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아래 글은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의 post에 개인적인 사견을 좀더 보태어 작성한 글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인구를 늘려서 1) 볼륨을 키우고(통신 및 데이터 사용), 그위에..
모바일로 친구들과 더욱더 밀접하게 facebook 을 하며 연결이 되는군여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짝짝!
원하던 자료인데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선호하고, 소비자는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겠군요.
제 홈페이지도 놀러오세요.
http://rlxk.co.kr
사실은 두 개의 다른 시장으로 갈라져있다는 분석이군요.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다만 디지털TV 시장사례(고가/고성능의 새로운 상품 등장 -> 대량공급을 통한 가격인하 -> 기존시장으로의 침투 ->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경험자들에 의한 기존시장 대체)를 볼 때, TV시장보다 제품교체주기가 훨씬 짧은 전화시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의 이전이 아주 먼 미래는 아닌 듯합니다.
결국 그동안은 통화 중심으로 인간의 '입과 귀'만을 확장하는 미디어였던 전화가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어 다른 신체기관(AR의 경우 '눈'을 확장한 대표적 사례겠죠)까지로 coverage를 넓히게 될텐데, 당장 감떨어지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차분히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시장을 너무 자의적으로 나눈것 같습니다.
개방성과 성능이라는 축은 스마트폰시장을 너무 추상적으로 만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1위 제품인 아이폰을 기능도 떨어지고 폐쇄적으로 포지셔닝 시켜놨군요.
이건 좋은 물건을 팔기위한 포지셔닝이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IR을 할때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눈가리개식 분석이거나 단순 이공학도의 분석입니다.
선두제품인 아이폰을 기준으로 소비자시각에서 축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1차활용도(어플수)와 2차활동도(카메라, GPS맵, DIvx)를 기준으로 시장을 재구성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자료는 모두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조사한 아이폰 고객의 IT서비스 이용 행태입니다. 출시 2달만에 처음으로 아이폰에 대한 인용할 만한 통계자료 입니다. 그러고보니 통신사 KT의 연구소라..
KT가 애플의 단 하나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지난 1년사이 국내의 통신시장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지각변동이 일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아이폰'이 단일기종..
Comments List
좋은 글이네요,
하지만 반면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각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을 위한 장치도 함께 진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문득, 휴대폰을 두고온 어느 날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이던 생각이 나네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