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킨 교체를 했습니다. 바로 직전 스킨의 레이아웃이 심플해서 더 마음에 들지만 파이어폭스와 IE 7.0 에서 스크롤바가 생기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가 없네요.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현재 스킨으로 결정했습니다. 스킨을 제작해 주신 hi8ar 님께 감사드립니다.
2. 메인 탑에 링크되어 있는 바와 같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3개가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4개가 있습니다만... 혹여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방문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http://www.mobizen.pe.kr) : 모바일을 중심으로 하는 IT 이야기만 합니다.
- Mobizen's Talk(http://mobizen.egloos.com) : mobizen의 일상 생활, IT 이야기, 음악이야기, 영화 이야기 등의 정말로 개인 Log 입니다.
- Mobizen의 물생활 이야기(http://mobizen.tistory.com) :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열대어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3개씩이나..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각각의 블로그에 대한 Identity가 제 나름대로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으며 블로그라는 것이 일단 개인적인 공간이며 각각의 주제에 맞는 Log를 남기고, 그 주제에 맞는 새로운 블로거이나 네티즌과의 네트워크를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검색엔진으로 들어와 글은 안보고 그래프와 도표만 가져가는 1,000명의 사용자보다는 제가 올린 포스팅에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생각을 전달해주는 1명의 독자가 저에게 중요하고 그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니깐요. 예전에 잠깐 운영했던 http://talk.mobizen.pe.kr 은 페쇄합니다. 무료 호스팅이다 보니 너무 자주 서버가 다운되더군요~
3.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mobizen은 오늘(2월 5일)부터 업무를 쉬네요. 많이들 그렇게 하는 것 같던데...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고 관심을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길 오가시는 분들 조심히 다녀오시고, 특히나 운전하시는 분들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4. 연재하고 있는 모바일 뮤직은 설 지나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모바일 음악에는 관심들이 없으신 것 같아서 제가 간만에 하는 연재의 포인트가 조금 잘 못 됐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 블로그가 일반적인 이슈를 무시하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성향이 많지만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이슈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서비스 모델이 나와야 좀 관심이 있으실 것 같기도 한데요 후반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트렌드쪽을 설명을 할 생각입니다. 설 연휴 동안 생각해보고 연재를 원래 기획보다는 좀 짧게 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5. 이 글은 설 연휴 지나고 공지사항으로 옮겨질 겁니다. 이 포스팅은 그냥 일반 포스팅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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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어제 뉴스에 보니 SKT가 무선인터넷 정액요금을 만원으로 내린다고 하던데...
설 이후에 타 통신사도 무선인터넷 정액요금을 내린다는 뉴스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ㅋ
답글 감사합니다. 떵거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액요금.. 참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선 요금이 내리면 뭔가가 해결되는 것을 기대하는 듯 한데 그 금액이 얼마던간에 그 존재만으로 진입장벽의 역할은 변함이 없을 걸로 저는 예상합니다. 아예 없애야죠~ ^^
모바일 음악쪽은 이미 CP들에겐 이미 레드오션이 아닌가합니다.
벨소리, 노래방도 그렇고 MP3이전의 원음감상도 그렇고...
동영상 노래방도 있긴하지만...
BP에게 권한주고 정리한 시장인 듯 해요.
오히려 만화쪽이 짭잘해보여요. ;)
멜론, 도시락, 뮤직온은 CP들 밥상이 아닌것 같구요.
설 잘 보내셔요.
역시 좋은 회사 다니시니, 오늘을 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스킨 바뀌니까 좋잖아요.
다 제 덕입니다요. ㅋㅋ
떵꺼리님, 타 통신사도 곧 내릴거 같더군요.
근데, 몰라서 그런건지 선입견인지... 쓸 일이 없네요 ㅋㄷ
jdpapa 님도 한번 맘 먹고 써보시기를.. ^^
저처럼 웬 종일 무선에 빠져 쓰는 것도 정상은 아니겠지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멀 쓰란 말씀이신지 야심찬 포스트?
앞뒤 문맥을... ^^
ㅎㅎㅎ (항상 진지하셔~)
^__^ 요근래 jdpapa님이 "진지"라는 뜻을 모르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자주 한답니다. ㅎㅎ
저의 농담을 잘 받아주시니 (진담으로 알아주시는 듯한) ^^;;
헤헤.. 다시 리플을 다셨네..
모르시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