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았던 GXG의 실패를 네트워크에서 보상받으려고 하는 것일까?
SKT의 네트워크 게임에 대한 움직임이 지속적이다.
SKT는 최근 모든 판당과금 및 세미네트워크/풀네트워크 게임의 HOSS를 이용한 판단과금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네트워크 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서만 접속이 되도록 하였고, 종량제는 절대 금지 시켰다.
모두 정액제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서 기존 엔조이정액제용 무료 IP와 Port는 전부 Close하기로 하였다.
네트워크 게임에 대해 종량제로 유도한다는 기본 정책에는 공감을 한다.
일부 세미 네트워크 게임에 대해서도 판당과금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는것 역시 맞는 결정인 것 같다만...
정말 네트워크 게임이 활성화되는 여지가 이런데 있는걸까...
원론적인 질문이 내 머리속에서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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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셔도 몰랐을텐데 미리 양해를 구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Official한 내용 외에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면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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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것에 극히 동감합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시장에 흐름에 따라 발전해야하는 이통사들이 인위적으로 흐름을 만들려고 하니 될리가 없죠.
언제쯤이나 정신차릴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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