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2009년 전세계 모바일 시장 규모 추이 http://bit.ly/6nLc3o (via mobizenpekr님)
Twitter Peek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Twitter 전용 단말기를 판다고 합니다. Twitter Peek - The World's First Dedicated Twitter Device 세계에서 처음으로 Twitter에 충실한 장치라고 홍보를 하군요. $199.99 를 내면 트..
안뇽하세용~ 항상 twitter에서 님의 글을 잘 읽어보고 있답니당~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이신듯....
근데,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점이 2가지가 생겻어여~ ^^*
SKT가 카자흐스탄의 이동통신사를 인수한다던데...
왜 하필이면, 중국같이 큰 시장을 두고서, 카자흐스탄의 이통사를 택했을까여?
그리구, 보다통신이 한국에 들어오면 좋나여? 어느분이 코맨트에 보다폰이 들어오면 좋을거라구 하던데... 보다폰이 들어오면 한국에 왜 좋져?
아직 전 이통사쪽에서는 갈길이 뭐네여~~ 지금은 별볼일 없는 조그만 업체에 있지만...
나중에 공부좀 더해서... 기획쪽으로 가구 싶은데.. 많이 배워야 겠어여~~
아.. 저를 Follow 하셨군요. 감사드려요. 요즘 바빠서 Twit도 잘 못하고 있어요. 카자흐스탄건은 저도 언론에 소개된 정도밖에 모릅니다.
보다폰이야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히 모르지만, 대부분 꽉 막혀있는 이통사에 비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이통사이죠. Android 단말이나 최근 N97 등과 같은 신규 단말이나 플랫폼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셨던 것 같구요. 다만, 개인적인 호불호 문제기때문에 절대 지표는 아닐 듯 하네요. 실상 보다폰도 요즘은 힘들어 하고 있는 분위기라서 말이죠. ㅎㅎ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20162906
제가 여기다 글을 써도 될런지. 일단 위의 기사 보시면 대략의 이유가 나옵니다.
제가 요약하자면,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 해외사업진출을 시도했으나 잘 안됐고, 그때는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관계, 경영권이나 지분소유 등의 문제로 자신들 마음대로 전략을 못편것도 있다고 봐요.(근데 기사에 보니, 힐리오를 인수한 버진모바일이 흑자를 냈다고하니;;; 이거 뭐.. 연장탓을 할수도 없네요..;; 잇따른 해외시장진출부진으로 이전 김신배사장이 다른 회사로 갔다는 소문도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지분율 5%가량 되는 카자흐의 이통사 하나를 아에 인수를 해서, 때마침 카자흐는 2세대 위주라니, 3세대의 SKT의 기술로 시장에서 활약해 볼려고 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사에따르면 카자흐가 중앙아시아 쪽에서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네요.
아참 그리고 SKT는 차이나유니콤인가?! 지분을 가지고 있죠. 진출했었습니다. 인수는 아니었지만, 근데 그게 제가 기억이 가물한데, 중국에서 통신사 합병의 빅뱅으로 인해 상황이 SKT에 또 여의치가 않게 돌아가게 되었더라고요. 아무튼 SKT의 권투를 빕니다. 국내통신시장 상황에서 해외시장진출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해주시길^^;; 아직 미천한 지식이라..ㅋㅋ
발라당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언론 보도자료를 썩 믿는 편이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SKT의 기존 글로벌 전략의 오래된 준비로 인해 결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김신배 사장은 지금 SK 그룹 IT서비스회사인 SK C&C 사장입니다.
중국은 사실 한국 기업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기업들에게도 '로망'입니다. 그러나 쉽게 못들어가는 건 중국만의 특이한 법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90% 외국 자본으로 00코리아와 같은 법인을 설립한다해도 지분은 한국기업 : 중국기업이 50:50으로 해야 한답니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그만큼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매력적인 만큼 리스크도 커서 주변국들을 먼저 진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리잡아가며 시장성을 타진하는 것이죠.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리플로 소개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제 Sybase의 모바일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Paper Knowledge이긴 하지만 각종 보고서와 자료에서 많이 언급되는 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ybase.com/products/mobileenterprise 를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전 IT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새로운 트랜드에 대해서 잘 공부하고 갑니다~
저도 twitter에 가입해야 겠어여~
아참 그런데 한가지 여쭤봐도 되나요? 왜 우리나라엔 Loopt같이 지도 연계해서 Mobile LBS+SNS사업이 없는건가여? 미국에 있을때는 미국 애플사의 iphone으로는 내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지도와 함께 나타나고, 내가 있는 곳 근처에 맛집들이 어디에 있는지 손쉽게 찾아볼수 있던데...
한국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가능성이 낮은건가여?
글쎄요.. 국내 모바일 SNS시장과 광고 시장 규모가 얼마나 될지.. SKT나 KTF같은 대기업이 투자할만한 규모일지... Mobile LBS산업이 통신사의 유일한 killer인것 같습니다만...
Jay님~ 리플 감사합니다.
LBS+SNS는 사실 여러곳에서 시도는 하고 있으나 시장 활성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나그네님이 뼈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냉정한 시각으로 볼때 나그네님의 말씀이 맞아 보입니다.
다만 저 개인적인 의견에 희망을 더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모바일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것은 SNS이고, 유선에서 생성된 SNS풀이 모바일로 이동되면서 가질 수 있는 차별점은 LBS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여러곳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점차 시장의 반응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othd님의 말도 일리는 있긴하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는 일본에서도 위치정보야말로 남아 있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MOBIZEN님, 제가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의 위치정보시스템이 어느정도까지 서비스가 되고 있나요?
LGT나 KTF같은데서, 친구 찾기나 맛집찾기, 친구랑 메시지 주고 받기가 실제로 잘 되고 있나요?
친구찾기나 맛집찾기같은 경우에, 3차원으로 맵이 나타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나요?
아니면 단순 CELL방식으로 어느 기지국 근방에 있다는 정도인가요?
기술력은 솔직히 문제가 안될것같은데, A-GPS인가?이건 벌써 기술적으로 가능한거 아닌가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기술력이 없나요?
MOBIZEN님, 어떻게 되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서, 현재 친구찾기나 맛집찾기, 네비게이션등이 어느 기술력으로 어느정도까지 이루어져있는지 의견 좀 듣고 싶군요
질문을 서비스 영역과 기술적인 영역으로 혼합해서 주셔서 명확한 답변을이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친구찾기와 같은 서비스는 대부분 Cell 측위를 통해서 위치 정보를 얻어옵니다. 이 측량의 정확성은 사실 이동통신사마다 큰(생각보다 큽니다.) 차이가 있는 상황이며,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서비스 자체는 극부적으로 잘되지만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3차원맵이 왜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부분은 사업적이슈도 기술적인 이슈도 없습니다만, 대부분 2차원맵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A-GPS는 아직까지는 칩셋이 비싸기도 하고, 대중화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A-GPS가 대중화되면 대체 솔루션들은 사장되리라고 많이들 예상했지만 요즘은 시장 보는 인사이트들이 다양해져서 그렇게 안 보시더군요. 저 또한 같이 성장할 것으로 보네요.
모비즌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신 스마트폰관련 분석자료의 재구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푸쉬이메일, 일정관리, 브라우징을 선호하는군요.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20호 - 20090529이번 주 IT 분야 블로고스피어의 주요 이슈는 소셜 메시징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com)로군요. 김연아 양까지 트위터라니 ... 저도 얼른 가입했습니다. 제 트..
웹 브라우징, 메시징, 이메일 수발신 등등 모바일 기기로서 사용자 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굵직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기기별 특징때문인지 OS 특징 때문인지 각각 한자리씩 자리잡아 가고 있구나. .싶으네요..
헌데 게임기능 쪽으로는 아직 '게임기능때문에 이폰을 산다'라는 인식을 주는 폰이 없어 보이는바..
소니나, 닌텐도에서 게임 기능만 완전 특화 한후 전화통화, 메세지 수발신 등 간단한 기능만 추가해서 폰 만들어 내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PSP, NDS 의 네특웍 게임을 친구와 통화하면서 플레이 한다..
좀 멋질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글 모셔 갑니다. ^^
공감가는 말이네요.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 때 현재까지의 스마트폰은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현 국내 스마트폰은 맥 OS나 안드로이드가 아직 장착된 단말이 없어 APP의 이용도 미비한 실정이고, DMB와 같은 핵심 기능이 빠져있으며, 데이터 이용요금 또한 비삽니다. 거기에다 스마트폰이 HLOS를 이용하면서 어떻게 보면 RTOS를 이용할 떄보다 핵심 기능사용시(문자등)의 실행시간이 더욱 길어진 느낌입니다. 부팅시간은 말할 것도 없구요. 게임심의 또한 걸려 있어 게임 애플도 적어서 스마트폰에서 게임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구요.
반면 우리나라의 하이엔드 피쳐폰엔 앱스토어를 제외한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싸며, 단말사의 디자인 전략과 맞물려 그 퍼포먼스가 더욱 높아지고 있네요.
중요한 건 소비자의 단말/이통사에 대한 체감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간략한 제 사견을 적어봅니다.
1. 대기화면은 해외 벤더들이건 국내 솔루션 업체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미 바탕화면에 Native App의 아이콘과 OEM 위젯, VM 위젯들이 섞여서 표시되어 있고 사용자들은 구분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네요. 그러한 폰 화면의 변화에서 대기화면을 설 자리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2. 모바일 태깅은 2D, 3D 바코드와 같은 솔루션을 말씀하시는거죠? 모바일 태깅은 시장을 리드해 갈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시장이 성장하고 활성화 될 때가 되서야 쉬운 접속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한 면에서 국내 시장에 들어오는데는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분명 사업 정책 발표회인데, 대부분 개발자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이거 뭥미; 이통사가 주도하는 마켓이다 보니 다양한 언어와 환경을 지원한다는 걸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5446&kind=1 http://www.virustotal.com/ko/analisis/a70decd9a52233fcaf3c9ad5aabc829e http://developer.itopping.co.kr/board http://developer.itopping.co.kr/board/793 http://developer.itopping.co.kr/?mid=board&lis..
ㅎㅎ SKT/KT 양측의 앱스토어 모델을 관심 반 우려 반의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야할 길인것 같기는 하지만, 왜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것 같네요. 물론 결과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그나저나 그들의 가장 큰 힘은 "고객" 아닐런지요? 그 고객을 어떻게 잘 구매할 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 되네요.. ^^
현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보면 SKT도 내부적, KTF도 내부적 문제점이 있어 아직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 못하는 듯 합니다. 더우기 LGT의 OZ는 상당히 파괴적으로 마케팅에 퍼 부었는데요...
사실상 가입자 유치는 성공하였을지 모르지만 그이외에선 아주 걱정거리가 태산입니다. 6천원 월정액은 사실상 LGT만 할 수 있었는데 고객들이 생각하는 OZ는, OZ라는 직장에 얽매여 있지 않은가 하는 조심스럽게 거들어 봅니다.
항상 좋은 글과 분석 부탁드립니다.
( 이관 기념으로 눈팅만 한다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
모든 회사에 내부적인 문제점이 항상 있으니깐 새로운 사실은 아니겠죠. 다만 문제는모두 총알이 부족하다는 거죠. KTF는 합병 때문에, LGT는 주파수 재분배때문에 많이 총알을 아끼는 눈초리입니다. SKT도 하나로 인수 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KT-KTF 합병건으로 하나로와 조기 합병을 검토하는 듯 하구요.
LGT의 OZ가 후속타가 없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가 크게 차지했었죠. 물론 원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말이죠. 다행히도 LGT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던 모양인지 최근 활발하게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보도록 하죠~
금년초에 스마트폰을 한대 장만하려고 국내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봤더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얻은 결론은 skt향 스마트폰이 좋다는 거였는데...
옴니아를 지를까 하다가... HTC 터치 듀얼을 구매했는데....솔직히 실망입니다.
(문자하나 보는데 20초정도 소모되니...(물론 문자 관련 어플이 있어 시간을 줄일 수 는 있습니다.)
단말가격도 조금 비싸고 특히 인터넷 요금제가 맘에 들지 않더군요..(33M에 만원이라니 요 -_-;)
지하철에서 만화 20분보니....요금을 절반이상 썻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LGT향 좋은 스마트폰 하나 나옴 바꿀 생각입니다...
인터넷좀 재대로 하고 싶다는 ...
울나라에서 지원되는 터치 감도야...그럭저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을 수준일테고..
WVGA나 VGA DISPLAY를 지원하고...칼러도 26M정도 지원해 주면 좋겠고...
OLED 디스플레이도 지원좀 했음 좋겠습니다.(Omnia HD 정도의)
머 내년이 오기전엔 나오겠죠....
주저리 주저리~~~ ^^
08년 스마트폰 판매량과 09년 예상 추이에 나오는 해외 시장과 달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참담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나왔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대충 떄려본 2009년 스마트 폰 마켓 변동폭 예측입니다.
단말 상승 부분: 삼성+3%, htc +3%, LG +3%, ASER+1.5%, GIGABIYE+1.5%
단말 하락 부분: 노키아 -5%, 림 -3%, 애플 -3%
OS 상승 부분: WM + 10%, Linux Android +5%
OS 하락 부분: Symbian -8%, RIM Blackbelly -4%, Apple Mac OS -3%,
그나저나 애플은 아직도 고무줄이네요. OS 마켓 쉐어의 변동폭이 8%~17%라니….
아이팟에서 MAC OS가 들어가는데 예전에 1000만개정도의 수량을 포함시켜버렸던게 아닌지..(설마 그랬을리가…)
SHAPT도 대단 하네요
OS는 향후 삼파전 양상도 보이네요. 핸드폰의 노키아, OS의 윈도우, 컨텐츠의 구글……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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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 출력을 해서 보고 싶은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