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좋은글이네요..감사합니다.
글에서는 "Mobile Web Application(MWA)는 Web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다운로드의 과정이 필요없고 업그레이드가 서버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표적인것이, OpenAppMkt 라고 언급하셨는데요..
조금 저는 다른 의견인데요. MWA 기존의 Web Application(Service)와 좀 다르게 생각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obile이라는 환경 때문에 MWA에서 디바이스의 개인정보(Contact 등..)를 Device Api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WebRuntime에서는 Privacy보호정책과 보안정책, Network Control등이 필요로 합니다. 이런정책들 때문에 메타데이터들이 필요로 하고, 이들이 pakaging형태로 관리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Store에서 이런 정책을 지원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할거 생각되고요.
또한 Game과 같이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MWA를 실행하는데, Mobile에서 매번 3G요금을 내어가면서 리소스(Html,css,js등)를 로딩하여 실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적인 컨텐츠의 경우에는 WAC의 방법처럼 packaging과 download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요즘의 기업들의 추세는 (정부 방침이기도 하지만) 모바일에서도 기업 홈페이지가 들어가지도록 표준을 지키도록 하고 있죠. 물론 뱅킹의 경우엔 app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확실히 표준만 잘 지켜준다면야 app 보다는 web 으로 쉽게 갈수 있는것도 맞지만 초기 제작시 자본과 시간을 고려한다면 어쩔수 없는거겠쬬. (기업의 윗분들은 결과만을 중시하니까요.)
일단 그 상황이 오거나(웹 표준의 엄청난 추세라든지 열풍) 제재가 있지 않는 이상 웹 표준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통계 내용입니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참고 정도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치적으로 그런 결과가 가능하지만, 핵심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이유가, 먼저 Web과 App을 사용자 입장에서 비교할 때, App이 Web보다 나은 점이 훨씬 많습니다. App이 해당 사이트 혹은 기능에 접근하기 편하고, 속도도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App이 존재를 한다면 굳이 Web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Web을 쓰는 이유는 App이 없거나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Apple AppStore, Android Market에서 입맞에 맞는 좋은 App을 찾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Web을 사용할 시에는 App을 이용하여 하고자 하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당연히 사용시간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감안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친구들과 더욱더 밀접하게 facebook 을 하며 연결이 되는군여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짝짝!
원하던 자료인데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선호하고, 소비자는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겠군요.
제 홈페이지도 놀러오세요.
http://rlxk.co.kr
아이폰이 국내 출시 한달만에 20만대가 팔려나가면서 거센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아이폰의 이러한 돌풍은 전화, 메일, 사진, 검색, MP3, 동영상 등 기본적인 핸드폰 기능 이외에 GPS, 중력..
고객과의 소통 채널 가운데 하나로써 브랜드 앱은 그 활용 목적에 따라 1) Business Channel, 2) Brand Engagement Channel, 3) Campaign Media Channel로 구분(임효철(HS애드))할 수 있는데, 실제 브랜드 앱을 살펴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이래저래 에이전시 간의 전문성 세분화가 가속화될 듯.
좀 다른측면에서의 안타까움은 적잖은 어플 제작자 및 개발사들이 여전히 기업용 어플 시장보다는 개인다운로드형 어플시장에 목말라 집중한다는 겁니다 ^^;; 확률로써 보면, 이게 정상적 Biz 환경인가에 대해서 좀 논의해봤음 하는 주제이긴 합니다.
안뇽하세용~ 항상 twitter에서 님의 글을 잘 읽어보고 있답니당~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이신듯....
근데,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점이 2가지가 생겻어여~ ^^*
SKT가 카자흐스탄의 이동통신사를 인수한다던데...
왜 하필이면, 중국같이 큰 시장을 두고서, 카자흐스탄의 이통사를 택했을까여?
그리구, 보다통신이 한국에 들어오면 좋나여? 어느분이 코맨트에 보다폰이 들어오면 좋을거라구 하던데... 보다폰이 들어오면 한국에 왜 좋져?
아직 전 이통사쪽에서는 갈길이 뭐네여~~ 지금은 별볼일 없는 조그만 업체에 있지만...
나중에 공부좀 더해서... 기획쪽으로 가구 싶은데.. 많이 배워야 겠어여~~
아.. 저를 Follow 하셨군요. 감사드려요. 요즘 바빠서 Twit도 잘 못하고 있어요. 카자흐스탄건은 저도 언론에 소개된 정도밖에 모릅니다.
보다폰이야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확히 모르지만, 대부분 꽉 막혀있는 이통사에 비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이통사이죠. Android 단말이나 최근 N97 등과 같은 신규 단말이나 플랫폼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셨던 것 같구요. 다만, 개인적인 호불호 문제기때문에 절대 지표는 아닐 듯 하네요. 실상 보다폰도 요즘은 힘들어 하고 있는 분위기라서 말이죠. ㅎㅎ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20162906
제가 여기다 글을 써도 될런지. 일단 위의 기사 보시면 대략의 이유가 나옵니다.
제가 요약하자면,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 해외사업진출을 시도했으나 잘 안됐고, 그때는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관계, 경영권이나 지분소유 등의 문제로 자신들 마음대로 전략을 못편것도 있다고 봐요.(근데 기사에 보니, 힐리오를 인수한 버진모바일이 흑자를 냈다고하니;;; 이거 뭐.. 연장탓을 할수도 없네요..;; 잇따른 해외시장진출부진으로 이전 김신배사장이 다른 회사로 갔다는 소문도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지분율 5%가량 되는 카자흐의 이통사 하나를 아에 인수를 해서, 때마침 카자흐는 2세대 위주라니, 3세대의 SKT의 기술로 시장에서 활약해 볼려고 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사에따르면 카자흐가 중앙아시아 쪽에서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네요.
아참 그리고 SKT는 차이나유니콤인가?! 지분을 가지고 있죠. 진출했었습니다. 인수는 아니었지만, 근데 그게 제가 기억이 가물한데, 중국에서 통신사 합병의 빅뱅으로 인해 상황이 SKT에 또 여의치가 않게 돌아가게 되었더라고요. 아무튼 SKT의 권투를 빕니다. 국내통신시장 상황에서 해외시장진출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해주시길^^;; 아직 미천한 지식이라..ㅋㅋ
발라당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언론 보도자료를 썩 믿는 편이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SKT의 기존 글로벌 전략의 오래된 준비로 인해 결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김신배 사장은 지금 SK 그룹 IT서비스회사인 SK C&C 사장입니다.
중국은 사실 한국 기업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기업들에게도 '로망'입니다. 그러나 쉽게 못들어가는 건 중국만의 특이한 법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90% 외국 자본으로 00코리아와 같은 법인을 설립한다해도 지분은 한국기업 : 중국기업이 50:50으로 해야 한답니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그만큼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매력적인 만큼 리스크도 커서 주변국들을 먼저 진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리잡아가며 시장성을 타진하는 것이죠.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리플로 소개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제 Sybase의 모바일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Paper Knowledge이긴 하지만 각종 보고서와 자료에서 많이 언급되는 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ybase.com/products/mobileenterprise 를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Comments List
심플이즈 베스트와 비슷한 의미이군요
조작하기 쉽고, 간편한 App겜이 다운로드 탑순위에 드는 것처럼, 다른 어플들도 결국 시장에서 판단해주겠죠.
제가 보기에는 매우 너그럽게(?) 써주셨네요 ㅎㅎㅎ
단지, 심플한게 좋은거다 라는 일반화의 문제 이상으로 저는 좀 심각하게 봅니다.
요즘 업데이트 되는 주요 앱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2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앱 사업자들의 조급함을 보게 됩니다. 물론, 앱 사업자들은 매출이 나야하는거고, 땅파먹고 사는거 아니다 - 그래서 서비스 확대와 매출 확대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라고 주장할 지 모르겠지만~
그건 매체(앱)의 기본 속성을 유지한 기반위에서 서비스 확장과 매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얘기인데, 벌써부터 주객이 전도되어 간다는 느낌 !
사업 확대의 의미라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과도한 욕심보다는 간결한 사용성 기반한 사업성을 고민하는 관점의 견지는 정말 쉽지 않은 문제인가? 라는 고민을 다시 합니다. 기업내의 관점의 통일이 얼마나 힘들런지,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아니나, 결국 앱 사업자의 욕심이 지나치면, 자업자득의 결과를 드러낼 수 있음을 간과하면 안되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함다 !
Simple is not easy라는 말도 있지요.
국내 많은 모바일 앱 개발사들이 아직 simple 허들을 넘을 만큼 공력들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와!! 정말 와닫는 말입니다.
Simple is not easy
개발자들의 경우 정말 힘들것 같고, 저같은 사용자도 가끔 너무 심플하면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트위터에 적응을 못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