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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응용 모바일 서비스의 개발 레벨을 4단계로 나눈 표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개발 수준은 개별화된 서비스가 아닌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수준인 2단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정체되어 있다. 1단계에 머무는 기간은 굉장히 짧았고 2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새로운 부가 서비스가 추가되어 소비자의 개별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3-4단계로 진입할 수 있어야 고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서비스 개선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작은 화면과 불편한 입력 방법, 느린 CPU 등이 있을 것이다.
온라인의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 Web 2.0 의 키워드와는 좀 동떨어 지지만은 개인화라는 이슈는 현재 온라인에서도 크게 고려되고 있는 부분이다. 가장 개인화된 Device 인 모바일에서는 더 할 나위 없다.
대기화면 서비스, 팝업, 개인화 문자 서비스....
이런면에서 모바일에서는 포탈보다는 특정 서비스에 집중하는 서비스 들이 오히려 유리하다.
Comments List
원론 타령은 아니고요. 새 창 뜨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외국에 더 많죠)
전 링크가 새창으로 뜨면 싫더라고요.
필요할 경우만 선택해서 띄우죠.
그래서 제 블로그 글의 링크도 새창으로 안띄우는데요.
이번에 1.1 업후 링크 기본이 새 창으로 되 있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어려운 논제네요..
내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하다는 맞는 명제인데..
내가 편하다고 해서 남도 편하다는 틀린 명제이죠... ㅎㅎㅎ
어느 편이 General 한지...
블로그에 익숙하지 못한 누리꾼들의 요청이 얼마나 있었는지가 고려대상일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제 블로그에 오는 이들이 온라인보다는 모바일에 익숙한 이들이어서 그런지 요청이 꽤나 있더라구요. 새창을 띄워 달라고..
제 생각에도 그들의 요청이 맞다라고 생각했었구요.
올리버네님같은 분도 없지 않아 있겠네요..
중요한건.. 불편하지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과 선택을 아예 할 수 없는 것은 다르다는거죠.(물론 예전 버전도 플러그인 등을 통해 할 수는 있었지만요.) 어느것이 디폴트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그 기능 자체가 추가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리버네님의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
사실 1.1에 추가된 기능들은 안써도 그만인 기능들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간단하게 글만 적는 분들께는 오히려 속도가 느려졌다던가 등의 단점들이 눈에 띄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태터툴즈는 지금도 오픈 프로젝트입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 TnF 포럼을 한번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참여하시면 더욱 좋을테구요)
이번 태터 업글 이후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XMLRPC? 이건데요.. tistory에서는 플러긴을 따로 달 수 없으니 기다릴 수 밖에 없죠..
저게 되면 구글 닥스를 기본 에디터로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새창으로 열기는 저는 참 좋네요..아직 1.1로 업뎃은 안했지만 평소 테터를 하면서 링크를 따라가면 새창으로 안열려 조금전의 글로 돌아가려고 하면 항상 뒤로가기를 해야하는게 참 불편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틀리겠지만 저에겐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