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의드립니다(인문학 전공이라서..-.-;) native web vs web app 을 놓구 볼때, 모바일과 데스크탑인터넷 환경에서의 호환성을 놓구 본다면 web app을 써야 좋은거죠?
예를 들어서, 모바일을 위한 app이지만, 노트북/데스크탑에서도 접속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서비스라면 당연히 wep app 이라는 말씀.. (당연한 것 같은데요 이해를 왠지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예를들면, mintpass.co.kr 의 경우에는 단말기를 통해서 온라인웹으로의 전송이 자유로운데요. 이런것의 경우에는 web app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해하시는 바가 맞는 것 같습니다. Web app는 Google Docs나 gmail 처럼 브라우저 위에서 돌아가는 모든 Application을 통칭합니다. 기술적으로만 말씀 드리자면 사용의 호환성에서는 Web app가 좋죠. 요즘은 브라우저가 없는 가젯이 거의 없으니깐요. Data 호환성적인 측면으로는 두 개의 구분이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민트패드는 사실 제가 직접 써보지는 않았으나 브라우저 기반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라우저 기반이 아니라면 Web app 라고 할 수가 없겠죠. 설령 메모와 사진등이 웹에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럼.. ^^
http://www.uzard.com/
SKT와 KTF에서 VM기반으로 돌아가는 풀 브라우저이다.
이벤트 처리와 플래쉬까지 지원을 한다. 애플의 웹 클리핑 위젯을 서버형태로 만든듯한 느낌이고 메모리상의 문제나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peer2peer가 아닌 서버 트랜스코딩을 한 듯 보인다.
기술상으로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Biz적으로는 손 볼때가 좀 있는 듯한 구조이다.
국내 조그마한 업체가 하기엔 마케팅 파워가 좀 부족하지 않는가 걱정이 된다.
WCDMA등의 이슈로 인해 임베이디드 풀브라우저가 대중화 되기 전의 중간 상품인 듯 하지만 좀 다듬으면 재미있는 item이 될 듯..
참고삼아 이야기하자면 SKT에서 이와 비슷한 솔루션의 사업제안서가 엄청나게 쌓여 있다고 한다. 다른 두 이통사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고... 미디어 덕분인가.. 생각하는 것들은 다들 비슷한 듯...
Comments List
자료 정리 너무 잘해놓으셨네요^*^
감사해용!!!!!
한국은행의 자료를 인용해주셨는데요,
필요해서 그러는데.. 혹시 그 자료의 제목을 알려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