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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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12월달에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서 큰 프로모션이 열린다.
매출관련해서 년말까지 목표치를 채워야 하는 것도 있고, 실제 12월달에 다운로드 매출도 꽤 빈번하게 일어나니 대목임에는 틀림이 없다.
작년에는 일주일단위로 끊어서 프로모션을 하더니, 올해는 2가지의 프로모션만 한다.

- 12월 1일~12월 15일 : 아시안게임 관련 스포츠 게임
- 12월 16일~12월 31일 : 연말연시 관련 대중적인 게임


상반기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 관련은 별로 재미를 못 볼 것 같긴 하지만 Clear 하긴 하다만 후반기에 있는 주제는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선정 기준도 없는 것 아니냐?
그냥 재미있는 게임? 담당자와 친한 BP에서 내놓는 게임?

마케팅이던, 프로모션이던...
몬가 Clear 해야 될 것 아니냐..?

BP들에게서 200만원씩 걷어서 하는 주제에 본전을 빼게 해줘야지~

작년도 별로 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못하다.
정신 차리시게나~
2006/11/20 10:53 2006/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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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민우전보, 건홍리서치 정리"의 글 중에서 다른 내용은 대부분 별반 필요가 없는 듯하고 마케팅 부분만 올려본다. 개인적으로는 마케팅에 대한 감동 보다는 차이나 모바일이 지닌 사회적 파괴력이 더 눈에 띈다. 우리나라 월드컵할 때 SKT가 후원한다고 하니 상업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울나라와는 조금은 비교되는 듯...

이통사들만 배불리 먹고 사는건 울나라나 중국이나 마찬가지이다.

내 블로그에 다른 자료에서 그대로 Copy & Paste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리해서 될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원문을 그대로 올려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파트너인 차이나모바일은 방대한 고객자원, 간편한 채널플랫폼과 독특한 서비스 우위를 충분히 이용하여 올림픽과 기업우위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과 전파력을 구비한 일련의 마케팅 이벤트를 출시하여 올림픽문화 전파의 각차원에서 1위를 기록했다.

2.1 단문메시지로 올림픽 슬로건을 최초 발표

2005년 6월 26일 저녁 8시 16분,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리창춘(李常春)은 북경 2008년 올림픽 슬로건, “One world, One dream”을 발표하였다.
차이나모바일은 가장 빠른 시간에 전국 휴대폰 가입자에게 단문메시지로 슬로건을 발송하고 현장의 대형 전자스크린에는 전국 각지 사람들이 단문메시지를 수신한 후 미소짓는 화면이 수시로 나타났다. 2008년 북경올림픽의 슬로건은 차이나모바일의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200만 북경 가입자의 휴대폰에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다. 차이나모바일의 이같은 방식은 올림픽 역사상 슬로건 발표에서 시도된 최초의 사례이자 또한 혁신적인 마케팅방식이다.

2.2 최초로 모바일뮤직 플렛폼을 통해 올림픽 주제 보급

2005년 7월 16일 제3회 올림픽문화축제 폐막식 및 제2회 북경 2008년 올림픽 주제곡 발표회가 북경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차이나모바일은 단문메시지, WAP 사이트, 컬러링, IVR 등 모바일서비스로 전국 수십만 휴대폰 가입자에게 올림픽 주제가를 동시에 전송하여 문화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었다. 통계에 의하면, 올림픽 주제 발표 당일에 차이나모바일의 휴대폰 고객이 IVR를 통해 올림픽 주제가를 시청한 시간은 1만분을 초과했으며, MO 모바일 인터넷 접속으로 모바일뮤직순위를 조회함으로 차이나모바일에 초래한 GPRS 트래픽 요금은 평소보다 16% 증가, 이같은 가입자의 열렬한 반응은 동 보급방식의 성공을 충분히 설명해 준다. 2006년 제3회 북경 2008년 올림픽 주제곡 선정대회 시상식에서 차이나모바일은 최초로 “DREAMO(夢視界)” 무선비디오 기술을 통해 휴대폰으로 시상식 생방송을 진행, 광범위한 차이나모바일 가입자들은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시청하였다.

2.3 MMS와 WAP로 올림픽 마스코트 최초 발표

2005년 11월 11일 밤, 만인의 기대속에 2008년 올림픽 마스코트, 5개 귀여운 福娃(푸와)를 선보였다. 차이나모바일은 가장 빠른 시간에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 단문메시지로 마스코트 MMS 서비스를 주문한 2008명의 가입자에게 福娃 MMS를 발송하고, 몬터넷에 마스코트 그래픽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처럼차이나모바일은 최초로 MMS와 WAP 서비스를 통해 올림픽 마스코트를 발표하였다.

현대 이동통신기술과 다채로운 모바일서비스에 힘입어 차이나모바일은 자신의 방식으로 올림픽 정신과 올림픽 이념을 광범위하게 전파해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올림픽을 주목하게 하고, 올림픽을 이해하는데 편리를 도모하였는데 이는 북경 “테크놀로지 올림픽”의 모형이자 또한 “인문 올림픽”의 구현이다.


2006/11/17 18:09 2006/1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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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 기획을 하면서 나름대로 검토한 것 중에 선택해본 "멀티 채널 전략"이다.

현재의 모바일 기기의 기술적인 제약과 사용자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매체들을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채널 전략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있어서 기존의 친숙한 매체를 활용함으로써 현재 모바일 단말기만으로는 제시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멀티채널 전략은 세분시장 내에서 특히 시장 진입자로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자들이 신속하게 진입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러한 멀티채널 전략은 내가 여지껏 목이 터지게 떠들어댔던 모바일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개인화 컨텐츠 등과는 전혀 상반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결론을 내는 이유가 중요한 데 그것은 내가 현재 몸 담고 있는 회사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조금 어색하다..) 회사가 컨텐츠를 하거나 서비스 벤더와의 네트워크가 좋다거나 가지고 있는 Asset들이 좀더 High Level 이라면 다른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컨텐츠나 서비스 하는 업체들에게는 참고만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컨텐츠와 서비스는 모바일만의 우위점을 찾아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컨버전스 어쩌고 저쩌고는 이통사에서 돈주면서 개발하라고 할때 받아서 하면 된다.
상품 기획으로 그러한 상품을 소규모업체에서는 절대 하지 말것!

상품 기획은 자기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Review 하는 것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
2006/11/17 15:10 2006/1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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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내가 쓰고 있는 초코렛폰을 비록하여 방향 키가 휠 방식 및 터치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다. 사실 게임 개발 업체에서는 게임 중심으로 핸드폰을 보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터치나 휠방식으로 나오는 폰은 방향키를 게임에서 사용하기가 거의 힘들기 때문이다.
게임의 구성은 복잡해지면서 당연히 Key Mapping의 필요성은 늘어나는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키의 수는 줄어드니 여간 난감한게 아니다.

LGT에서 근간에 나올 폰 중에서 휠이나 터치 방식의 폰은 아래와 같다.

1. LG-LV4200(휠 방식): 기 출시
2. IM-U150L(터치 방식): 출시 예정
3. IM-U160L(터치 방식): 출시 예정
2006/11/17 10:12 2006/1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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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응용 모바일 서비스의 개발 레벨을 4단계로 나눈 표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개발 수준은 개별화된 서비스가 아닌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수준인 2단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정체되어 있다. 1단계에 머무는 기간은 굉장히 짧았고 2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새로운 부가 서비스가 추가되어 소비자의 개별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3-4단계로 진입할 수 있어야 고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서비스 개선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작은 화면과 불편한 입력 방법, 느린 CPU 등이 있을 것이다.

온라인의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 Web 2.0 의 키워드와는 좀 동떨어 지지만은 개인화라는 이슈는 현재 온라인에서도 크게 고려되고 있는 부분이다. 가장 개인화된 Device 인 모바일에서는 더 할 나위 없다.

대기화면 서비스, 팝업, 개인화 문자 서비스....

이런면에서 모바일에서는 포탈보다는 특정 서비스에 집중하는 서비스 들이 오히려 유리하다.
2006/11/16 11:12 2006/11/16 11:12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역할로 볼때 그닥 마음에 드는 제목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봤습니다. 저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모바일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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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여 만든 개발자들에게는 안된 이야기지만 솔직히 다른 것은 편한지 잘 모르겠다.

블로그 메뉴를 드래그앤 드롭으로 만든다는데 크게 감동은 못 느끼겠고...
플러그인 강화야... 말 그대로 플러그인일뿐이다. 안쓰면 그만인 것이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스팸 차단 플러그 인이다.
예전 버전에 비해 월등히 좋다.
1.1로 업글 이후 나를 그토록 괴롭혀 왔던 스팸 트랙백이 단 한건도 올라오지 않는다.
이것때문에 1.1로 업글한거니 일단 난 대 만족이다.

두번째가 하이퍼 링크를 할 때 새창에서 열 수 있는 옵션이 생긴 것이다.

사실 이부분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약간의 쟁점이 있었다.
불편하다는 기능과 Blog의 기본은 xml과 RSS인데. xml과 RSS에는 새로운 창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Blog의 기본에 충실하자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그런 소리는 학교에서나 했으면 좋겠다. 나는 엔지니어이다. 원론이니 기본이니 보다 내가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기때문에 개선해야한다가 맞다고 생각한다.

CSI 재미있게 보면서 이러니깐 저건 아니야. 저러니깐 저건 말도 안돼. 라고 하며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은 난 싫다.

우리는 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학문용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게 아니잖은가?
Product는 고객 편의에 우선되게 설계되어야 하며, 불편하다고 하면 수정해야 하는게 당연한 개발사의 도리이다.
테터툴즈는 사실 이 기능을 예전부터 넣었어야 했다.

제발.... 원론타령하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사회에서의 엔지니어는 implement 하는 사람인거다. 원론을 가지고 Argue하고 연구하면서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implement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고? 내 주위에는 너무 많다~


그리고.. 또하나...
테터툴즈가 투자 유치를 받아서 그러나..
사실 이정도 마이너 업글을 가지고 떠들만한 요소는 아닌데..
홈페이지나 보도자료등을 봐도 예전과 다르게 꽤나 떠들어 댄다는 느낌이다.
오픈 프로젝트라는 모토로 시작된 예전 테터툴즈 분위기가 더 좋은데...
2006/11/16 00:27 2006/11/16 00:27
올리버네

원론 타령은 아니고요. 새 창 뜨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외국에 더 많죠)
전 링크가 새창으로 뜨면 싫더라고요.
필요할 경우만 선택해서 띄우죠.

그래서 제 블로그 글의 링크도 새창으로 안띄우는데요.
이번에 1.1 업후 링크 기본이 새 창으로 되 있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mobizen

어려운 논제네요..

내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하다는 맞는 명제인데..
내가 편하다고 해서 남도 편하다는 틀린 명제이죠... ㅎㅎㅎ

어느 편이 General 한지...
블로그에 익숙하지 못한 누리꾼들의 요청이 얼마나 있었는지가 고려대상일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제 블로그에 오는 이들이 온라인보다는 모바일에 익숙한 이들이어서 그런지 요청이 꽤나 있더라구요. 새창을 띄워 달라고..
제 생각에도 그들의 요청이 맞다라고 생각했었구요.

올리버네님같은 분도 없지 않아 있겠네요..

중요한건.. 불편하지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과 선택을 아예 할 수 없는 것은 다르다는거죠.(물론 예전 버전도 플러그인 등을 통해 할 수는 있었지만요.) 어느것이 디폴트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그 기능 자체가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리버네님의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

치리

사실 1.1에 추가된 기능들은 안써도 그만인 기능들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간단하게 글만 적는 분들께는 오히려 속도가 느려졌다던가 등의 단점들이 눈에 띄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태터툴즈는 지금도 오픈 프로젝트입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 TnF 포럼을 한번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참여하시면 더욱 좋을테구요)

ileshy

이번 태터 업글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XMLRPC? 이건데요.. tistory에서는 플러긴을 따로 달 수 없으니 기다릴 수 밖에 없죠..
저게 되면 구글 닥스를 기본 에디터로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댕글댕글파파

새창으로 열기는 저는 참 좋네요..아직 1.1로 업뎃은 안했지만 평소 테터를 하면서 링크를 따라가면 새창으로 안열려 조금전의 글로 돌아가려고 하면 항상 뒤로가기를 해야하는게 참 불편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틀리겠지만 저에겐 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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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뎐님의 블로그 중에 "Mobile Web 2.0의 10가지 특징"이란 포스트를 보았다.

원문 주소로 가서 좀 읽어봤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과 관점, 그리고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그렇게 해서 서로의 논의를 통해 발전을 해 나가는 것이리라..

모바일 2.0이란 단어를 들을 때 마다 모바일 산업이란 영역을 어디까지 정의를 하고 이야기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 세대에 단순히 Handset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시작 자체가 너무 좁을 수는 있으나 아직 Infra와 Killer 등이 정해지지 않은 다른 Device까지 지금 2.0에서 논하기는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 먼저 든다.

Brian Fling은 이러한 영역과 Device를 좀 폭 넓게 잡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모바일 산업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HandPhone의 관점에서는 Luca Passani라는 친구가 작성한 리플이 좀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는데...

현실과 미래지향...
어쩌면 2.0은 이 두단어의 Trade Off 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2006/11/15 18:50 2006/11/15 18:50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역할로 볼때 그닥 마음에 드는 제목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봤습니다. 저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모바일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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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윗분들 지시로 상품 기획을 하나 할려고 했었다.
무조건 시키다가 상황에 따라서 바로 접는 윗분들(내가 만난 울 나라 윗분들은 100%다 이래서 그닥 새롭지도 않다.) 덕분에 Drop 되었던 것이라 일부를 나눠서 포스팅 할려고 한다.

먼저 울회사의 상황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을 하자면..
글로벌 기업이며 모바일 전문 개발 업체이다. 세계적으로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 기업이지만 기업 상대의 사업을 하다보니 업체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이름이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지사가 있으며 국내에 R&D 센터를 세운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즉, 제품과 히스토리, Name Value등은 있으나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고...
많은 제품들과 인적자원등을 국내에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방향성이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모바일 Biz에 맞는 현재의 전략의 방향성과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또는 인적자원을 고려하고... 현실적인 문제 즉 예상이나 인적구성, 일정 등에 대해 각각 정리를 한 후에..
2가지 이상이 Overlapped 되고 개인적인 관심도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 열거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였다.

신생회사나 업종을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하는 업체에서는 다소 맞지 않는 접근법일 듯 하나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될 듯 하여 포스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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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12:34 2006/11/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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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잘 알고 있다시피 모든 이통사에서 타이쿤과 고스톱 게임은 아무때나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만 심사한다.

이번에 SKT에서 심사를 했는데 2차 심사에 단 하나의 게임도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쿤과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어플의 갯수를 제한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좀 예전의 생각이다.
요즘 타이쿤과 고스톱이 장사가 되는가?
그쪽 장르가 무너진지 꽤 되었는제 이 무슨....
그 장르 역시 다른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메뉴 상단부 2-3개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무슨 특별 심사라는 것이고...
마케팅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 내라는 것인지...

그 장르가 그나마 Base 장르라 생각되면 그만큼 마케팅을 해줘서 죽지 않게 해주던가...

이통사 담당자들...
생각을 좀 하라고....
매출과 사용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시스템 바꿔서 BP들 울리지 말고..
한발 앞서 나가주란 말이다...
너네때문에 우는 BP들을 생각해봐...

2006/11/15 11:03 2006/1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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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테터툴스 1.1로 업글을 했다.

업글 한 후 문장이 다 깨지고 방명록의 글이 다 날라가서 순간 놀랐지만..
관리자로 로그인 한 후 체크 한후 플러그인 몇개를 On 해주니깐 정상으로 동작한다.

오픈 소스인데다가 마이너 업글인 만큼 외형적인 큰 변화는 없는 듯 하다.

어차피 내가 기대했던 1.1의 기대는 스팸 트랙백의 필터링이었으니깐 크게 중요하진 않다.
스팸 트랙백때문에 짜증이 정말 많이 났었는데 기대 해 봐야지~

추가사항 : 현재 리플이 입력이 되지 않네요..
1.1 업글후에 생긴 문제점 인 듯 한데...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06/11/14 19:56 2006/11/14 19:56
mobizen

댓글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스킨탓이었다. 기본 스킨으로 바꾼 상태...
좀 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다.

지동아빠

축하드립니다.

어여 티스토리도 업글되어야 할텐데...
얹혀사는 처지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