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7월말 쯤 gxg.com 를 개편한다고 공지를 했다.
개편의 내용을 들어보자면
가. 효과적인 Value Delivery의 채널을 구축하고(8월)
- 2D/ARM9 게임 400여개(W2P 판매방식 추가)
- 독점적/차별적 컨텐트 제공(최신게임, 출시예정게임, Top20, 무료체험게임, 부활명작 등)
- 아이템샵 판매
- 모바일 플래시 게임 제공
- 고객지향적 상품검색 기능 제공
- 게임관련 동영상, 전문가 리뷰, 랭킹, 공략방법 등 정보 제공
- BP 이벤트몰을 통한 BP 및 고객 참여 증대
- GXG 매거진 발송을 통한 고객 유인
- 4C 연동을 통한 고객 Benefit 제공(할인게임, 쿠폰, 마일리지샵, 공동구매 등)
- 2D/ARM9 게임 400여개(W2P 판매방식 추가)
- 독점적/차별적 컨텐트 제공(최신게임, 출시예정게임, Top20, 무료체험게임, 부활명작 등)
- 아이템샵 판매
- 모바일 플래시 게임 제공
- 고객지향적 상품검색 기능 제공
- 게임관련 동영상, 전문가 리뷰, 랭킹, 공략방법 등 정보 제공
- BP 이벤트몰을 통한 BP 및 고객 참여 증대
- GXG 매거진 발송을 통한 고객 유인
- 4C 연동을 통한 고객 Benefit 제공(할인게임, 쿠폰, 마일리지샵, 공동구매 등)
나. 다양한 BM 확장기반을 마련하고, 게임포털로서 입지를 구축함(12월)
- T1 커뮤니티 입점형 연동(예정)
- 회원제 확대 적용
- 웹빌링 요금제 지원 확대
- 네트웍게임 포함
- 웹 다운로드 프로세스 개선
- 유무선 연동 : 상품, 고객, 구매정보
라고 한다.
뭐.. 별다른 것 없다.
예전부터 하던 것을 실행에 옮긴다는 것 뿐.
개편은 정말 쉬지 않고 하는데 그닥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gxg.com 의 개편이 문제가 아니라 GXG 서비스 자체에 대한 회의가 아닐까 싶다.
가장 궁금한건 모바일 플래시 게임을 웹에서 할 수 있게끔 제공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모바일 플래시 게임도 GXG로 서비스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GPANG은 돈은 안될지언정 일관성있는 정책과 라인업, 그리고 멀티팩에서의 시너지 등을 노리는 KTF의 노력이 보인다만.. GXG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SKT는 당신들의 이런저런 시도로 인해, 가뜩이나 힘들고, 일많은 수많은 BP의 운영자들이 시간을 쪼개가며 힘써야 하는것을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