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0. 최근 구글과 모토롤라가 서로 밀착해 개발하고 있는 X폰, X태블릿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있다. 아직 실체는 없지만 구글과 모토롤라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 ··· 942.html) 1. 이를 두고 심각한 분석들이 오가고 있다. 그 핵심을 요약하면 이렇다. 구글이 기존 제조사를 이른바 '팽'하고...
- Source : http://appcubby.com/blog/files/app_store_pricing.html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동작하는 모습을 한국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벌써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안드로이드가 개발..
인터넷에 언제나 부담없이 연결되고 편하게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했었다. 이미 3년 전부터 PDA 폰을 이용하다가 작년부터 블랙잭을 이용 중에 있다. 하지..
지난 주 독일 출장 중에 운 좋게 HP 아이팩 910c(아이팩 900 시리즈) 스마트폰을 하나 얻었습니다. 출시된 나라도 몇 안되는 정말 따끈따끈한 '신상'이었지요. ^^ 사실 스마트폰을 쓰는 게 개인적..
안녕하세요~ 폐인희동이님.
저는 사실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PDA폰이 아닌지요..
스마트폰과 PDA폰이 OS가 어쩌고 타겟 마켓이 어쩌고 하는 고리타분한 소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PDA폰은 제조하는 업체들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라인업도 다르고 사용 용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통사랑 Deal하는 규모가 다르니깐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다시 리플 남겨주세요~
아직까지 저는 스마트폰과 PDA폰의 차이를 크게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를 함께 뭉뚱그려 언급하려던 것인데 논지를 약간 벗어났나요? ^^;
WASD님.. 반갑습니다. 현재 국내 USIM 개방은 사실 반쪽자리어서리 시장에 주는 임팩트에 대해서는 저는 약간은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켜봐야 할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WiFI를 지원하여 풀브라우저로 네트워크를 하고, Skype를 사용하여 음성 통화를 하는 꼴을 그들이 지원을 해줄리가 없다. 우리가 바라는 길이고, 시장을 이끌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단기적으로 그러한 세상이 올것이라 예언(기대면 상관 없고)하는 이들은 약간은 오버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 저는 모비젠님의 말마따나 '근거없이 예언하는 오바하는 인간'중의 하나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토피아같은 세상을 꿈꾸며, 비록 그들이 지원할리는 없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것 중 조금이라도 '우리'들에게 돌릴 수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를 만들기위해 오늘도 외칩니다.
"무선 인터넷망의 완전한 개방, 오픈모바일플랫폼의 활성화, 전파에 대한 소비자 주권 확보!"
저 역시 누구보다 그러한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러한 변화를 위한 움직임의 결과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기술 짜집기와 인력 빼가기 전략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을 자본의 힘으로 밀어붙히고 오픈이라는 명제아래 새로운 것을 만든냥 떠들어 대는 저 멀리 외국산 플랫폼에 희망을 거는 것이라면 전 냉소를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의 거대 기업이 내세우는 플랫폼에 단순한 기술적인 관심이나 국내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건 당연하지만 거기에 목숨을 거는 일부 사람들은 전 이해할 수 없더군요. 진정 국내 무선 인터넷의 희망이 거기에 있는건지 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최전선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의 플랫폼과 연결이 되어있지요. 시장이 점차 커지는데 누구나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퓨처워커님..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업의 이익이나 엔지니어의 기술적인 욕구나, 또는 거대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의 영역을 넓히는 것 등, 전략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그 플랫폼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굉장히 관심이 많답니다.
다만, 그 이슈를 국내 무선 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랑 연결시키는 것만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방을 이야기하는 카페에서 얼마나 소중한 자료인지 모르지만 자료실의 자료 하나, 포스팅 하나 볼려고 할 때마다 회원 로그인을 요구하는 마인드로 어떻게 무선 인터넷 개방을 외치는지 전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퓨처워커님.. 열심히 하시는 것 알구요.. 어느 분이신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은 대충 들어서 알고 있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일이군요... 퓨처캠프도 평일이던데....고견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Comments List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