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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의 Mobile Web Server Challenge' 에서 소개했던 Mobile Web Server 1.5가 새로이 릴리즈 되었다. 처음 소개 포스팅 이후로 Nokia Beta Labs에서 심심치 않게 Version Up 포스팅이 올라왔다. Version Up이 수차례 진행되면서 강조하는 것은 Personal Contents Sharing 부분이다. 아래 비디오를 보고 참고하기 바란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웹서버를 내장하고 있어서 폰카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텍스트 메모 등이 실시간으로 누구든지 접속할 수가 있다.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접근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과연 이것을 누가 쓸 것이냐 싶지만 Nokia는 이 부분을 Facebook 안에 있는 위젯 형태로 넣어버렸다. 노키아 웹서버가 내장된 폰을 가진 페이스북 사용자는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어떤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있는지를 실시간(가장 중요하다. 업로딩 되는 시간 조차 없다.)으로 Facebook 내에서 공유가 가능하다. 위젯과 Social, Mobile의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 아닌가 한다. Nokia는 요즘 이런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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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1:20 2008/11/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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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에서 추진 중인 모바일 웹서버 1.4 Beta가 10월 6일날 릴리즈가 되었다. 이번 릴리즈로 N78, N96과 같은 최신 단말에서도 모바일 웹서버가 설치가 된다. 이 웹서버는 Facebook과의 연동을 Widget 형태도 지원하고 있다. 웹서버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update 하거나, 단말 안에 있는 사진등을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개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실질적인 의미보다는 다양한 모바일의 시도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2008/10/08 13:09 2008/10/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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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와 다른 Device에 대한 통신에 대한 연구는 오래된 화두이다. 웹서버를 핸드폰에 내장하는 시도도 그러한 노력의 하나이다.  국내 이통사나 그 관계사, 그리고 몇몇 솔루션 업체등을 중심으로 비슷한 시도를 지금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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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서버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던 Nokia에서 'Mobile Web Server Challenge'를 개최한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서버와 관련된 글이나 논문 등의 제출도 가능하다. 2008년 5월말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큰 기업에서 걔최하는 만큼 부상으로 100만달러와 같은 큰 돈을 상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Nokia N 시리즈 단말과 더불어 Ovi에 서비스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포럼 노키아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상금을 통한 BM 발굴이 아니라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가 강하다. 아래는 도전할 수 있는 과제 종류이다.

Knowledge articles:
  • Wiki articles.
  • Concept descriptions.
  • How-to guides.
  • Journals/diaries.
  • Technology descriptions.
  • Discussions on discussion boards.
  • Problem reports.
  • Feedback.

Software development:

  • Demo applications.
  • SIS files that can be installed and distributed.
  • Interdevice interactive services (social services).
  • New themes for mobile Web sites.
  • Mashups.
  • Server/runtime application combinations (for example, WidSets, widgets, Flash Lite from Adobe, and Java™ MIDP).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또한 노키아의 모바일 웹서버에 대한 짧은 소개는 'Nokia의 위젯 확장, My Mobile Site widgets' 포스팅에서도 한적이 있으니 소개된 문서를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큰 상금을 건 프로모션 형태의 BM 발굴이 아니므로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자 하는 이들보다 이미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Reference 삼아서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라고 소개한다.
2008/04/02 20:01 2008/04/02 20:01
윤종곤

핸폰으로 받은 메씨지가 매우 작은 이미지 이기에 내컴으로 받었더니 sis file 이어서 읽지 못했습니다

읽을 수 있도록 다운 받을 파일의 url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씁니다

010-8232-2291 윤종곤 핸폰에 주소써 주샤도 좋고 메일로 알려주세요 gyos@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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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각종 데이타를 PC화면에 옮겨 놓는 시도는 새로운 게 아니다. 이러한 솔루션으로는 위젯 형태가 가장 일반적일 것이고, 역시 선두에는 Nokia가 있다. Nokia의 Beta Labs에 있는 My Mobile Site widgets 이 이러한 Nokia의 노력의 결과이다.

PC에 설치된 이 노키아 위젯들은 Yahoo 위젯 엔진을 사용한다. 해당 위젯은 Python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Mobile Web Server와 HTTPS 통신을 하여 해당 정보를 update 한다. 위젯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궁금증은 Nokia의 Wiki 사이트에 방문하면 되고, Mobile Web Server에 대한 내용은 http://mymobilesite.net/files/MobileWebServer_Book_en.pdf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대충 어떠한 위젯인지 짐작이 가겠지만 주요 위젯은 아래와 같다.

밧데리 위젯 :
현재 핸드폰의 밧데리 잔량을 표시해 준다.

통화감도 위젯 :
현재 핸드폰의 통화 감도 상태를 표시해 준다.

SMS 위젯 :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Text Messenger와 동일하다. 해당 위젯은 주소록도 같이 정기적으로 Upate 되어 자신의 PC에 보여주며, 실효 여부는 좀 생각을 해보아야겠지만 선택된 SMS를 TTS 기술을 이용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 위젯 :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위젯. 폰에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전화 위젯 :
통화 내역을 볼 수 있고, 주소록 데이타에서 Drag & Drop을 하면 전화를 걸어준다.


현재 Release 된 것은 아니고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나 Beta Lab 방문자에게 꽤나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위젯은 역시 SMS 위젯이며, 통화감도 위젯은 거의 쓸모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SMS위젯 등에서 검색 기능에 대한 추가 요구도 있어서 계속 기능 추가가 진행 중이다.

새로운 것을 하려는 시도나 개발을 할 때 사용자의 반응을 살펴 기능 추가에 대한 고려를 하는 점 등이나.. Nokia는 참 부러운 회사이다...

2008/03/12 10:25 2008/03/12 10:25
앗싸뵹

재미있는 시도네요.
웹서버를 올려놓고도 이걸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더니, 방향을 잘 잡았군요.
현재는 Yahoo Widget엔진에서 동작하고 있지만,
추후 AJAX 기반의 일반 브라우져로 범위가 확대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mobizen

정말 끊임없는 시도를 하는 회사죠~ 뭔가 연결 고리가 많이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

NexTen

IT 평론가인 김국현님의 예전글 "유비쿼터스의 신진대사「동기화」" 이 생각나네요.. 이런류의 서비스는 어떤모습들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노키아의 이런 시도들이 그 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컨텐츠(정보,데이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물처럼 높을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면, 두개(PC/핸폰)의 단말중에 어디가 높고 낮은 곳일지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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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씀을 다 이해는 못하겠지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