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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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랑 아주 친한 친구 녀석이 하나 있는데 오늘 간만에 연락을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싸이랑 블로그 좀 놀러 오라고 하고 블로그 주소를 알려줬다.

블로그 주소 알려준지 10초 후에 하는 이야기...

"재미없는 블로그네....."

허걱..............

이전에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조금 어렵단 소린 들었어도 재미없다니...
생각해보니........... 재미 없을 수도 있겠다.........
반박을 못하겠네.... 내 능력의 한계인 걸 어떠하리...
2006/11/03 17:08 2006/11/03 17:08

요즘 아이폰 태풍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불고 있습니다. 제너시스템즈의 직원들 중 아이폰을 구입하신 분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iPhone에 대한 이야기, 스마트폰, 느낀점 등을 나누어 ..

최근 들어 모바일 환경이 발달하고 휴대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MID라 불리는 다양한 인터넷 디바이스들이 출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점점 중요시되는 분야가 생겼습니..

작은인장

너무 전문적인 블로그라서 그런가 봅니다.
잡담같은 내용들도 좀 넣고 하시면 관련없는 분들도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이 블로그 글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재미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는데요.....!!

mobizen

조언해 주시는 내용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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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모바일 게임

LGT의 어제날자로 올라온 공지사항의 일부분이다.

최근 타 이통사 양식으로 들어오는 제안서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안서는 저희가 게임 퀄리티 및 제안 업체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을 지켜서 양사간의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타 이통사 양식으로 제안을 넣는 업체에 대해서는 적절한 제재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LGT가 CP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우습기는 하지만 이 이야기 만큼은 절대적으로 맞는 이야기이다. 소위 Biz를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요 설마 이런 실수를 할까? 하지만.. 모바일에서 이런 실수는 비일비재하다.
오죽했으면 이통사에서 정식으로 공지를 하겠는가?

제안서 양식 자체를 바꿔서 넣는 경우는 정말 심한 경우이고...
제안서에 키 사용법 넣을 때 KTF에 Nate 키 넣고, SKT에 ez-i키 넣는 경우도 사실 종종있다.
좀더 디테일한 것 까지 이야기 하면 제안서에 가끔 핸드폰 사진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SKT에는 SKT폰을 모델로 하는 것이 더 좋다.

내용이 중요하지 뭐 그런것 까지 따지냐고 한다.
그런데... 이통사는 따진다...
모바일 Biz에서 이통사의 권력은 하늘이며 슈퍼갑이다.
싫다고 대들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
꼭 이런 다소 비약적인 이야기를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운영팀들...!!! 정신차려라..
너네들의 이러한 사소한 실수로 3-4개월 야근하면 밤을 지새우는 개발자들의 수고가 헛되이 된다.
2006/11/03 02:11 2006/11/03 02:11
미궁괭이

제안서 수준이면 좋은데..
제 폰안의 SKT용 어스토 파트1은 아직도
'매직엔' 키를 누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Ver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