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비게이션 고장 2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모바일로 친구들과 더욱더 밀접하게 facebook 을 하며 연결이 되는군여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짝짝!
원하던 자료인데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선호하고, 소비자는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겠군요.
제 홈페이지도 놀러오세요.
http://rlxk.co.kr
저도 같은 기사를 어제 봤는데요
응답자가 아니라 Unique User 개념이 맞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하는건지...
뉴스&정보에 대한 월 1회 이상 방문자(Unique User)가 작년 1월 기준으로는 3687만명이었는데
올해 1월 기준으로는 6318만명이라는 결과를 보여주는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6320만명은 응답자 모수가 아니라 월 1회 방문자수를 그냥 반올림해서 63.2 million이라고
얘기하고 있는거 같구요..
혹시 제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걸 수도 있는데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모바일 단말의 성능이 좋아지고, 다양한 유선 서비스들이 유입이 되면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역이 모바일 '지도 서비스'이다. PNS(Personal Navigation System)라고 불리우는 모바일 지도는 Car Navigation 영역을 대체하고 나아가서 대중 교통 정보, 실시간 교통 안내 등 기존 Car Navigation으로 할 수 없었던 영역까지 지원하면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93호 - 2008년 10월 2주 주요 블로깅 : 구글 한국 쇼핑 서비스 개시 : 구글이 국내 상품 검색 서비스를 조용히(?) 런칭했습니다. 결제 지원까지 되는 구글 체크아웃 서비..
어제 SK에너지내에 있던 Car Life(텔레매틱스) 사업부를 SK마케팅앤컴퍼니로 넘긴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industry/newsRead.asp?sub_cd=DC13&newsid=01863046586570296&clkcode=00202&DirCode=0040205&curtype=read
Car Life 사업부가 SKT에서 SK에너지로 갈때 주유소를 이용, 디지털 컨텐츠 충전소(컨텐츠 허브)를 표방했였었는데 사실 투자 대비 실적은 극히 미미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tock.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1978207&office_id=018&code=096770
뉴스만 봐서는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지만 텔레메틱스 사업을 광고 & 제휴마케팅 회사쪽으로 넘기는 선택을 한것은 Local AD 시장에 대한 선제적 투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모바일지도 이용률에서 Car Navigation 시장점유율이 높을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Map Data 자체가 차량용으로 제작되고 있어서 보행자가 탐색이나 검색 이용시 불편하고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Map Data 제작 업체의 실사를 통한 추가적인 PNS 전용 데이터 확보 와 PNS 전용 엔진 개발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 단기간에 해결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순차적으로 해결된다면 중장기적으로 PNS 기반에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결합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리플 감사합니다.
alldaylong님이 지적하시는 원인도 큰 원인이겠지만, Google Map이 사용 어플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Local Color를 많이 타는 비즈니스이기도 하구요..
PNS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 뿐만 아니라, Local 검색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도, DB 확보도 안되어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겠지요.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PNS나 Local AD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느낌입니다. 뭔가를 빨리 얻고 싶어하는 사업자들이 뛰어들기엔 무리가 있죠..
Nokia Photos는 PC를 통해서 사진 이미지와 비디오 컨텐츠를 싱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구글 제품으로 말하면, Picasa 쯤 되는 것이죠. Ovi의 브랜딩 컨셉에 맞게 외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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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PDA가 고장나 못 쓰고 있지만, 예전에 맵피 PDA버전을 구매해서 쓰고 있는 저의 입장으로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맵피에 문의해 보니 스마트폰 버전(안드로이도)으로도 나온다고는 하지만, 언제될지도 모르겠고.. 현재 T맵, 쇼내비를 써 보면 전문 네비게이션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GPS의 성능도 그렇고 네비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도 그렇고, 아무래도 아직까진 아이나비든 맵피든 전문네비게이션이 현재 스마트폰 네비보다 월등(?)하지만, 이것도 곧 따라 잡히겠죠.. 암튼, 이러한 업체들도 빨리 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아~ 맵피 너무 써보고 싶은데.. 어흑.. ㅜㅜ
좋은 정보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비시장의 변화는 어느정도 예측되엇던내용인듯하다 팅크웨어의 모습은 기본에 충실한모습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듬직하다 기존 네비업체는 이통사에 업는 경험이 잇으며 타블릿 스마트폰 에 들어감으로써 기뢰로
기회로 생각 할수있겟다 사람은 어디간다. 쇼핑하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먹고 등등 기존 맵업체는 기존 디비를 활용해서 차도에서 백화점으로 여행지로 도서관으로 가서 할 수있는 것을 찾고있을 것이다 가진 것을 활용하고 보충하고. 적어도 나는 그게 필요하다.
고민은 많은데 마땅히 선택할 대안이 별로 없고
내비 업체에서는 전략과 전술이 절실할 때인 듯 합니다.
TOMTOM 등 해외 내비게이션 업체를 봐도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암튼 전문 내비게이션 업체의 고민이 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1. (조직)실적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부서간 경쟁에 따른 기존 사업을 유지 & 확대 차단
2. (유통)기존 상품 유통 채널(도매->소매, 도매->홈쇼쇼핑)의 변화에 따른 대응
3. (신사업)신규 사업(서비스 레벨이 아님) 진출시 Cannibalize 해결 방안 수립
을 최우선 과제로 삼지 않는 이상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영악한 선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전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1. H/W
통상적으로 네비게이션의 H/W는 핸드폰과 거의 흡사합니다.
가볍게 비교를 하자면 네비게이션에는 핸드폰의 통신기능이 빠집니다.
그리고. 최신 핸드폰 기종의 기술보다 약 1~4년 느린 기술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자면. CPU의 경우
네비게이션의 CPU는 ARM 9 ~ ARM 11으로 100~600Mhz이며,(약 2년전 핸드폰 CPU)
현재 핸드폰은 ARM 11 ~ CORTEX A8로 600Mhz ~ 1.2Ghz정도이죠.
공정 또한 최신 핸드폰은 40 ~ 45nm로 정밀해지고 있지만…
네베게이션은 약 2년전 트랜드인 65nm,, 90nm, 120m,를 씁니다.
기기가 크니 고집적 제품이 필요 없고, 가격 대비 성능을 비교하면 그 정도 선이 네비게이션 H/W의 트랜드였던 거죠.
네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 부문 또한 크게 다르진 않을 겁니다.
2. OS
네비게이션의 OS는 저사향에서는 그냥 미들웨어 OS를 쓰거나.. 좀 고가의 해외기기들은 WIN CE를 씁니다.
WM(Window Mobile 6.0/6.1/6.5/7.0)의 성능이 WIN CE보단 좋습니다.
휴대용 윈도우 모바일 OS는 유료입니다. 기기당 로열티 가격은 WM이 20달러선이면(예전 25달러) Win-CE는 약 5달러 선으로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WM이 기를 못쓰고 있습니다. 노키아 OS, 아이폰 OS, 블랙베리 OS, 구글 OS에 밀려 죽쓰고 있죠. 유료라는 부분의 문제라기 보단 휴대용 기기의 진화속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극적인 투자와 기술의 뒤쳐짐이 이유일 겁니다.
3. 네비게이션 업체의 선택?
네비게이션 업체로써는 많은 고민을 했을 겁니다.
HW도 최대한 좋게 하려고 했을 것이고…
OS부문에서도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OS(리눅스용 OS 또는 WIN-CE)등을 이용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까지는 극복하겠지만…
5~7인치형 태블릿 피씨와 맞붙으면 …
몇 년후엔 정말 존재자체가 위험해질거라 생각됩니다.
네비게이션업체의 가장 큰 소득은 단말 판매입니다.
그럼에도 단말 판매량을 죽일 수 있는 어플판매를 해야한다는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H/W, OS, S/W가 월등하고 가격 메리트가 없는 네비가 정말 잘 팔릴 수 있을 것이란 건 환상일 겁니다.
2중 노선을(단말판매 + 어플판매)현재 단계에서 실행하는 건 그들이 중장기 로드맵을 잘 선택한게 아닐까요?
네비게이션의 H/W와 S/W를 진화시키면 테블릿 PC, 즉 갤럭시 탭의 모습이 된다는 것이 정말 큰문제인 셈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다른 곳에서 after market 보다는 before market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제 중소 네비게이션 업체들도 after market 보다는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하여 before market에도 진입해야지 현재의 난관을 해결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