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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K모바일에서 주최한 모바일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2008에 다녀왔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서 느낀 풀브라우징의 대한 총평은 결국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지만 아직 한계..
‘풀브라우징 성공전략 세미나’ 개최…관계자들 이견 첨예“모바일 웹이 바뀐다”에는 동의…구현 방식 여전히 혼란“모바일에서 ‘풀 브라우징’은 가능한 기존 웹페이지 화면을 그대로 ..
Mobile 2.0 Report의 네 번째 차례인 <망개방 현황 진단과 이동통신사를 위한 시사점> 보고서입니다. 목차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망개방의 배경 2. 망개방 유형과 현황 3. 요약 및 이통사 시사..
아주 익숙한 글이 inews24에 기사로 떴네요. 기자들이 내 포스팅 무단으로 가져간 것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미리 양해 메일이라도 한번 보냈으면 좋을 것을..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32158&g_menu=020300
초기에는 제법 많은 수의 게임기들이 나오다가 후기로 갈 수록 적어지는군요.
초기에 비해 많은 기술과 자본이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가봐요. 잘 보고 갑니다.
전문 리서치 기관, Juniper에서 'Defining Mobile Web 2.0' 란 모바일 웹 2.0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모바일 웹 2.0이란 허상 자체도 별로 마음에 두지 않고 있는데다가 이 보고서의 Concern에 대부분 동의를 하지 않는다. 보고서에서 언급한 모바일 웹 2.0이 실제 비교하는 1.0 세대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UCC와 SNS의 요소를 제외하고는 모바일의 태생 자체가 2.0으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리서치 기관의 보고서라는게 날카로움보다는 대중적인 이해를 돕기 위함이니 굳이 보고서의 탓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보고서의 내용중에서 Web 2.0 이라는 키워드를 빼서 보면 공유할만한 내용이 있어서 보고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 무관하게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리를 해 보았다.
앗싸뵹님의 리플과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블로그하는 재미죠.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은 정말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뿐인지라 생각이 나자마자 앞뒤 안재보고 그냥 포스팅해본 것이었거던요. 아이디어 자체보다는 뭔가 제약 조건이 있다면 그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서버사이드 풀브라우저는 경쟁력이 없으니 차별점을 찾아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고, 그러한 예로서는 이런 것이 있다..였는데 그 예를 설명하다보니 아이디어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벤치마킹 없이 row idea를 올렸더니 역시나 함정이 있었군요. 저또한 이런 생각을 저혼자만 하는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답니다. "PC가 항상 켜져있는 것은 아니다"는 위 아이디어의 장점을 절반 정도는 깍아 먹는군요. 사용자 PC가 켜져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고, 아닐 때는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한 요금제나 극복 방안이 나와야할텐데.. 제가 할 것은 아니니깐 전 아이디어 수준으로만.. ^^
앗싸뵹님의 리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극복 방안에 대한 다른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같이 공유했으면 재미나겠네요. 그쪽 일 하시는 분 말고..
질문의 요지가 핸드폰의 기본 프로그램이나 다른 VM이 만들어 놓은 데이타에 VM이 접근을 할 수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답변은 '예'와 '아니오' 입니다.
기술적으로 VM은 핸드폰 내에 있는 모든 데이타를 Access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악용될 소지도 있고, VM 하나의 잘못으로 핸드폰 자체의 데이타가 손실이 될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BREW, Java, WIPI과 같은 VM은 모두 접근 권한 레벨이 있습니다. VM에 따라서 컴파일시에 설정이 되는 것도 있고, 다운로드 시스템에서 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권한에 따라서 Access 할 수 있는 영역이 구별되어 집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경우는 자신이 저장한 Data영역과 주소록, SMS, 시스템 시간 정도입니다.
이 접근 권한을 올리시려면 이통사 담당자와 이야기 하셔서 올리면 되는데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 권한은 일반 권한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는 '안됩니다'가 답이 되겠네요.
SKT쪽으로는 모바일 미니 PC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ShowMyPC는 WinCE계열만 지원하는데 비해 미니PC는 VM형태로 작동하기에 더 많은 단말을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실시간 트랜스코딩 서버를 둬서 WMP의 제약없이 다양한 코덱의 동영상을 자막과 함께 감상이 가능하다네요. 웹서핑은 다음버전에서나 지원될 예정이라 하네요. 상당히 흥미로운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참고URL: http://www.minipc.co.kr/use/phone.jsp
글쿤요. 위의 포스팅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설명드린겁니다. 특정 제품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서버사이드 풀브라우저 제품이 유자드것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
물론 여러가지 Tip들로 피해갈 수 있겠지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업로드도 시간차가 좀 있어서 그렇지 적당한 꽁수를 쓰면 가능할 거구요. 파일 사이즈 및 해킹등으로 악용될 수 있는 문제는 있겠지만요..
'서버에서 만들어서 뿌린다'라는 기본 컨셉만으로 이야기 한 겁니다. 반대로 예를 들자면 클라이언트 베이스의 브라우저도 일부 모듈은 프록시 서버를 거쳐서 인코딩된 데이타를 Display합니다. 이러한 예로 하나하나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지니깐요. 유자드 제품을 타겟으로 작성한 포스팅이 아니니깐 오해없길 바랍니다.
아... 제 얘기는 특정 제품과 관련된 건 아니구요.
위에 서술하신 것은 주로 '태생적인 한계'와 '태생적인 장점'에 대한 것이라,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지원 여부도 '태생적인 한계'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렇다면 어떤 기술적인 근거가 있기에 그렇게 말하시는 것인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죠. 서버 기반이라면, 그냥 서버에 받았다가 다시 폰으로 넘겨주면 되겠죠? 좀 그럴싸하게 하려면 서버에서 받는 작업이 완료되기 전에 폰으로 실시간으로 내려줘도 되겠구요. 다운로드의 경우요. 업로드는 거꾸로 하면 되겠구요.
뭐 그렇다는 얘깁니다.^^
Comments List
저도 초대를 받았는데 시간대가 안되더군요.. -_-;; 글 잘 읽었습니다..^^
오셨으면 인사 드리고 좋을 뻔 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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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근거 자료를 보내준다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짧게 답변 드립니다.
1. Air는 무선 데이타 패킷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바일에서 하는 모든 일에는 패킷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이통사의 기본적인 수익이 됩니다.
2. 서버에서 사이트를 분석하여 이미지를 만들어서 보내고 클라이언트에서는 해당하는 이미지만 뿌려주는 방식의 풀브라우저를 말합니다. http://www.mobizen.pe.kr/520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모든 산업에 있어서 아이템의 매력은 플레이어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어떤 플레이어의 위치에서의 메리트를 물어보시는건지요? 계시는 회사 입장에서야 코덱이 주요 사업이니깐 IPTV의 셋탑 박스 내에 코덱 칩을 판매하는게 기본이 될 수도 있겠구요.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나라 기업들은 무슨 사업에 진출을 하면 그에 대한 Goal을 구성원과 공유하는 것을 참 못합니다. 왜 그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그안의 목표와 그 안의 Positioning이 무엇이며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왜 구성원들과 공유를 안하는지....
부족하지만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