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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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IT지식포털 디지에코(www.digieco.co.kr)의 운영을 맡고 있는 엄기용입니다.
저희 디지에코는 지식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기본 정신에 입각해서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생산되는 보고서들을 대외에 무료로 오픈해 왔습니다.
이번에 보다 적극적으로 저희가 오픈한 지식을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이용하고 또
전문보고서에 블로거들의 시각을 통해 독자에게 균형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에코 자료 인용 포스트 만들기' 이벤트를 한 달간(9월1일 ~ 9월 30일) 개최합니다.
포스트 만드실 때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지에코 대메뉴 중 'DIGIECO보고서', 'DIGIECO자료실'에 있는 자료를 인용 (중요 개념, 내용, 통계수치 등) 하여 포스트를 작성하신 후 그 출처를 명확하게 언급해주 시고,
2. 디지에코에 있는 인용된 자료에 트랙백을 남기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OK입니다 (트랙백을 남기시는 게 참여 신청을 대신합니다).
3. 트랙백이 달린 포스트들을 대상으로 그 내용을 심사해서 10월 7일 11명에게 초촐하나마 블로그 운영보조비 (최우수 1명 10만원, 우수 10명 5만원 예정)를 지원해드리려고 합니다.
꼭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 블로거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엄기용 드림
정말 공감가는 글이고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세이긴 하나.. 잠재형이고
피쳐폰이 시장파이의 대부분인 현시점에서..
인력이 스마트폰시장으로 이동한다면 피쳐폰의 빈 공백부분에 대한 시장 투자의 효가가 더 있을 수 있지 않을까란 역발상을 해봅니다.
위 글에 피쳐폰의 정의가 잘 되어있는데..
RTOS(proprietary operating system (OS) 및 JAVA or BREW(Qualcomm)등이 3rd Party의 App개발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추가하자면..
스마트폰 또한 RTOS와 자바를 이용합니다. HLOS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고 접근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기왕이면 둘다 이용가능한 시스템의 공유점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현실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뛰기 보단, 피쳐폰에서의 완성도 및 특수성을 확보하고 난후, 고유한 특색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날개짓을 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가파른 가속도를 쫒아가는 스마트폰도 좋지만.. 현재의 캐쉬 카우인 피쳐폰의 공략이 더 좋지 않을까요…
요금 명세서를 이용한 대표적인 서비스, billshrink.com
모바일 Raw Data의 재발견 데이터는 보려고 하는 자에게만 진정한 의미를 제공한다.
노키아의 최근 1년 주가
노키아 OVI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는 글이네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쭉 나열해 보려구요 ^^
시각차는 Pre 마켓과 Post마켓에서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Pre마켓이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
1. 들어가는 글
노키아의 부진이 한편으로는 안타깝지만 Samsung과 LG의 성공기원 입장에서는… 머라 할 말이
2. 노키아 실적 부진
노키아의 매출부진은 단말 판매에 대한 M/S 부족과 단말판매 마진율이 기초가 아닐까 합니다. 미디어 서비스 매출은 + 알파 수입이 되어야 할 것 같구요.
이통사가 파이프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켓 쉐어에 대한 부진의 거시적 입장은 단말 판매 볼룸에서 찾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볼룸은 20%가 못되는 선도기술 스마트폰과 80%가 넘는 피쳐폰의 스펙에서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폰을 종합하여 볼 때 노키아의 M/S가 줄어드는 이유는 1) Symbian OS의 부진 2) 핵심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컨텐츠 제공자와의 협업 부족 3) 노키아 App Store의 부진 4) UI혁신 부재 5) 터치폰 모델 라인업 부실 6) CPU코어 성능 떨어짐 & 그래픽 가속능력이 떨어짐
OS부분에 있어서 맥 OS, 블랙베리, WM,안드로이드 등의 추격을 받고 추가로, 웹 OS라는 트랜드를 바라봐야 하는 입장…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Ovi의 퍼블리셔 역할은 애플이 선점한 시장을 따라 잡지 못하고 있고 …. 노키아 폰 UI자체도 크게 매력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CPU 코어와 그래픽 가속에 대한 투자나 아웃소싱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TI의 OMAP3나 퀄컴의 Sanpdragon, 삼성의 SPC100과 같은 상용화 Application Processor(ARM Cortex A8제품)의 적용이 아직까지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 상황.. 거기에 최근 노키아의 협업구도를 살펴보면 고 사향 CPU제품이 나올려면 아직 먼 것 같네요.
애플은 그래픽 코어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나 인텔 퀄컴도 상당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삼성도 어느정도는 투자를 하는 듯 보입니다. (현재 모바일 그래픽은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사가 선두하고 있는데 애플이나 인텔은 10%정도의 주식을 보유). 애플의 iphone 3gs나 그 이후 제품은 애플의 그래픽 가속능력 즉 H/W를 바탕으로 해서, 이후 Post 시장인 App store의 게임시장에서 그 파괴력이 보여질 것 같네요. 반면 노키아의 제품의 그래픽 가속력은 … 1위 업체 명성 대비 좀 안타갑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근 노키아의 단말 M/S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제가 생각할 떄 터치폰 라인 부족입니다. 삼성 & LG가 가져간 Pie죠. 이건 스마트폰도 아니고 피쳐폰의 구분이 아닙니다. 모바일 폰 디바이스 부분에 종속되는 하나의 트랜드를 다른 기업에서 가져간 것일 뿐이죠. 물론 애플이 가장 혁신적인 터치폰을 제공하나 애플은 볼룸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후 노키아 M/S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 될 가장 큰 펙터는 삼성과 & lg의 AM-OLED와 HD-LCD가 가장 큰 펙터 일 겁니다.
스마트폰의 파워를 무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2009년 1Q의 마켓 트랜드는 스마트한 폰이지 스마트 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과 LG는 스마트한 폰인 JET와 ARENA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켰고 뒤에 햅틱과 쿠키라는 든든한 지원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디스플레이 트랜드를 새로 가져가고 있는 입장이구요.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부족함은 핵심 어플리케이션을 피쳐폰에 통합함으로써 해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불편없이 새로운 기능을 넣어 노키아/모토로라/소닉에릭슨의 파이를 가져가는 것이 5% 마켓쉐어를 더먹기 위한 삼성과 엘지의 전략이라 보이네요.
3. 경쟁자는 애플
노키아의 경쟁대상이 애플이라는 점에서는 조금 다름니다. 볼룸차이가 너무 심해서… 단말 판매 부분만으로 보자면 노키아의 경쟁자는 삼성이 가장크고 그다음이 LG와 RIM이라고 봅니다. 애플은 경쟁대상이라기 보다는 벤치 마크 대상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날 떄 다른 부분까지 보충해 볼꼐요…
빨리 써서 오타나…잘못된 시각도 있을 듯 하지만.. 양해를..
Nokia N97.
"삼성과 LG가 이렇게 선전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원인 중에 하나는 09년도에 들어서면서 국내 이동통신사끼리 마케팅 출혈 경쟁이 일어나면서 매출액이 상승하였고, 상대적으로 마케팅비용 지출이 소극적이었던 경쟁업체에 비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이다."
국내 매출이 해외 마케팅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제조사 들의 국내 매출이 전체 매출의 어느정도 차지 한다고 보시는지요? 5%?
그 매출로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했나요?
타사 보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면 매출이 증가하나요?
재밌는 논리 입니다.
제조사 들의 국내 매출이 전체 매출의 어느정도 차지 한다고 보시는지요? 5%?
>> 삼성전자의 경우, 2분기 기준 국내 매출이 전체 매출의 18.8%를 차지 합니다. LG전자는 24.1%이구요. 물론 휴대폰만 고려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만 제가 들은 바로도 님이 생각하시는 5%보다는 훨씬 큽니다.
그 매출로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했나요?
>> 삼성전자의 경우 2Q 마케팅비용이 13,4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71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번 분기 삼성이 Global하게 SHOW를 했던 Jet 단말과 Omnia에 들어간 천문학적인 마케팅비용을 어떤 근거로 설명드려야 할런지는 모르겠으나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라는 카피 문구를 전세계인에 각인시킨게 돈 몇푼으로는 힘들다고만 해주죠.
타사 보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면 매출이 증가하나요?
>> 대답할 필요를 별로 못 느끼는 질문이네요. "타사 보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면 영업이익이 증가하나요?" 도 아니고...
정량적인 답변을 드리면 수치 조건의 허점을 이야기 하실 것 같고, 정성적인 답변을 드리면 근거자료가 뭐라고 하실거죠? ^^
어림잡아 계산하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6월 판매량 300만대.. 그 중 약 50%가 삼성이니 어림잡아 2분기 판매량이 400만대는 넘겠네요.. 이는 삼성의 전체 판매량의 7~8% 정도라고 볼 수 있구요.. LG는 30% 약간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대략 250만대 정도는 팔렸을 것 같고.. 이 또한 8~9% 정도는 될 것 같군요.. 이 두 업체에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판매량을 보여주는 시장이죠^^
마케팅 비용에서는 조금 생각해봐야되는게.. 기사를 찾아보니 1분기 삼성이 마케팅 비용이 6700억으로 작년 4분기 1조 9500억에 비해 많이 줄였더군요.. 1분기에는 경제위기로 마케팅비용을 대폭 줄였던 것이고, 아직까지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cubix님이 좋은 지적은 해주셨는데...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다시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벤더 입장에서 단말판매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출이며, 매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진입니다. 이동통신사야 단말이 많이 풀리면 부가서비스로 수익을 계속 올릴 수 있지만 단말사는 아니거던요.
cubix님이 지적한 단말판매량은 제가 처음에 언급하지 않은 것은 바로 그 이유입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국내 핸드폰 가격은 해외보다 훨씬 비싸게 판매되고 있으며, 마진율도 해외 판매 단말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조금 과장하면, 해외 단말 3대 파는 것과 국내 판매 1대와 유사하죠.
그렇기 때문에 단말판매비율의 약 3배 정도가 국내 매출의 비율이 되는 것입니다. 국내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실은 Sean님이 언급할 정도로 무시할만한게 절대 아니죠. ㅎㅎ
자신의 논리에 문제가 있다 라고 느끼기 보다,
왠 이상한 사람이 트집 잡는다고 보네요?
세상 비뚤어지게 보시는 군요.
결과에 끼워 맞추는 말장난 말고 원인과 결과의 인과 관계 분석을 놓아야 주장이 뒷 받침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논리가 전개 되는지 궁금합니다.
Fact 1
노끼아 매출 감소
Fact 2
SEC and LGE MS 증가
그래서
SEC LGE 는 내수 시장에서 얻은 매출액으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결과, SEC 와 LGE 의 MS 증가?
뜬금 없이 노끼아는 애플때문에 MS 를 놓쳤다?
영업 이익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매출액과 MS 가지고 예기를 하시는데 그럼 논리가
영업이익으로 미쳐야 겠습니까?
영업 이익에 대한 근거 자료도 없는데 ...
자승자박 이네요
여전히 디바이스 업체로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삼성이나 LG보다는 노키아가 훨씬 전망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키아가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고자 했던 시기도 자신들의 디바이스 역량이 최대일 때 이를 이용한 전환이므로 가장 시기 적잘하지 않았나 생각되고요.
하지만 변화에는 아픔이 따르는 것이고.. 지금 그 아픔이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좋은 결과가 나올지 아닐지는 더욱 지켜봐야 겠지만..
그리고 애플이 최대의 라이벌이라는 말은 적극 동감입니다. 오비가 성공한다면 솔직히 단일 디바이스 업체인 애플은 노키아의 상대가 될 수 없겠지요. 좀더 시야를 크게 봐서 진정한 경쟁자는 구글과 MS아닐까요 플랫폼과 서비스를 둘다 가지고 있는 구글과, 안정된 OS와 자금력 그리고 최근엔 bing을필두로하여 야후와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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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더링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 순간..
문장을 읽어주는 서비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용어 정말 참 잘 만들어요~~ ㅎㅎ
ㅎㅎ 오늘 발표 잘 하셨나요?
우리나라에서 테터링이 막혀 있나요? 스마트폰인 M480 미라지를 이용중인데 기본 메뉴에 "인터넷 연결 공유"라는 항목이 있고, 사용 역시 아무 문제 없이 했습니다. LG나 KT의 경우에도 테터링을 제한했던 기억은 나지 않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막혀있지 않습니다. 검색만 몇번해도 일반 폰에서 태더링하는 법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
역으로 테더링 하는 방법은 없나요 Smartphone에서 BT을 통해 Desk Top으로 연결되어 Desktop의 유선 Internet을 사용하는 그런것 말입니다.
가능합니다. 이미 Active Sync에는 그런 기능이 내장되어 인터넷 공유가 된답니다. 현실적으로 BT를 통해서 하는 경우는 아직 없는데요, Needs가 없는 편에 가깝겠죠.
혹시 그런 상황이 있다면 Windy31(http://www.mobizen.pe.kr/706)와 같은 공유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Q1 Ultra사용자로 Wibro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iPhone이 나오면 살생각으로 Wibro를 이용해서 iPhone을 좀 활용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