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휴대폰이다. PDA, 스마트폰, UMPC, PMP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현재는 휴대폰에 비교할 수 있는 기기는 없는 듯 하다.
우리들의 옆자리에 항상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자리잡고 앉아 있다 보니, 가끔씩 휴대폰의 기능을 무선 인터넷 접속 기기나 모바일 게임을 하기 위한 기기라고 착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폰의 원래 기능은 전화인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SKT의 저 높으신 윤모이사님께서 기획하신 '1mm'와 같은 서비스 말고, 사용자 편의적이고 재미가 있는 그런 서비스를 모두 다 고민해보자.
P.S. : KTF의 팝업 서비스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킬러가 되는 컨텐츠만 자리 잡히면 성공할 수 있을 듯 한데, 그게 KTF의 한계인가 보다. General 한 포탈 컨텐츠보다는 User Target이 명확한 쪽으로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Comments List
나열하신 것 외에도 더 있습니다.
Car Kit이라고 해서, Hands-Free Kit을 꽂았을 때의 이벤트도 있습니다.
백그라운드니까, 그정도겠네요.
머 요즘은 Bluetooth 연결이나 IrDA 연결도 있겠구요.
Hands-Free Kit을 포함한 모든 슬롯에 꼽는 외장형 기기는 다 이벤트가 발생하겠네요..
원래 위의 표는 기본 기능만을 고려한거라서요.
요즘은 고려할게 더 많아졌죠.. ^^
개발할땐, 각종 ...ing 때의 이벤트 처리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카메라 촬영중을 포함해서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