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신청한 와이브로가 오늘 아침에 도착했다.
주말에 도착해서 경비실에 맡기고 간 모양이다. 요 근래 여지저기서 거의 공짜로 주는 듯한 와이브로는 이제는 싸다고 자랑할만한 것은 없지만 무선이 어디서든 된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럽다.
같이 신청한 회사 동료들 중에서는 서울인데도 불구 집에서는 수신이 안된다고는 하나..
나야 어차피 집은 서울이 아닌지라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지하철에서 쓸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이다.와이브로 기기와 서비스로 온 물품들
박스 개봉하면 보이는 와이브로 모뎀과 UICC카드
까만게 예전에 초코렛폰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이다.
모뎀과 천으로 만들어진 백
내 노트북에 장착한 모습
와이브로 모뎀을 장착해본 후 테스트한 인터넷 속도. 강남이어서 인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
서비스로 온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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