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랑 아주 친한 친구 녀석이 하나 있는데 오늘 간만에 연락을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싸이랑 블로그 좀 놀러 오라고 하고 블로그 주소를 알려줬다.
블로그 주소 알려준지 10초 후에 하는 이야기...
"재미없는 블로그네....."
허걱..............
이전에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조금 어렵단 소린 들었어도 재미없다니...
생각해보니........... 재미 없을 수도 있겠다.........
반박을 못하겠네.... 내 능력의 한계인 걸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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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전문적인 블로그라서 그런가 봅니다.
잡담같은 내용들도 좀 넣고 하시면 관련없는 분들도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이 블로그 글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재미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는데요.....!!
조언해 주시는 내용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