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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에서 JPEG을 리사이징을 하려고 하는데 어케 할까 고민이다.

1. 가장 무식한 방법은 2.0부터는 JPEG 디코더를 자체 지원을 하니깐 IIMage 객체로 디스플레이 객체에 뿌린 다음에 IDISPLAY_GetDeviceBitmap를 이용하여 스크린 캡쳐(??)를 한다. 리턴된 IDB를 가지고 리사이징을 하고 다시 뿌려준다. 또는 IGRAPHICS_StretchBlt를 사용해서 뿌린다.

무식한만큼 간단한 방법이긴 하다만..
문제가 생긴다. 화면이 뿌린 이미지가 액정보다 클 때는 복잡해 진다.
게다가 IGRAPHICS_StretchBlt가 아직은 약간 불안정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아무래도 JPEG 디코더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슬슬 귀찮아 지고 있는 것이다. 만들때 만들더라도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2. JPEG 자체를 메모리에 올려서 JPEG이미지 정보로 리사이징을 하고 그 메모리 버퍼를 그대로 IImage 객체로 변환 후 뿌리는 방법
깔끔할 것 같지만 쉬어 보이진 않는다.

3. JPEG를 BMP로 디코딩 한 후에 그 메모리 버퍼를 이용해 리사이징을 시킨다. 새로 만들어진 버퍼를 가지고 CONVERTBMP를 불러서 IImage 객체를 만든다.

아무래도 3번이 제일 날 것 같다.
이미지 크기에 따라서 Heap에서 마구 Out of Memory를 부르겠지만 적당히 예외 처리를 하면 될 듯 하다. 자료가 많아서 그닥 어렵지는 않지만 꽤나 삽질을 해야 할 듯..
IImage에서 StretchBlt를 지원하면 좀 좋아?

누가 더 쉬운 방법 아는 사람이나 BREW용 JPEG Decoder 있는 사람??
2006/09/22 19:43 2006/09/22 19:43
business logo

어떤 블로거가 그러더군요. IT블로거들 소구하기엔 20대 후반 여성 캐릭터가 딱이라고.

open a roth ira

팜 프리의 OS가 Web OS라는 얘기를 듣고는 과연 어떤 구조로 OS를 끌고갔는가 궁금했는데 Mojo 프레임워크라.. 자바 스크립트 엔진이 기본이 되는 시스템이군요. 어찌보면 안드로이드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갖는데요(안드로이드도 어플 개발은 자바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Business Logo Design

프리메이슨이나 음모론에 관해서는 '그림자정부' 라는 책도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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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공짜와 무료의 극명한 차이로 시작되어 지상파 DMB폰에 추월당한 6월 초 이후 14주만에 재탈환한 셈이다. 간혹 언론 자료에 보도된 것을 보면 지상파 DMB폰 판매량이 위성파 DMB폰 판매량에 비해 3배가량 나온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약간 자료가 옛날 것이며 3배라는 수치도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모델을 기준으로 해서 나온 수치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위의 표에 따르면 위성 DMB폰의 주간 판매량은 27,629대로 전체 단말 판매량에서 8.0%의 점유율을 기록한 반명, 지상파 DMB는 26,445대로 7.6%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위성 DMB폰의 최근의 역주는 요즘 옥션에서 보조금을 빌미로 해서 바꾸 뿌려 대고 있는 슬림 슬라이드형 SCH-B500(일면 전지현폰)과  슬림 폴더형 SCH-540(일명 횰리폰)의 판매 호조로 보인다.
워낙에 슬림이 대세인데다가 두 모델의 인기도 크게 작용을 했을테다. 요  두 모델이 위성 DMB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65%이니 말 다 했다.

반대로 공짜라는 이유로 평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호황을 누리면 지상파 DMB는 신규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HSDPA용인 SPH-W2100이 있었지만 SKT의 정치적인 이유로 신규가입만 되면서 크게 힘을 못쓰고 있다.

왜 옥션에선 위성 DMB폰을 중심으로 싼 물건이 나올까? 당연한 이유다. 폰만 팔고 추가수입이 안 생기는 지상파 DMB보단 월가입비를 내야하는 위성 DMB를 팔아야 통신사 입장에서는 좋은 것이다.
통신사의 정책이 위성 DMB 지지로 가는건 당연한 것이다.

위성파 DMB던, 지상파 DMB던 나름대로의 킬러 컨텐츠와 다양항 채널 확보가 여의치 않으면서 한때의 Hot Issue 정도로만 기억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며 오히려 TV 시청보다는 오디오 시청이 더 높다는 언론 기사를 통해 발악을 하는 것 보면 안스럽기까지 한다. 누가 그런 기사를 보고 이런 용도로도 쓰겠구나 폰사서 가입해야지~ 할까?? ㅉㅉㅉ

이통사의 정치싸움때문에 개발해놓고도 출시하지 못하는 삼성의 듀얼 DMB폰이나 빨리 출시해서 사용자의 선택권과 컨텐츠의 다양성을 만들어 놓기를 희망한다.
그래도... 옥션에서 싸게 살려면 위성 DMB폰이다. ^^
2006/09/22 14:01 2006/09/22 14:01
221

평민들?
요즘 계급 사회인가?
귀족은 따로 있고 천민은 따로 있나?

기자 양반 말 좀 가려 쓰쇼

mobizen

오호.. 재미있군요..
제 블로그에 처음 등장하신 악플러이시네..
단어로 말꼬뚜리를 잡으시니 저도 똑같이 하겠습니다.

전.. 기자가 아니랍니다.

유치한 답변이죠?
221님의 리플도 그런 수준이네요.. ^^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악플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