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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의 소식에 게임업계가 술렁이고 있지만, 천상 모바일쟁이인 나로서는 블리자드의 모바일팀 구성 소식이 훨씬 가슴이 뛴다.
블리자드가 모바일팀 구성을 하기로 한 것 같다. 웹사이트에 모바일쪽 관련 개발자들을 구인하고 있다.
구인의 정보를 보면 Mobile Game보다는 실제 폰 개발을 할려는 듯도 하다. I Phone이나 Google 폰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데...
링크를 해 놓았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가서 resume를 내보는 것도 경험일 듯..
Mobile Producer
Blizzard Entertainment is looking for a highly organized individual with outstanding communication abilities to manage the process of bringing Blizzard-IP-related functions into the mobile space. The ideal candidate has experience managing resources and seeing projects from inception to completion. Self-direction and follow-up skills are a must, and experience working within the mobile development space is mandatory. 링크는 여기를..
Lead Mobile Software Engineer
Blizzard Entertainment is looking for an individual to lead a mobile development programming team. The ideal applicant will possess outstanding communication and coordination skills and be capable of leading a group of programmers in bringing Blizzard-IP-related functions to the mobile space. The candidate would be experienced with web-related technologies, MIDP and CLDC development on the J2ME platform, WAP, and WML. Blizzard offers a fun, creative and technically challenging environment with excellent compensation and a full range of benefits. 링크는 여기를..
Lead Mobile UI Designer
Blizzard Entertainment is looking for a talented, self-motivated individual with experience in UI design and implementation for handheld devices to help lead our efforts into the mobile space. The ideal candidate is a designer with a deep understanding of the unique opportunities and limitations of the platform who can help formulate the strategic design goals of our mobile efforts. The lead mobile UI designer must have the capacity both to create and to direct others to create clean designs that balance the Blizzard art style with the specific needs of the mobile audience. 링크는 여기를..
전 세계 어느나라를 둘러봐도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문자메시지를 많이 쓰는 나라는 드물다. 몇달전 조사된 통계에 따른 15~19 세 청소년들의 하루평균 60.1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20~24세 의..
SMS를 이용한 소설, 광고 솔루션등 다양한 시도들이 나오고 있으며 검색 서비스 역시 서비스 중이다.
The Mosio Project 라는 서비스는 정확히 말을 하면 검색 서비스가 아니라 텍스트(SMS)를 이용한 문답 서비스이다. SMS를 이용하기 때문에 MMS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폰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폰에서 작동을 한다. 한달에 $3.95 하는 월정액 서비스로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광고 없는 검색이 가능하다.
- 모바일 폰을 통해서 검색이 가능하며 실제 사람이 검색한 결과를 받을 수 있다.
- 친구들에게 SMS 뉴스 레터, 알림, 공지사항 등을 보낼 수 있다.
- 50여개의 컨텐츠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얻은 뉴스, 엔터테인먼트, 정보 등의 컨텐츠를 받을 수 있다.
- 생일이나 약속 등의 기본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
- 식당이나 술집, 쇼핑 센터 등의 근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사용자가 요구한 질문에 대하여 SMS로 보내면 실제 사람이 검색해서 문자로 답을 해주는 방식의 서비스이다. 기존의 AskMeNow와 같은 실시간 문답 서비스와 개념은 동일하지만 건당 과금이 아닌 월정액서비스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람이 직접 검색하여 답을 주기 때문에 좁은 LCD화면에서 웹페이지를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검색할 필요가 없고 원하는 답을 빨리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TeenAger 대상의 서비스 보다는 직장인들 대상의 서비스가 맞을 듯 하다. SMS BM의 다양한 고민의 흔적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만으로의 접근은 힘이 들고, 위젯형태나 대기화면과의 연동을 생각해 봄직하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포스트의 의도는 SMS 기술 자체를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에서의 다양한 BM이나 응용 Service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외국의 경우 문자는 E-mail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굳이 문자로 보낸다고 핸드폰으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이경우 최종 결과 모니터링 정도나 Manual로 하지 전체 시스템을 Manual 작업을 하지는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실제 제가 작업했던 일본 SMS를 이용한 광고모델의 경우 단말을 PC와 연결해서 실시간 데이터가 오는 것은 pop형태로 해서 체크한 후 쌓인 데이터를 병렬로 Manual 작업과 자동처리를 병행해서 처리하는데 그리 큰 무리수는 없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실버리버님..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에 몇번 님의 블로그를 방문했었습니다. ^^
특허라는 것이 기획자의 입장에서는 뭐 비껴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저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이 되면 그게 진짜 특허가 될만한 것인지 특허와 관계가 있는것인지보다는 누가 오래 버티는지, 언론 플레이를 어떻게 이용하는지가 더 관건이 됩니다. 더더욱 무시못하는 것은 이 특허를 개인이 가지고 있느냐 기업이 가지고 있느냐도 중요하구요. 가장 공정해야할 법의 기본 마인드는 약자를 보호한다는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거던요.
제가 장담하건데 모바일내에서 BM특허 분쟁에서 변호사와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버티기 하는 것 말고 순수 기획만으로 피해가는 사례는 없습니다. 이런 폐해때문에 특허 심사에서 특허의 범위를 좁게 만든 최근 1-2년전 특허는 그나마 낫지만 그전에 등록된 특허라면 더더욱 없고 힘듭니다. 그전의 특허 범위는 상당히 광의한 의미도 등록을 해주었거던요.
실제로 그렇게 쉽게 빠져나가게 기획을 하셨으며 법정에서 이기신 경험이 있으셨다면 정말 기획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인정을 해드리고 싶습니다.혹시나 그런 경험이 있다면 경험을 공유해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블로그가 있으시니 포스팅을 하시면 재미난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모바일 비즈니스가 파이가 작기 때문에 법적인 권리 행사를 안하고 기다리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만 실제로 서비스가 성장세에 오르면 엄청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SMS(Short Messaging Service)
- 문자 메시지를 상대방의 무선단말기(주로 핸드폰)에 보내주는 서비스.
- 텍스트 위주(문자, 숫자, 기호 등)
- 2G 네트웍, 2.5G, 3G 등의 모든 세대의 이동통신 네트웍에 사용될 수 있음.
- 비교적 적은 용량(Small Size)
2. EMS(Enhanced Messaging Service)
- 벨소리, 이미지, 애니메이션, 시작/종료화면 로고 등 다양한 미디어 지원
- 2G, 2.5G, 3G 등의 모든 세대의 이동통신 네트웍에 사용될 수 있음
- 기존 SMS에 Grahphic 추가(256 Color)
- 분할전송방식
3.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 리치미디어(텍스트, 음악, 이미지, 동영상이 복합적으로 구성)위주
- GPRS, CDMA2000과 같은 2.5G 이상의 고속 이동통신 네트웍에서 사용가능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4. MMS-VAS(Multimedia Messaging Service-Value Added Service)
- Rich media message를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지원.
- 다양한 포털사업, 광고 서비스, 위치 서비스, M-Commerce와 연계
-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content Provider와의 연동 기능 제공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5. MBS(Multimedia Broadcasting Service)
- 브로드 캐스팅 및 멀티캐스팅 지원
- 본격 복합 multimedia message를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지원.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기술의 발전은 비약적이지만 그에 따른 사용자의 Need's는 변하지 않는 정통적인 서비스이다. 당분간도 SMS 위주의 서비스가 될 것이다. 가격도 문제이고, 차별성도 문제이다.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시장~
3편에 걸쳐서 작성한 노키아 시리즈 포스트를 마친다.
한가지 첨언 하고 싶은 것은 노키아는 노키아의 방식이 있고 S전자는 S전자의 방식이 있다. 노키아가 전방위적인 컨텐츠 사업을 Target으로 한다면 모토로라는 기술 Base의 플랫폼, S전자는 slim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형 Deisgn이 특징이다. 국내업체들이 기술 Base에서는 약하지만 Trend를 읽는 힘이 강하다는 측면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이는 국내가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에는 약하지만 컨텐츠, 온라인 게임에는 강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S전자가 Design과 slim을 캠페인으로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좀더 큰 비전과 그에 따른 전략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또한 자기만 먹고 살려고 하지 주위의 작은 파트너와 국내 기업과의 시너지를 살피지 못하는 좁은 아량이 나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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