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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천주'가 드디어 오늘 KTF에서 오픈을 하였다.
마케팅 잘하는 우리의 컴투스 나리께서 올 1월달부터 '천주'를 SKT로 서비스한다고 광고를 내더니..
결국 SKT는 런칭을 아직 못하고 KTF에 먼저 오픈을 한다.
올해 2월, 위 동영상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모바일폰에서 이 폴리건과 프레임이 도대체 나온단 말인가? 궁금도 하고 의심도 많이 갔었다.
설마, 실제 플레이 동영상이 아니라 따로 제작한 거겠지..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
(정확하진 않으나 내가 알기론 위의 동영상은 컴투스게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걸로 알고 있다.)
역시나 개발이 무진장 삐그덕 거린 듯 하다. 애초에 폰 스펙이 무리였겠지.
handygame의 신규 게임란에 스샷이 없는 것만 봐도 런칭이 얼마만큼 힘들었는지를 짐작할 수가 있다. 개발자 고생 많이 했겠네...
개발자분.. 너무 힘들어할필요 없을 것 같소.. 당신 잘못이 아니잖소.
애초에 무리라고 이야기 했을 것 아니오? 컴투스에서 이정도 프로젝트 맡길 정도면 바보는 아닐테니깐 분명히 단순 컨버팅으론 힘들고, Customizing 들어가면 게임맛이 달라져서 안된다고 이야기 했을 것 아니오?
개발자말 안 듣고 무조건 시키는 윗대가리들이 멍청한거지.. 당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오. 힘내길 바라오..
혹시............. 윗선에서 물어보니깐 할 수 있다고 한 바보개발자는 아니겠지??
KTF 지팡만 아니고 WIPI 까지 지원하는게 의아하긴 하지만...
사람들을 무진장 설레게했던 이 동영상 만큼의 프레임은 내 장담하건데 절대 나올 수가 없다.
Arm9이고, 가속칩이고, 삼육이건간에 절대로 안나온다!!
절대로!!!!!
나온다면?? YOU WIN!!!
해보고 싶네.....
예전 같으면 바로 받아봤을텐데 이젠 그런 환경이 안되니............... 궁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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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하면 IM6400 에서 SKVM으로 개발을 할 때에 LCD의 너비를 얻어오는 쪽에 버그가 있다.
LCD.getWidth()는 물론이고, HCENTER 등도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IM6400 에서는 하드 코딩을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나만 알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나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
분명히 이 문제로 품검에러가 걸렸고, 디버깅 결과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을 했었는데, 아무도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
심지어 SKVM의 단말별 이슈 문서에서도 언급이 되질 않는다.
신기하네.....
SKT가 7월말 쯤 gxg.com 를 개편한다고 공지를 했다.
개편의 내용을 들어보자면
나. 다양한 BM 확장기반을 마련하고, 게임포털로서 입지를 구축함(12월)
- T1 커뮤니티 입점형 연동(예정)
- 회원제 확대 적용
- 웹빌링 요금제 지원 확대
- 네트웍게임 포함
- 웹 다운로드 프로세스 개선
- 유무선 연동 : 상품, 고객,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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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키는 아범의 오랜 고집입니다 ^^ 한때 마소하고 아범이 경쟁을 했던데다가, 윈도우가 OS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게 보기가 좀 그런거죠...
3년전 글에 이런말 하는게 무슨 소용일지는 모르겠지만 IBM(현재는 레노버로 넘어감) Thinkpad는 복구 CD 없이 기본적으로 숨겨진 파티션에 복구영역이 내장되어있고 부팅시 Access IBM(ThinkVantage)키로 자동 복구가 가능하므로 굳이 CD를 제공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장된 Rescue and Recovery 프로그램에서 복구 영역을 CD로 만드는게 가능하죠. 뭐 최근 기종은 기본적으로 복구시디가 만들어져서 포함되어있긴 합니다만.
드라이버 시디도 복구영역 날리고 XP를 깔았다 하더라도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System Update 프로그램 한방으로 모든 드라이버 다 잡아주고 ThinkVatage 소프트웨어까지 잡아주니 따로 넣을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요근래 내 손을 떠나지 않은 폴더형 PMP, "TAVI" 이다.
V43의 인기에 묻혀서인지 그리 알려지지 않는 PMP인 것 같다. 30G에다가 사운드도 영 맘에 들게 뽑아낸다. S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게 아쉽지만 컴포지트를 통해 TV 연결하면 그럭저럭 볼만하다. 유일한 폴더형이라는게 더 마음에 든다.
그 동안 출퇴근 시간이 짧아서 출근, 퇴근 하면서 CSI 한편을 봤는데, 이제는 시간이 배로 늘어났으니 최소한 각각 한편씩 하루에 두편씩은 볼 수 있을 듯 하다.
컨텐츠를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PMP의 성장과 와이브로의 결합상품, 킬러 디바이스 등에 자꾸 눈길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Comments List
ㅋㅋㅋ
ㅋㅋㅋ
저도 답방겸.. ^^;; 제 Guestbook에 답글을 안다는 버릇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들립니다.
저는 최근에는 게임자체를 '잘'만드는 업체는 게임빌이 컴투스 보단 더 잘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Gameloft게임들 보면서 그부분도 생각이 바뀌고 있긴 하지만요.
컴투스를 보면서, 그리고 현재 저도 모바일 게임 해외비지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입장(디자이너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개임 개발자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이일을 하고있습니다^^)에서 어찌보면 경쟁사이기도 하지만 컴투스가 해외에서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것에 대해 무척 아쉬워 하는 입장입니다. 나름대로 왜 그랬는지는 대략 분석하고 있지만 다 적기에는 너무 길어질것 같구요...
이 바닦이 워낙 좀아놔서 어쩌면 한,두다리 건너면 서로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답글이긴 하지만 너무 두서가 없군요 쩝...
업체들의 해외 진출은 답답한 국내시장을 한편으로는 떠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결과는 비슷하더군요.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 진출의 목적의 명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출해서 다운로드만으로 매출을 올릴 것인지, 해당 국가에서의 다른 전략적인 Plan이 있던지, 해외 진출을 통한 국내에서의 다른 이득을 얻는다던지...
게임이 재미있으면 되지...
라는 것은 컨텐츠가 문화와 트렌드를 통한 산물이라는 것을 너무 무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컴투스의 일본 미니게임천국 메뉴가 다운로드 상위를 항상 유지 했지만..
일본의 가격 정책, 포탈 운영의 방식의 차이..
등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였고…
일본 메뉴의 상위에 위치했다는 것을 다른 방안으로 적극 활용을 하지 못함으로서 해서 잠재적인 매출을 많이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M-Dream의 최근 중국 시장에의 결과물은 이러한 명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다 얻기는 세계 시장도 아직은 좁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