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블랙잭에서 RSS 리더 어플리케이션은 참 다양하죠. 저는 용도에 따라 2가지를 씁니다. 1. PodCast를 위한 용도 2. 일반 블로그 글 구독을 위한 용도 1. BeyondPod ( podcast에 참 좋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6. 유통 채널
온라인 음악시장의 가치사슬은 크게 콘텐츠 제작, 유통채널, 디바이스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즉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단계와, 미디어를 통해 유통하며 유선 혹은 무선 포털 곧 소비자접점(Point Of Contact)을 통해 전송하는 단계, 이를 가능케 하는 과금체계, DRM 등 솔루션을 통한 관리단계,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디바이스(PC, portable device, digital TV)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음반기획사를 중심으로 CD 혹은 Tape로 제작 및 유통이 이루어져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되고, 온라인에서는 유무선 포털사이트로 음원이 유통되어 다양한 디바이스(PC/MP3P/MP3폰 등)를 통해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유통망 즉 Point of Contact(POC)들이 등장했으며, 온라인 유통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산업이 등장했다.
기존의 음반제작사 및 도매상에서 맡아오던 생산단계의 마지막 부분인 영업과 마케팅, 유통은 음원중개업자 및 CP 등과의 계약을 통해서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대형매장 및 소매상 등을 통해 판매되던 유형매체 대신에 무형매체가 음악포털, 인터넷 포털, 단말기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의 포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형태를 취한다. 다음 그림은 "2005 Digital2 Conference"에서 발표된 음악산업 사례 연구에서 발췌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음악시장 유통채널을 비교한 것이다.
음반 기획사가 가장 모바일에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선구매 방식의 정산이다. 대부분의 계약이나 정산은 일정 비율을 적용하되, 일정 금액을 MG 형태로 선구매를 해준다. 벨소리의 수익배분 형태는 이미 "벨소리 다운로드의 수익배분 흐름"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으니 또다른 자료로 참고하기를 바란다.
안녕하세요~ 앗싸봉님..
그러한 계산법은 항상 언론에서 무선인터넷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쓰는 방법이죠. ㅎㅎㅎ
일단 난 죽어도 VOD만 보고 싶은데.. 하시는 분은 그냥 10,000원짜리 안심정액제에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굳이 26,000원짜리 데이터세이프를 가입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러면 14,900원이 되는군요. 그래도 난 이왕 가입하는거 데이타 무제한으로 또보고또보고 싶다라시는 분은 사실 어쩔 수 없구요~
또한 무선 인터넷 컨텐츠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들은 정액제 가입이 되어 있으며 패킷 정액제에 가입이 되면 VOD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컬러링도 설정하고 공짜 컨텐츠 이거저거 사용할 텐데 꼭 방송에서는 하나하나 컨텐츠마다 패킷 정액제를 붙이더군요. 모바일 VOD가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모바일 메신저가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모바일 검색할 때도 비싸다고 할 때도 26,000원 붙이고....
틀린말은 아니라 반박은 못하겠지만 저는 약간 그 계산법이 어패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일본은 50%가 데이터정액제 가입자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SKT 가 미국에서 사업하는 Helio 는 80%가 정액제 가입자라고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통사에서 요금 좀 내리면, 금방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서비스 사용할 만한 사람들 중에 June player 등 동영상 기능 없는 폰이 몇% 될가요? 이상한 일입니다. 비싸게 모든 핸드폰에 VOD 기능 넣어두고, 기지국 부터 교환기 까지 충분한 데이터 서비스 지원 장비 확보도 했고요. 모두가 다 준비가 되었는데, 왜 서비스는 안되는건가요? 우리나라가 결코 모바일 선진국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모두 앞서 나가고 있고,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 나고 있을 가요?
모바일컨텐츠 이야기를 열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상기 서비스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다소 상기 내용과 상이한 사항이 있네요...
드라마 먼저보기 관련해서 드라마 미방영분이 아니고 해당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하기 전에 영상을 수급하여
볼 수 있게 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이미지컷과 텍스트 뿐만 아니라 VOD도 서비스를 하고 있구요..
특히 유선에서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물론 유선에서도 유료로 서비스 하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드라마 끝부분에 짧막한 2~30초의 컨텐츠가 아니고 8~10분 정도로 방송전에 사전 편집한 컨텐츠입니다..
좋은 자료와 분석에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오전 12시 5분경에 공중파 tv정보료정액제 4900원에 가입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시간 41분까지(내외)로 공중파tv를봤는데요
그때 문자가 올인원 35 요금 무료제공 data가 58mb소진되었다고 왔습니다
그리고 뭐야이거? 하면서 가입했으니이상없겠지뭐 하고 더이상 공중파tv를 보지않고
시간을때우고있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4시 12분에 4월데이터통화료가 6만원을 초과하였다고 (데이터월정액 및 정보료 제외) 라고문자가왔습니다 그다음 data통화료는 0.2원 0.5kb으로 적용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어이가없어서 실시간 요금조회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거나..? 핸드폰요금이 9만원을훌쩍넘겨 10만원가량 나왔습니다 전 공중파tv정액제에 가입하였고 가입당시 몇시간이후에 이용하시기바랍니다 라는분구도안나왔을뿐더러
케이블티비는 별도로 돈이나온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썻다는문자가 조금더빨리왔더라면 이런일은일어나지않았을거같구요.. 공지사항에따르면 반드시 가입하시고 시청하시길바랍니다. 가입하시면 실시간 tv이외에도 드라마 연예오락 등 공중파관련 컨텐츠를 이용할수있다고 하는데....이거뭔가요 상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Mobile Marketing Guideline"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MMA에서 1년에 두차례 업데이트하는 Mobile Marketing Guideline이 얼마전에 업데이트 되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위의 자료는 미국 실정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국내에서는 참고정도로 볼만한 자료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항목으로는
Free-to-end-user (FTEU) guidelines for messaging services
Sweepstakes and contests
Mobile Web and Interactive Voice Response (IVR) opt-in and billing modifications
Affiliate marketing
Participation TV
Word-of-mouth verification
New Code of Conduct reference
정도라고 하니 이부분을 염두에 두고 자료를 보면 될 듯 하다.
자료의 다운은 http://mmaglobal.com/bestpractices.pdf 에서 받을 수 있다.
위의 링크에는 항상 최신의 자료만 업데이트 되므로 참고 삼아 현재 버전을 이 곳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올려 놓겠다.
요즘과 같이 기술이 빨리 변하고 다양한 융합이 되는 시점에서 약간은 시시콜콜하게 들리겠지만 그래도 이 분야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차이점을 정리 해 본다.
Mobile
- Fixed의 반대 의미로 사용
- 단말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이동전화 환경을 의미
-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자동차에서도 가능
Wireless
- Wired의 반대 의미
- 이동성 제공보다는 무선이라는 의미
- 아주 느린 (도보 이동) 이동성이 지원되기도 함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사업적으로나 기획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원론적인 관점에서 구분을 해보았을 뿐이다.
Comments List
전 구글 리더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구글리더가 긁어온 글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을 경우가 가끔 있어서 난감할 때가 있어요. 블랙잭 기능이 정말 많네요. 요즘 아이폰과 비교되어서 자주 언급되더군요.^^
저는 한 때는 연모를 썼는데 일일이 개인 추가를 해야하는게 귀찮더라구요. 가이드가 있고, 요즘 페이퍼쪽이 풍성하고 블랙잭이나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HanRSS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구글 리더 쓰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저는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네요. 제 블로그 피드 통계를 봐도 HanRSS와 구글 리더가 제일 많더군요.
이전에 PDA 를 가지고 놀때도 RSS와 비슷한 개념이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_-)
물론 다운로드를 해서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이 다른점이었다면 다른점이었지요. :)
아.. 혹시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께서 말씀하시는 PDA가 Pal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예전에 있었죠. RSS 이전에.. PC 상에서 주소를 넣어주면 클리핑해서 자체 포맷으로 만들어주고 고넘이 자동 Sync를 해서 PDA에서 읽을 수 있게 하는... 정말 옛날이야기인데..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은 isilox 를 많이 쓰는 것 같던데..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RSS구독용으로 PDA를 하나 구입하려는 참인데,
역시나 걱정하는 부분이 있긴 있군요. ^^
WiFi 지원만 해주는 PDA의 경우에는 부분공개를 차치하고라도 이지미가 Display 되지 않으니 문제가 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