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표는 이동통신 3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만든 2006년 9월부터 11월 사이의 순증 가입자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그래프의 곡선을 보면 가입자라는건 이미 대표적인 제로섬 비즈니스라는 것을 그래도 나타내고 있다.
LGT가 성적이 좋은 9월달에는 다른 통신사가 신통치 못하고, SKT가 성적이 좋은 10월달은 역시 다른 통신사는 시들시들하다. 이젠 가입자 유치 싸움이 제 살 깍아먹기라는 소리가 여실히 증명이 되는 셈이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데이타 통신이나 컨텐츠 등을 통한 새로운 BM등을 개발해야 한다..... 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도 대부분의 마케팅 비용을 가입자 유치에만 쏟아 붓는 이통사 3사들을 어케 깨우쳐야 하는지 답답하다.

또하나 눈여겨 볼 것은 역시 기분존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시장 점유율의 비율을 고려할 때 KTF의 수치에 비해 LGT의 수치는 월등한 것이다.
싼거싼거.. 그리 외치더니 정말 이번에 제대로 한건 하긴 했나 보다..
자.... 이제 가입자 유치 했으니 뭐할래?
2006/12/12 19:29 2006/12/12 19:29
김주희

진짜 좋은 자료 많이 가져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