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지금은 PDA가 고장나 못 쓰고 있지만, 예전에 맵피 PDA버전을 구매해서 쓰고 있는 저의 입장으로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맵피에 문의해 보니 스마트폰 버전(안드로이도)으로도 나온다고는 하지만, 언제될지도 모르겠고.. 현재 T맵, 쇼내비를 써 보면 전문 네비게이션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GPS의 성능도 그렇고 네비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도 그렇고, 아무래도 아직까진 아이나비든 맵피든 전문네비게이션이 현재 스마트폰 네비보다 월등(?)하지만, 이것도 곧 따라 잡히겠죠.. 암튼, 이러한 업체들도 빨리 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아~ 맵피 너무 써보고 싶은데.. 어흑.. ㅜㅜ
제가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1. (조직)실적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부서간 경쟁에 따른 기존 사업을 유지 & 확대 차단
2. (유통)기존 상품 유통 채널(도매->소매, 도매->홈쇼쇼핑)의 변화에 따른 대응
3. (신사업)신규 사업(서비스 레벨이 아님) 진출시 Cannibalize 해결 방안 수립
을 최우선 과제로 삼지 않는 이상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영악한 선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전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1. H/W
통상적으로 네비게이션의 H/W는 핸드폰과 거의 흡사합니다.
가볍게 비교를 하자면 네비게이션에는 핸드폰의 통신기능이 빠집니다.
그리고. 최신 핸드폰 기종의 기술보다 약 1~4년 느린 기술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자면. CPU의 경우
네비게이션의 CPU는 ARM 9 ~ ARM 11으로 100~600Mhz이며,(약 2년전 핸드폰 CPU)
현재 핸드폰은 ARM 11 ~ CORTEX A8로 600Mhz ~ 1.2Ghz정도이죠.
공정 또한 최신 핸드폰은 40 ~ 45nm로 정밀해지고 있지만…
네베게이션은 약 2년전 트랜드인 65nm,, 90nm, 120m,를 씁니다.
기기가 크니 고집적 제품이 필요 없고, 가격 대비 성능을 비교하면 그 정도 선이 네비게이션 H/W의 트랜드였던 거죠.
네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부문 또한 크게 다르진 않을 겁니다.
2. OS
네비게이션의 OS는 저사향에서는 그냥 미들웨어 OS를 쓰거나.. 좀 고가의 해외기기들은 WIN CE를 씁니다.
WM(Window Mobile 6.0/6.1/6.5/7.0)의 성능이 WIN CE보단 좋습니다.
휴대용 윈도우 모바일 OS는 유료입니다. 기기당 로열티 가격은 WM이 20달러선이면(예전 25달러) Win-CE는 약 5달러 선으로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WM이 기를 못쓰고 있습니다. 노키아 OS, 아이폰 OS, 블랙베리 OS, 구글 OS에 밀려 죽쓰고 있죠. 유료라는 부분의 문제라기 보단 휴대용 기기의 진화속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극적인 투자와 기술의 뒤쳐짐이 이유일 겁니다.
3. 네비게이션 업체의 선택?
네비게이션 업체로써는 많은 고민을 했을 겁니다.
HW도 최대한 좋게 하려고 했을 것이고…
OS부문에서도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OS(리눅스용 OS 또는 WIN-CE)등을 이용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까지는 극복하겠지만…
5~7인치형 태블릿 피씨와 맞붙으면 …
몇 년후엔 정말 존재자체가 위험해질거라 생각됩니다.
네비게이션업체의 가장 큰 소득은 단말 판매입니다.
그럼에도 단말 판매량을 죽일 수 있는 어플판매를 해야한다는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H/W, OS, S/W가 월등하고 가격 메리트가 없는 네비가 정말 잘 팔릴 수 있을 것이란 건 환상일 겁니다.
2중 노선을(단말판매 + 어플판매)현재 단계에서 실행하는 건 그들이 중장기 로드맵을 잘 선택한게 아닐까요?
네비게이션의 H/W와 S/W를 진화시키면 테블릿 PC, 즉 갤럭시 탭의 모습이 된다는 것이 정말 큰문제인 셈이죠.
사용자 관점에서 스마트폰 중심의 결합요금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KT는 2010년 8월1일부로 "SHOW 맞춤 조절(i-요금제에서 할인 혜택 동일하게 변경 가능)"이라는 "선택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i요금제와 기본 요금은 동일하며, 음성, 문자,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무료 조절량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기본 제공 50MB 데이터 초과시 적용되는 "종량패킷요금" 기준이 0.25원으로 50MB만 추가 사용해도 25,600원이 되어 무료 조절량을 모두 소진한다는 점입니다. SKT, LG U+도 비슷하게 따라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요금제 관련해서는 이슈가 끝이 없네요.^^
직접 작성하신건가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스토어를 앱스토어로 통칭해버리시니 읽으면서 꽤나 혼란스럽네요.
"앱스토어"는 애플에서 서비스중인 스토어 별칭이지 않던가요? (AppStore)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이 티스토어인지 구글마켓인지도 구분이 되어있지 않구요.
그리고 각 스토어별 실제 수익에 대해서 실질적인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 수치가 나와있네요.
누가 보면 티스토어나 구글마켓의 안드로이드발 어플 수익율이 애플 앱스토어발 어플 수익률보다
더 높은줄로 알겠네요.
각 마켓별 유료화 비율과 실질적인 수익이 나와야지 않겠습니까?
charian 님께 되묻습니다...
직접 작성하신건가요?
==> 생각좀 하고 작성하신건가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스토어를 앱스토어로 통칭해버리시니 읽으면서 꽤나 혼란스럽네요. "앱스토어"는 애플에서 서비스중인 스토어 별칭이지 않던가요? (AppStore)
==> Apple이 AppStore를 최초로 만들면서 그냥 그 용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는 현실을 모르시나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이 티스토어인지 구글마켓인지도 구분이 되어있지 않구요.
==> 안드로이드가 국산 OS입니까? 왜 안드로이드 마켓에 T-Store를 껴줍니까? 세계전체 이통사 중 안드로이드 체제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여기다 다 나열해야 하나요? ?
그리고 각 스토어별 실제 수익에 대해서 실질적인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 수치가 나와있네요.
누가 보면 티스토어나 구글마켓의 안드로이드발 어플 수익율이 애플 앱스토어발 어플 수익률보다
더 높은줄로 알겠네요.
각 마켓별 유료화 비율과 실질적인 수익이 나와야지 않겠습니까?
==> 스토어별로 상대적 비교를 하는데 상대적인 수치를 가져오면 안되는건가요?
==> 안드로이드 어플 수익율이 애플 수익률보다 높다고 오해할 정도로 기본지식이 부족한가요?
==> 마켓별 유료화 비율과 실질적 수익은 모비즌님 다른글에 자주 등장합니다.
무료로 좋은 정보를 얻어 가시는 것인데...
기본 적인 매너를 좀 지켜주시길...
직접 작성하신건가요?
==> 생각좀 하고 작성하신건가요?
(개인 블로그에서 다른사람의 포스팅을 게재할수도 있기에 한번 여쭈었을 뿐입니다.
생각이요? 왜그렇게 까칠하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존재하는 가능성에 대해 여쭈어본걸 두고
생각 안하고 작성한 댓글 취급 하시는군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스토어를 앱스토어로 통칭해버리시니 읽으면서 꽤나 혼란스럽네요. "앱스토어"는 애플에서 서비스중인 스토어 별칭이지 않던가요? (AppStore)
==> Apple이 AppStore를 최초로 만들면서 그냥 그 용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는 현실을 모르시나요?
(통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몇몇 미디어에서 그저 인용하여 사용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비슷한 사례로 블리자드사의 배틀넷 서비스를 온라인게임은 배틀넷이다 라고 통칭하던 예전의 언론사가 있겠습니다. 몇몇미디어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정설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이 티스토어인지 구글마켓인지도 구분이 되어있지 않구요.
==> 안드로이드가 국산 OS입니까? 왜 안드로이드 마켓에 T-Store를 껴줍니까? 세계전체 이통사 중 안드로이드 체제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여기다 다 나열해야 하나요? ?
(티스토어는 엄연한 애플리케이션 거래가 이루어지는 마켓중에 한곳입니다. 참 좁게 보시네요.
누가 국산 OS라고 말씀드렸나요? 윈도우모바일과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이 꽤 규모있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마켓인데 뺄 이유는요? 위에 포스팅에 한국을 제외한 마켓이라고 명시나 되어있나요?
이상한 논리를 가져다 대시는데 앞뒤나 맞게좀 댓글 달아주세요. )
그리고 각 스토어별 실제 수익에 대해서 실질적인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 수치가 나와있네요.
누가 보면 티스토어나 구글마켓의 안드로이드발 어플 수익율이 애플 앱스토어발 어플 수익률보다
더 높은줄로 알겠네요.
각 마켓별 유료화 비율과 실질적인 수익이 나와야지 않겠습니까?
==> 스토어별로 상대적 비교를 하는데 상대적인 수치를 가져오면 안되는건가요?
(제목은 실제 수익으로 되어있고 예상보다 많다 적다 예상대로다 라는건 절대적인건가요? 상대적인건가요? 포스팅은 이해를 하고 계십니까?)
==> 안드로이드 어플 수익율이 애플 수익률보다 높다고 오해할 정도로 기본지식이 부족한가요?
(제가 그걸 착각해서 이렇게 댓글 달았겠습니까? 생각좀 하시죠)
==> 마켓별 유료화 비율과 실질적 수익은 모비즌님 다른글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럼 댓글 하나 달기 위해 모든 포스팅을 뒤져봐야 합니까? 실질적인 수익을 알아보기 위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수익구조를 다룬 포스팅인데요?)
무료로 좋은 정보를 얻어 가시는 것인데...
기본 적인 매너를 좀 지켜주시길...
(무료로 정보를 얻을곳은 많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잘못되었을수 있는 정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주인장께 여쭈어본겁니다.
많은걸 알지 못하는 여러 유저들에게 잘못된 정보는 즉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뭐가 매너를 차리고 안차리는건지 최태욱님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놓고 생각이 없는듯 사람 매도하시니 참 기분 뭐같네요.)
http://www.tstore.co.kr/userpoc/main/main.omp
T Store 홈페이지에서의 소개를 보면 "모바일 앱스토어 대한민국 1호점, T Store"랍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메인인 T-Store의 대문짝마저 그렇게 표현되어 있네요...
그리구 메뉴를 보면 "삼성 스마트폰 전용 앱스토어"이렇게 표현되어 있네요...
T-Store와 삼성에서 애플 앱을 팔지는 않겠죠?
님 생각데로 앱스토어에 대한 용어 통일이 필요할 지언정.. 좋은 글을 남기신분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알고계실지 모르겠지만, 님이 말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스토어는
세계 대부분의 이통사가 하고 있고.
세계 메이저 단말사가 다 가지고 있으며,
세계 메이저 OS사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트랜드인 애플 v. 노키아 v. 구글쪽 앱 마켓을 분석하는 글에서...
세계속의 한국 그중의 SKT, 그중 T-Store에서 제공하는 앱스토어중 하나?(실제 T-Sore는 3가지의 앱스토어를 운영합니다. SKT 앱 + 안드로이드 앱 + 삼성 앱)글을 끼워 넣는것이 글의 흐름에 맞다고 보시나요?
T-Store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애플/구글/노키아와 비교하는 글을 봐야하시겠습까?
애플 앱스토어를 만드는 개발자들이 예상보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점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만드는 개발자들이 예상보다 수익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포스팅을 보고...
전 "아 그렇구나" 좋은 정보를 얻었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님이 말한 혼돈???은 글쎼요...
무료로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십시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전 좋은 글을 읽고 난후 ...매너없는 답변을 보니...
답변자에게 똑같이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직접 작성하셨습니까?
이것도 잘못되고 저것도 잘못되고..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제 매너 없는 답글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비즌님께 누를 끼친점도 죄송합니다...
그런식으로 댓글을 시작을 하여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그리고 윈도우모바일까지 모든 플랫폿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하는 개발자의 입장이고,
이름만 대도 알만한 커뮤니티의 운영을 하며 나름 습득을 하던 정보들과 조금 다른
측면이 많았기에 달았던 댓글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쪽을 동시에 개발 및 런칭을 하고 판매를 하면서 느꼈던점과는
너무나 다른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넘쳐나는 모든 정보들이 신뢰할수 없는 지경이고
그 정보들을 선별할수 있는 부류는 그리 많질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누를 끼치게 된 점은 사과드립니다.
Comments List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내용중 주요 단말기 판매비중부분에 아이폰4,16G로 표시된거요....그럼 혹시 아이폰 판매량을 16G, 32G로 구분한 데이터인가요?
윗 글 중에 9월 아이폰이 8.2% 약 17만대가 팔렸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4 16G가 4.2% 판매량이라는 것은 4.0%가 아이폰4G 16G 외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