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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ner에서 2006년 12월에 발표한 신흥 시장의 저가폰과 고가폰의 시장 비중이다.
신흥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점차로 저가폰의 비중이 낮아지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는 휴대폰의 카메라 모듈, mp3, VOD 등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의 역할을 하면서 가격이 올라가고 그에 못지 않게 디자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중,고가폰의 비중이 커진 탓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도 3/3.5G 서비스의 확대로 인해 저가폰보다는 중.고가폰의 비중이 더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사용자는 기능도 많고 3.5G 등으로 인해 빠른 네트워크가 가능한 폰을 가지게 되었다.
폰의 성능은 좋아지지만 고객들이 이용하는 범주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듯 하여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