 bit WEP Encryption, WPA (TKIP, IEEE 802.1x) And AES | |
Drivers | Windows XP / Vista | |
Router | TX level | TX power level control |
Security Encryption | Hardware-WEP(64 / 128bit) | |
Power | power saving station support | |
Access | 동시 32대 단말기 접속 | |
Protocol | TCP / IP, NAT, DHCP, PPPoE | |
Management | Windows Based GUI Management |
제품을 받아들고 어떤 원리로 USB 무선 공유기가 동작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빨리 설치하고 테스트 해보는 것이 급선무 였는데, 독특하게도 Windy31 은 설치 CD..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GPS, LBS, WPS등이 일반적이고, IP를 통해서도 알아낼 수가 있지요. 가장 고전적인 방법인 IP를 통한 사용자 인식 방법은 Local Network라고 하더라도 패킷이 밖으로 나가면서 공인 IP로 쌓여 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WPS는 조금 다르죠. WiFi SID를 Database화해서 이를 통해 위치 식별을 합니다. 제가 강남 스타벅스에 있는 WiFi를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노트북을 통해서 Windy31로 브로드 캐스팅을 한다면, WPS DB에 있을리가 없죠. 물론 Local Network와 WiFi Signal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IP기반의 서비스와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제가 언급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럼..
어렵네요...
WPS라는 용어는 구글로 좀 찾아봤고 ...
IP를 통한 위치인식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되었고...
한때 와이파이나 GPS의 하드웨어 구조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ipod은 아직 이용해 보질 못해서... 헛 공부했나 ㅎㅎ
제 지식을 정리할 겸 좀 나열해 볼께요.
제가 아는 위치인식이란 RF신호를 송수신해서 전파가 도달한 시간차이를 구함으로써 위치값을 구해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미리 정해진 위치정보 값에 전파의 도달시간과 방향값을 계산해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구해내는 것이라 알고 있구요...
일반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에서의 과거 위치인식 방식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으로부터(3개 이상) 모바일 노드(핸드폰)가 신호를 송수신해서 계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마찬가지로 디지털 MOBILE 티비도 여러 기지국으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면 위치 계산이 가능할 거구...
GPS는 3개이상의 위성으로부터 신호를 받아(고도 값을 알려면 4개...) 제 단말의 위치를 추정하는 것이고, 위성이 멀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며.... AGPS는 기존 GPS의 부정확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른 통신 방식의 기지국으로부터의 신호들을 덧 붙여 정확성을 높인 것이고...
WIFI의 SID는 WIFI 프레임 내부(CTS, RTS, 비콘 등)에 포함되는 식별자 필드로 알고 있는데요...이 정보가 위치 정보를 담을려면 RSSI신호의 딜레이를 계산해야 될 거구요...
IP주소 또한 라우팅 주소정보를 담고있는 식별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치정보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ㅠㅠ
식별자와 위치정보의 계산은 구분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
생각나는데로 적은 글이라 내용의 사실성은 ...보장 못합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하셔서 그러신 것 같네요. 그냥 간단히 Database를 활용할 뿐입니다. 참고로 iPhone에서 사용되는 WPS는 Skyhook이란 업체이며, 일본의 Koozyt이란 회사도 유사 솔루션으로 잘 알려져 있으니 찾아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WIFI의 SID는 WIFI 프레임 내부(CTS, RTS, 비콘 등)에 포함되는 식별자 필드로 알고 있는데요...이 정보가 위치 정보를 담을려면 RSSI신호의 딜레이를 계산해야 될 거구요..." -> 이런 방법은 아닙니다. ^^
위에 언급하신 LBS나 GPS는 기술적인 정확도를 보장해주는 방법이구요, IP나 WiFi SID는 정확도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DB에 의존하죠. 위에 소개드린 Skyhook도 국내에선 서울만 70% 정도의 정확도만 지원합니다.
Windy31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의 제품경과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가격대비 참 멋진 제품이네요...
Standards IEEE 802.11 b/g
==> 현재 가장 활성화된 무선랜 표준이네요. 향후 블루투스까지 포함한 올인원 제품이 나올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Bus Type USB 2.0 Type A
==> USB 2.0에서 HIGH SPEED가 480Mbps를 지원하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802.11n제품의 풀스펙은 지원 못하더라도 200~300Mbps는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USB3.0이 나오면 또 달라질 이야기겠지만...
Modulation OFDM with BPSK, QPSK, 16QAM, 64QAM, (11g)
BPSK, QPSK, CCK (11b)
Data Rate 1, 2, 5, 11Mbps (802.11b)
6, 9, 12, 18, 24, 36, 48, 54Mbps (802.11g)
802.11 b/g의 거의 모든 MCS(모듈레이션 코딩 속도들..)를 지원하네요
Security 64/128 bit WEP Encryption, WPA (TKIP, IEEE 802.1x) And AES
==> 시큐리티는 좀 복잡해서 pass, 802.11i는 상용화와는 좀 요원한듯.
다시 드는 생각은 USB가 참 멋진 표준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나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VoIP나 MoIP도 끼워 박을 수 있을 듯...
안드로메다에서 고민해보니... 향후에는 무선 AP시장에 대한 삼파전도 예상되네요. 사파전일려나...
1st: 독립된 무선 Access Point(WANDY STYLE)
2nd: 스마트폰 임베디드 AP
3rd: STB 임베디드 AP(IPTV나 디지털 티비가 될수도...)
4th: PC Baced AP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개념 불충분이구요....ㅎㅎ
저때문에 질 낮은 게시판이 되는건 아닌지..모르겠네요
2nd에 대한 근거는 브로드컴의 제품라인으로 나온
802.11n + 블루투스 + FM 칩입니다.
물론 AP기능없는 그냥 Station이며, 완제품이 아닌 초소형 칩일 뿐 입니다.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82072&feed=NV
Downloaded Mobile Game by Platform
Audience Three-month average ending November 2007 vs. November 2008 US Mobile Phone Users (000s)
November 2007 (000s) |
November 2008 (000s) |
YoY Growth | |
---|---|---|---|
Smartphones | 734 | 2,869 | 291% |
Non-Smartphones | 6,486 | 5,593 | -14% |
Total | 7,220 | 8,463 | 17% |
ㅎㅎㅎ 그러신가요? 사실 전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들은 국내 타겟도 아니고... 삼성은 이미 열었군요. http://applications.samsungmobile.com/ 입니다.
얼마전 app.store를 둘러보니 게임이 상위랭크를 거의 장악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용자의 컨텐츠 접근 용의도는 Entertainment >> Information >> Communication으며,
Entertainment 중 Game이 가장 접근이 쉽다구 보여지구요.
중장기적으로 봣을 때 소규모 오락거리 게임을 돈 주고 계속 살까라는 의문이 듭니다.(우리나라는 분명히 돈 주고 구입은 안할 듯...)
중규모 이상의 게임 특히 네트워크에 특화된 게임부분에서는 국내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포털에서도 어느정도의 소비자의 지갑털이 수법의 know-how를 가지고 있구요...(예컨데 공자로 좋은 게임 배포후에 사용자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게 한다던가....)
모바일 3D 가속기는 계속 발전중이며 별도 칩으로 133Mhz(ARM9)정도의 성능으로 아직은 현실대비 가격이 비싸며 대중화가 힘든것 같네요. OPEN VG, OPEN ES 1.1, 2.0 등을 지원하며 네비게이션, 웹브라저 가속. 게임 가속등에 쓰일 수 있을 거구...
3G 상의 네트워크 가부화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apple로부터 트리거된 Mobile Wimax(2008년 상용), LTE(2010상용화 시작 예상)의 니드가 더 커져가는 것 같아 기분은 좋고...
그래서 예상 시점이 2010년 이후의 국내 시장 활성화를 기대해본다는...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겼는데 인사도 못드렸네요...
이제 시간되면 코멘트를 달아볼려구요 ㅎㅎ
참고로, 아래는 제가 눈여겨 보는 스마트폰 리스트입니다.
소비자의 성향측면보다는 스마트폰의 기능면에서...
LG(인사이트, 데어)나 모토로라 단말중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건 없구...
Apple iPhone 3G
Palm Pre
Nokia N97
HTC Touch Diamond
HTC Touch HD
Samsung SCH-M495 T*OMNIA
Samsung SGH-i908 Omnia
RIM BlackBerry Bold 9000
RIM BlackBerry Storm 9500
Sony Ericsson XPERIA X1
이쁜 처제가 사랑하는 언니 가족을 위해서 대신 가입하고 국제우편으로 보내 준 인터넷 전화 myLG070이 무사히 도착하여 오늘 설치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너무 좋다! 마치 한국에 있으면서 국내..
심지어 고정SSID와 패스워드를 갖는 Hidden SSID가 하너더 있다는 사실은 거의 모르고들 있지요..
이 정보가 공개되면 유저가 고치든 안고치든 누구나 mylg070 AP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LGT을 마지막으로 지난주에 국내 이통사 2008년 4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났다. 2008년 최종 성적표의 결과를 요약하자면 LGT는 성공, KTF는 성장, SKT는 실패라고 할 수 있다. mobizen의 관심사가 항상 그렇듯이 모든 사업 분야가 아닌, 데이타 매출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가장 기본이 되는 누적 가입자 추이를 보도록 하자.
2008년 12월말 현재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45,606,984명이다. 이통사별 시장 점유율은 아래와 같다. 아래 M/S는 2008년 12월뿐 아니라, 2008년 내내 큰 변동없이 유지되었다.
재미난 것은 이통사들의 2008년도 마케팅 비용은 사상 최대였다는 것이다. 지난 한 해 이통 3사는 총 5조9165억원을 마케팅 비용으로 집행했다. 이는 2007년 5조4211억원에 비해 9.1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업체별로는 SKT는 2007년(2조8천540억원)에 비해 7.3% 증가한 3조6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TF 역시 18% 증가한 1조8868억원을 지출했다. LGT는 2007년(9천698억원)과 비슷한 9천662억원을 집행했다. 이런 마케팅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가입자들이 움직이지 않고 M/S도 변함없는 이유는 가입자들이 약정할인을 기반으로 하여 단말 교체 주기가 길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아래 번호이동 가입자수 추이를 보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
2008년도 2분기에 이통사 출혈 마케팅으로 인해 강제로 올라가기는 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런 현상을 만든 것도 이통사이며 이로 인한 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것도 이통사이다.
2009년 말쯤 MS Mobile 7.0이 선보일거라는 루머를 들어본거 같은데요...업계의 기대치도 높은 것 같고...
MS Mobile 7.0은 MAC OS 2의 카피본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DISPLAY측면만큼은 MAC OS에 버금같으면 좋겠네요.(과거의 PC독점은 문제였지만...)
(삼성 또는 LG 단말) + MS Mobile 7.0의 성능이 iphone 3G의 터치감과 DISPLAY를 능가하는 순간... 아이폰이 작살나는 순간일텐데...
국내 터치스크린 단말은 아직 멀었습니다. 멀티 터치도 지원해야 하고, 터치감? 측면도 떨어지고...
다만 스타일러스 펜 인식부분은 좋아졌는데... 핑거 인식이 여전히 미흡...
삼성의 햅틱FEEDBACK이 나름 좋으니...그나마...
OS만 받쳐준다면 폐쇄적 구조의 애플(물론 S/W적으로는 어느정도 개방되었지만...H/W는 아닙니다.)을 국내 단말도 선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카메라 기능은 훨씬 우월하고...
여기서 노키아를 뺸 이유는 N97말고는 쓸만한 스마트폰이 없어서...
윈모 7.0의 모습은 http://myaustin.egloos.com/2220823 에 가시면 살짝 보실 수 있습니다. ^^
설 직전에 회사에서 모바일 관련 세미나가 열렸고, 패널로 발표를 한 적이 있다. 해당 자료를 블로그에 포스팅했고 포스팅할 때 자료를 Slideshare에 올린 후, embeded 했다. 한데 오늘 SlideShare에서 ..
언제나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s List
데이터요금의 ARPU는 각 이통사가 신규 또는 기변시 강제가입으로 데이터 요금제를 PUSH하기때문에금액이 높아진건 아닐까요?
7,534원이라면...상당히 높은편인데 그렇게라도 보이스 매출 하락을 데이터매출로 커버하려는 이통사가 가끔은 안스럽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면이 없자나 있죠.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 마냥 비판만 하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면이 있네요. ^^
데이터 ARPU비중에 대한 국가간 비교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뉴질랜드등이 전체 ARPU에서 무선인터넷 비중이 한국보다 많이 높은 것은 (무선인터넷 이외의) 통신비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면 안되나요? 바꾸어 말하면, 한국의 이동전화 통신비 (기본요금등)를 대부분의 선진 유럽 국가들에 비해 높은 것 (가입자가 많이 사용?)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이 연결되어 있겠죠. 싱싱싱님이 지적하신 면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철없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혹시,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로서 유럽이나 북미에서 널리 유용하게 사용중인 것 중에서 국내 기업이나 일반 소비자들의 needs를 반영하거나 국내 단말기업체나 이통사의 필요 (application software 개발시간, 비용 절감 측면)를 반영하여 sourcing 할만한 것들은 없을까요? 혹시, 있다면 이런 시장도 어느 정도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게임을 제외하고 소싱에 의미를 둘 수 있는 어플은 찾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서비스라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Loopt와 같은 모바일 SNS는 재미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않는지...). 요즘 이 곳에 머물며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져 기쁘게 생각합니다. 며칠 전 삼성 SDS사장의 cloud computing 언급, 오늘자 어느 신문의 Nicholas Carr 의 cloud computing 에 관한 글들이 새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싱싱싱님의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의 관련 내용
- Home UI
애플폰의 Home UI에 대하여 국내 삼성(Instinct)이나 LG(Voyager)에서 비슷한 형태의 UI를 취했습니다. 인기폰을 따라가는 전략일 듯…
HTC 터치 다이아몬드의 날씨 Home UI에 대해서는 삼성 T-OMNIA에서 채용했구요(SKT의 주문에 의해서)
인기있는 핸드폰의 HOME UI를 OPTIMIZING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 MOBILE EMBEDED BROSWER
진입난의도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고 일본의 액서스(1000명 이상), 국내의 인프라웨어(300명 이상)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력만 발휘된다면 불가능할 부분도 아닐 듯 하고… 최근 관련 뉴스중에 “브라우저의 줌인 줌아웃을 터치 스크린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 회전으로 구현하였더군요…”
H/W 브라우저 가속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나, 사용자에게 친밀도를 높힐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상세한 내용은 잘 ….
- 멀티미디어 위젯
현재 단순한 비디오 감상이나, 사진촬영, GPS등의 연동은 시대적으로 뒤떨어져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든 어플리케인션에 인터넷 가능한 위젯이 포함되고 있으며, SMS나 이메일, 메신저의 연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합한 SNS나 또는 개별적인 어플리케이션 또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TIME TO MARKET이란 측면에서 종국적으로는 이통사나 단말 벤더와 협력하는 S/W 업체들 또는 OS로부터 제공되는 번들들의 기능이 좋아질 것이므로 시기가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짧은 내용이었습니다.
네, 우기태님 감사 드립니다.
딱히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계자들도 답변하시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들인데...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많이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mobizen님 덕분에 세미나를 깔끔하게 마치고
이제 다른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자료를 주시니 하루에 한번정도는
들러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무선 인터넷에 SMS가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데, 3사가 '08년 연초부터 일제히 SMS 요금을 내린걸 감안하면 역시 1위 사업자 타격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네요. 반대로 KTF, LGT는 선방했다고 해야될런지...
IR 자료에는 SMS, Non-SMS가 따로 나뉘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국가별 무선인터넷 ARPU 역시 SMS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리핀의 비정상적인 무선인터넷 ARPU 비중 역시 제가 알기로는 SMS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좀 의외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비중이 높군요.
수치상으로 입증할 자료가 지금은 딱히 없지만, 예전에 얼핏 봤던 휴대폰 시장의 openess와 무선 인터넷 ARPU와의 상관관계 그래프 어느 정도 상관 관계를 보여주더군요. 역시... 무선 인터넷 시장 확산의 방해자는 사업자라고 해야될런지... ^^;;;
최근에 SMS뿐만 아니라 데이타 요금도 내려갔으니깐요 타격이 있을 수 밖에요.. 일부 IR자료는 SMS를 따로 구별해주기도 하는데, 모두가 그러는게 아니라서요. 리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