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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해외 유명 노키아폰, 스마트폰 등의 출시 소식에 많은 사람이 큰 기대를 건다. 그 영향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도 변화가 있길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아..
문제는 스마트 폰의 용도인것 같습니다. 이게 mobile data 통신용 단말인지, PDA인지 아직도 concept이 불명확해요. 들여다가 파는 이통사들도 제대로 방향성 못잡은것 같고... 옛날의 PDA 시장 전망 기억해보면, 결국 PDA 개념으로는 답 안나올것 같고, mobile data 통신이 뜨기 전에는 어렵지 않나 싶은데, 그건, 사실 핸드폰 만이 아니고 이통사 서비스가 제대로 받쳐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이통사들 하는 걸로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주목받는 가젯 '민트패드'
국내 최초 MID, 루온 모빗
노아님.. 리플 감사합니다. ^^
첫번째 부분은 이미 저도 본문에서 언급한 부분이고..
두번째 부분은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안드로이드 자체가 Linux OS와 GTK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그 상위 API를 다른 OS 기반으로 바꾼다는건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런 개념이라면 사실 OS도 Core 커널 위에 많은 레이어가 있는데요. XP위에 Ubuntu가 돌 수도 있겠죠. 기술적인 개념과 현실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구분을 위한 구분이 되어버리죠.
노아님께서는 LiMo를 OS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셨죠? 과연 그럴까요?
아래는 LiMo의 홈페이지(http://www.limofoundation.org/) 메인 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LiMo Foundation은 모발일 장치를 위한 최초의 진정한 개방형의, 하드웨어로부터 독립적인,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를 만드는 데 헌신하는 업계 컨소시엄입니다>
LiMo 스스로도 운영체제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라고 스스로를 정의하고 있답니다.
음. OS를 어디까지 생각하느냐의 차이 같은데요.
안드로이드는 이렇게 정의하는 군요.
Android is a software stack for mobile devices that includes an operating system, middleware and key applications. This beta version of the Android SDK provides the tools and APIs necessary to begin developing applications on the Android platform using the Java programming language.
저는 OS를 리눅스던 윈도우던지 간에 커널 레벨과 커널을 동작시킬 수 있는 system call이나 system API로 생각합니다.
LiMO도 리눅스 커널 위에서 동작하고 안드로이도 리눅스 커널 위에서 동작하지요. 안드로이드는 OS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스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LiMO의 PDF를 잠시 보니까 Middleware OS라는 말을 쓰네요. LiMO 진영은 OS의 의미를 넓게 보는 것 같습니다.
(http://www.limofoundation.org/images/stories/pdf/limo%20foundation%20overview%20-%20may08-ext.pdf)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는 LiMO나 안드로이드를 OS라고 칭하면 하부에 존재하는 리눅스 커널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리눅스 커널이 OS인데요. 저는 이런 관점에서 LiMO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기반의 플랫폼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이렇게 용어의 일치를 보기가 어려우니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과 OS를 혼용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네.. 노아님 말씀이 맞습니다. 관점의 차이이기도 하고 범위의 문제이기도 하죠. ^^
괜찮으시다면 한번 더 제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노아님의 생각이나 제 생각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가 더 일반적이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S가 커널과 System Call 이라고 생각하시고 리눅스 커널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를 말씀 하셨는데요. 리눅스 커널은 '커널'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
제 말씀은 굳이 '커널'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은 '커널'이 OS의 전부가 아니고 OS의 한 부분이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Linux는 공개 소프트 웨어이고 커널 위에 사실 다양한 엔진들이 같이 올라가서 OS를 형성합니다. 노아님의 의견은 사실 Linux라는 한 제품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맞는 말 같지만 하나의 회사에서 폐쇄적인 개발을 하는 일반 OS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MS-DOS에서도 'COMMAND.COM'은 OS의 한 부분으로 구분을 하지요. Windows Mobile이라고 이야기 하면 모든 유틸리티를 포함을 합니다. 아이폰의 맥 OS X의 경우도 그렇지 않을까요?
관점의 차이는 맞습니다만, 좀더 General 한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소견입니다.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토론이 정확히 있어서 기쁘네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부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solution = 안드로이드 platform + 리눅스 OS
(부르는 이름이 하나 더 생겨서 복잡할까요?? ^^)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 다른 RT OS 로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능해야만... 잘 만든 플랫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open source /개방형 을 표명하고 있는 한 현재로써는 안드로이드 솔루션으로는 Linux 와의 궁합이 가장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p.s. 실은 플랫폼이라는데... Rex 위에 하나 만들어서는 못올리나? 라고 아침에 생각해서 자료 찾아 보고... 현재까지의 제 결론입니다. " 가능은 하겠지만... 안드로이드가 표방하는 이념에 대해서 의미는 없겠구나.. "
이런 개념의 차이를 들어보는 것도 참 재미있고, 저도 한번 개념정리를 하는 계기가 되네요...
개념이야 항상 가변하는 것이고, 이런 가변 언어들은 광의의 개념과 협의의 개념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IT용어는 기술 변화 속도에 대응하여 변하는 것 같구요.
패킷, 프레임, 변조, 네크워크, 시스템, 등등.... ... 이라는 단어도 세부 종사자마다 조금은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급해주신 것과 같이 좀더 General 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의미에서 제가 갖는 임베드디 단말분야에서의 OS와 플랫폼의 의미에 대해 적어보자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저는 소외된 H/W에 대한 부분을 플랫폼의 개념에서 커버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OS는 수직적인 소프트웨어의 스택 구조들이며, 플랫폼을 구성하는 여러 LAYER중에서 독립적인 하나의 계층으로 생각합니다.
플랫폼의 정의에 있어서는 다소 다를 듯 한데... 저는 플랫폼을 "H/W 플랫폼 + S/W 플랫폼 + 알파"라고 다소 광의의 개념으로 정의해 봅니다. 그리고 플랫폼을 OS보다 넓은 의미로 보고 있구요...
RTOS, HLOS별 플랫폼을 비교하자면... HLOS기반의 플랫폼이 RTOS 기반의 플랫폼 보다 더 많은 LAYER층으로 구성될 거라 생각하며, OS자체에 있어서는 HLOS의 커버리지가 RTOS의 커버리지보다 넓다고 보입니다. HLOS는 단순한 미들웨어 이슈가 아닌 S/W와 어플까지의 통합 개념이라 볼 수도 있으므로....
통일된 LAYER의 구분은 없으나, 작게는 4계층(H/W, OS, M/W, APP) 넓게는 (H/W, Driver, OS, M/W, Software, APP)정도로 쪼개 봤습니다.
왜 플랫폼을 광의의 개념으로 해석했는지에 대해 물어보신다면.."플랫폼"의 가장 제너럴한 목표가 재사용성 증가 및 보편화의 추구란 점이 아닐까란 점 때문이며, 이는 어느 부분이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즉 최적의 소프트웨어를 스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H/W의 고려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보이며 이 또한 보편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구글 안드로이드라는 HLOS를 ARM에 포팅한다고 해보죠.. 달빅 커널도 중요하고 자바 버추얼 머신도 중요하지만... ARM9, ARM11, ARM COTEX 중 어떤 ARM에 포팅하는냐도 중요할 거라 생각하며, 플랫폼이라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한 프로토콜들을 범위를 미리 설정하고 추상적인 구조를 정의해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힙니다.
기술적 BASE가 다소 부족하다 보니... 엉뚱하게 들리시더라도 이해를 ...
한 10번 읽었는데...국어공부부터 다시했으면 하네요...
아래 부분...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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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Middleware Platform은 위와 같은 구조를 가진다. 이중에서 2가지 Layer가 중요하다. '단말기 기본 S/W'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통신 기능과 OS를 말한다. HAL은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API로, 하단의 단말기 기본 S/W와 위의 Middleware platfrom(위 그림에서는 WIPI)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 OS를 RTOS라고 하며, CDMA에서는 REX, GSM에서는 뉴클리어, kadak등이 사용되고 있다.
예전 Windows 3.1이 우리의 PC를 뛰어다닐 때, Windows 3.1이 OS냐 아니냐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이 많았다. 그럴 때 주로 이야기 되었던게 OS의 필수 3요소인데, 그것은 바로 메모리 관리, Thread 관리, 파일시스템 지원 이다. 이러한 OS의 3대 요소 중에 Middleware Platform이 하는 것은 없다. '단말기 기본 S/W'안에 있는 RTOS가 모두 이러한 일을 담당하고 Middleware Platform은 HAL을 통해서 OS의 API를 접근할 뿐이다.
그렇다! Middleware Platform과 Mobile OS는 다르다. 적어도 일반폰(Normal Phone)에서는..
하지만, 이러한 공식이 스마트폰으로 오면 상황이 달라진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해야 하는데 현재의 RTOS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PC의 운영체제들을 아키텍쳐는 유지하고 커널을 바꾸는 것을 기본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노력들로 MS는 Windows Mobile을, 애플은 아이폰을, LiMO을 Linux를 이용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품에 상용화 하였다. 아래는 'Linux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동향 #1'에서 소개했던 LiMo 플랫폼의 구조이다.
두개 층이 중요하다.
'단말기 기본 소프트웨어'는,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해 주는 기본 기능인 통신기능과 OS 를 말한다.
여기에서 OS 를 RTOS 라고 하며 CDMA 는 REX, GSM 은 뉴클리어, kadak 등을 쓴다.
HAL-Handset Adaption layer 는 여러 기능을 제공하는 API 로 아래쪽 단말기 기본 소프트웨어와 위의 미들웨어 플랫폼(WIPI)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윈도 3.1 이 OS 냐 아니냐 에 대한 학술적 접근이 많았다. 주로 이야기 되었던 게 OS 필수 3요소로 메모리 관리, 쓰레드 관리, 파일 시스템 지원 이다. 미들웨어 플랫폼은 이러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
미들웨어 플랫폼은 HAL 을 통해 OS 의 API 에 접근할 뿐이다.
따라서 미들웨어 플랫폼과 모바일 OS 는 다르다. 적어도 일반 폰 에서는.
하지만 이러한 공식이 스마트폰으로 오면 상황이 달라진다.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해야 하는데 현재 RTOS 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PC 운영체제를 아키텍처는 유지하고 커널을 바꿔, 모바일에 최적화 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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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하기 어려워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모비젠님께서 불쾌하시다면 삭제하시거나 비밀글로 바꾸셔도 됩니다)
Mac OS 위에 WIPI를 시물래이션 시킬 수 있겠죠.
쉽게 생각해서, 윈도우 개발환경에서의 위피 에물래이터도 있잖아요?
Mac OS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어떤 이야기인지 좀 이해가 안가구요. WIPI 탑재해서 WIPI 개발을 하게 되는 경우 Mac OS API 사용/접근을 포기한다는 얘기이신가요?
그렇다면 이건 정해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SW는 주무르기 나름이니, 그렇게 만들수도 있고 안 그럴수도 있구 하니까요. ^^
제가 20여년 전에 MSX 컴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후 IBM-PC로 넘어오면서 DOS을 알게 되었구요. OS 의미가 시스템 운영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하드웨어쪽 처리 하는 부분을 커널이라고 하고요. 요즘 OS들은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여러 어플 관리를 하다보니 쓰레드 처리도 해야하고 등등 해서 구분이 애매모호 하거나 플랫폼과 OS의 구분에서 겹치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제 생각은 전적으로 노아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커널이 OS 의 일부분이라기 보단 OS 의 핵심적 요소로 보셔야 합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셨던 OS의 필수요소 메모리 관리, Thread 관리, 파일시스템 지원 을 바로 커널이 담당하기 때문에 OS = 커널 이라 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플랫폼과는 구분 지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히 예를들어
물론 OS => 커널 + 플랫폼
커널 + 플랫폼 => OS 둘을 바꿔말해도 부자연스럽지 않습니다만.
현재처럼 애매모호한 기준을 적용해도 OS => 플랫폼 은 될수있어도
플랫폼 => OS는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역이 성립해야 명제는 참이 될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올초에 열렸던 MWC에서 보여줬던 모바일 단말들은 대부분 'Premium Feature phone' 이다. MWC라는 장소가 그러한 성향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Feature Phone은 정확한 사용자층을 겨냥 할 수 있고, 단말의 가격을 올릴 수있는 정당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를 테면 'Touch screen' 라는 Value만을 생각만 하면 도대체 이해할 수 있는 햅틱의 가격이지만, 소비자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라는 것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IDG에서는 MWC에서 보여주었던 트렌드를 10개 정도로 요약해서 정리를 한 적이 있다. 단말의 고도화는 당연히 고가의 CPU와 Display 장치를 요구하며, 가격의 상승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진다. Premium Phone들은 선진국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당 타겟에 집중하면서 성공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얼마전 'LG전자의 약진'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물론 삼성과 LG가 이 시장에 집중하면서 신흥시장에서 주로 팔리는 저가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 Nokia의 승승장구를 도와준 측면도 있었고, 삼성과 LG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Balance를 맞추는 전략을 유지하려고 한다.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우리나라는 핸드폰으로 무선인터넷을 하려면 위피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작년엔가 KTF가 위피없는 폰을 만들기도 했지만..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PDA폰이나 스마트폰은 위피 탑재 의무가 없는건가요? 규제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규제하는 것인가요?
또, 소위 구글폰이나 아이폰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한다면-하려면 역시 위피를 탑재해야 하는 건가요?
무식한 질문입니다만...좀 애매한것 같아서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7년 3월 30일 제99차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무선인터넷에 접근하지 않는 핸드폰의 경우에는 위피를 탑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년에 KTF가 만든 위피없는 폰은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이 없어서 가능한 거였습니다.
구글폰이나 아이폰이 무선인터넷에 접속을 하지 않으면 위피를 탑재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현실적으로 BM이 없어지는 폰은 국내에 내놓을 이유가 없으므로 위피가 커다란 진입장벽인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 아이폰이 처음 나왔었고 뜬금없는(!!!)루머 덕분에 KTF가 아이폰에 관심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때 SKT 담당자 입에서 KTF가 아이폰 도입하면 위피로 딴지놓으면 된다는 소리를 하곤 했습니다.
휴대폰 과연 어디까지 발전 할까? 컴퓨터의 미래 모습은 어떠할까. 미래의 컴퓨터는 착용하고 있는 것일까, 가지고 다니는 것일까. 여러가지 의문을 스스로 던져 본다. 휴대폰의 미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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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지 않은 시장에 기업들이 진입한 경우의 대부분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과연 이 시장에 고객의 니즈가 존재하는가'를 물어보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니즈가 존재한다면 시장은 언젠가는 성장할 것이고, 니즈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시장은 끝내 꽃 피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데 답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조금은 어려운 문제군요. 개인적으로는 전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장이라는게 니즈가 있다고 자생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프론티어 정신을 가지고 기업들과 Consumer들의 노력과 투자에 의해서 열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
최근 스마트폰용 application software 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해외에서 Nokia, iPhone, Blackberry등 여러 스마트폰에 널리 사용되는 검증된 software를 들여오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국내 상황에 맞게 어떠한 변화는 필요하겠지요. 어떤 자료를 보건데, 국내에서 2009년말까지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만명 수준까지는 되지 않을까요? 이동통신 가입자 약 4500만명의 2.2% 정도인데요. 국내 에서휴대폰이 2008년에 2300만대, 2009년 1월에 150만대 이상 팔렸다는데, 2009년 스마트폰 가입자 예상 어떻게 보시는지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제가 어떤 예상을 하는 것은 별 의미는 없으나... 싱싱님께서 물어보셨으니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40만 이하라고 봅니다. 이통사의 마케팅이나 요금제의 변화가 있다면 60만까지도 가능할 것 같구요.
질문의 요지와 한걸음 떨어져 볼 것은 스마트폰과 유사한 스마트 가젯의 성장세 또한 무섭다는 것인데요. 네트워크와 연결 가능한 가젯의 수요가 스마트폰 못지 않게 팔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네, 신속한 답변 갑사 드립니다. 저는 이제야 막 mobile 분야에 조금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조금씩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님의 글들은 관련 시장 동향, 전망, 사업기회등에 대한 insight,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thanks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