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신카드를 내 노트북에 연결을 해보니 자체에 문제는 없었고, 노트북을 봤더니 꽤나 구형이다.
역시나.... USB 포트가 1.1인것이다. 요즘 대부분의 TV수신카드가 HDTV를 지원하면서 2.0만을 지원하는게 많다보니 구형 노트북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USB 장비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다.
지금 내 노트북에서 USB 허브를 통해서 외장 하드디스크, 키보드, 마우스, 타비(PMP), 핸드폰 데이타 케이블, USB 메모리 등이 연결되어 있다. 집의 컴퓨터에도 위와 비슷하고 프린터와 스캐너 등이 연결이 되어 있다.
요즘은 일반적인 USB 장비외에도 재미난 것들이 많다.
일반 쇼핑몰에서 간단하게 상품 검색을 해보아도 아래와 같은 상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위와 같이 USB의 다양항 상품들이 생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USB 장치들을 WiFi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비가 나왔다. 쉽게 생각하면 무선 프린터 서버등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사무실에서야 NIC가 내장된 프린터 서버를 흔하게 사용하지만 소호나 소규모 가게 등에서는 하나의 컴퓨터에 USB 프린터를 연결하고 그 PC에서 프린터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의 단점은 항상 해당 PC는 켜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Device 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Keyspan에서 이번에 개발한 U2S-2A라는 이 모델은 USB 2.0 무선 서버이다.
Windows와 Mac 기반의 모든 PC를 지원한다. 이러한 실용성 있는 제품들의 문제점은 항상 가격인데 $129이다. 프린터 서버 하나 구축하기로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USB Device를 여러개 공유해서 사용해야할 환경이라면 적당할 것 같다.
아래는 Keyspan에서 제공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다.
Connect to USB Devices over Ethernet or Wi-Fi!
The USB 2.0 Server makes it possible for USB printers, USB scanners and
other USB devices to be used and shared by client PCs on a Local Area
Network (LAN). It is ideal for home office, small office and classroom use.
The USB 2.0 Server supports both Ethernet and Wi-Fi networks -- making it
easy to access USB devices from a Wi-Fi based laptop.
Why Buy the USB Server?
• Share USB devices via a network
• Access USB devices from a Wi-Fi laptop
• Break the 5 meter USB cabling limitation
• Eliminate need for a dedicated PC to host a USB device
Connectivity to USB Devices
• 2 USB 2.0 Hi-Speed ports
• Full 500mA power provided to each port.
Connectivity to Network
• RJ45 Ethernet connector.
• 10/100 autosensing.
• IP addressing : Static/DHCP/ZeroConfi g
Compatible USB Devices
USB Server software supports USB printers, multi-function printers,
scanners, storage devices, PDAs, digital cameras, serial adapters, mice,
keyboards, and more. USB printers may be shared on an automatic basis.
Other USB devices are shared on a “one user at a time” basis. USB audio/
video products are not supported at this time.
Requirements
• Macintosh: Mac OS X v10.3.9 or greater
• Windows: Windows XP or Windows Vista
The USB 2.0 Server makes it possible for USB printers, USB scanners and
other USB devices to be used and shared by client PCs on a Local Area
Network (LAN). It is ideal for home office, small office and classroom use.
The USB 2.0 Server supports both Ethernet and Wi-Fi networks -- making it
easy to access USB devices from a Wi-Fi based laptop.
Why Buy the USB Server?
• Share USB devices via a network
• Access USB devices from a Wi-Fi laptop
• Break the 5 meter USB cabling limitation
• Eliminate need for a dedicated PC to host a USB device
Connectivity to USB Devices
• 2 USB 2.0 Hi-Speed ports
• Full 500mA power provided to each port.
Connectivity to Network
• RJ45 Ethernet connector.
• 10/100 autosensing.
• IP addressing : Static/DHCP/ZeroConfi g
Compatible USB Devices
USB Server software supports USB printers, multi-function printers,
scanners, storage devices, PDAs, digital cameras, serial adapters, mice,
keyboards, and more. USB printers may be shared on an automatic basis.
Other USB devices are shared on a “one user at a time” basis. USB audio/
video products are not supported at this time.
Requirements
• Macintosh: Mac OS X v10.3.9 or greater
• Windows: Windows XP or Windows Vista
Comments List
SHOW의 USIM에 대한 생각없는 마케팅 덕분으로 사용자들의 인식이 많이 높아졌다. 문제시 되는 AX-1200 USIM Chip과 SPH-W2100과 같은 SHOW 초기 모델에서의 확장 기능들은.... 이통사들의 전형적인 과장광고이다. 사용자들은 앞서가고 있는데 이통사는 늘 제자리다.
양사간의 Sim Lock 해제가 어떤 식으로 정리될지 모르겠습니다.
양사의 부가서비스가 전혀 호환이 안될텐데요..
뭐, 실제 사람들이 쓰는 부가서비스는 몇개 안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단말 나갈 때 탑재되는 부가서비스들이 꽤 되는데...
정통부가 어떤 식으로 정리할지 모르겠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2G는 고려하지 않고 3G만을 처리한다고 해도 문제가 될만한 서비스가 많은데 말이죠...
기존 폰이야 포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 좀 지켜 보죠~
^^
USIM카드 락 해제로 발생되는 문제점들은 이통사 뿐만 아니라 CP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영향이 미치니 영세한 CP들은 새 컨텐츠 만들기도 바쁜데 기존 컨텐츠 USIM 이동성 처리까지 해야하니 이래저래 고생만 하는 듯 싶습니다.
USIM의 문제는 CP를 포함한, SP(Solution Provider)와 Embedded Application Developer 등과도 폭넒게 연계가 되어 있는데 우리의 이통사들은 이런 논의를 아예 하지도 않고 있다가 그 핑계로 못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벤츠돌진아저씨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겠죠? 자세한 기술적 부분은 모르겠으나, 3G와 이후 통신사업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늦게나마 이루어진다니 다행입니다.
좀 저돌적이긴 했으나 그 분 멋쟁이죠..
인터뷰를 보아도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던데요..
통신사는 더이상 단말기 장사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이후 블랙베리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군요!!!
여론에 떠밀려 블랙베리가 탄생하긴 했습니다만..
통신사가 어느 정도로 Open을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