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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S(Short Messaging Service)
- 문자 메시지를 상대방의 무선단말기(주로 핸드폰)에 보내주는 서비스.
- 텍스트 위주(문자, 숫자, 기호 등)
- 2G 네트웍, 2.5G, 3G 등의 모든 세대의 이동통신 네트웍에 사용될 수 있음.
- 비교적 적은 용량(Small Size)


2. EMS(Enhanced Messaging Service)
- 벨소리, 이미지, 애니메이션, 시작/종료화면 로고 등 다양한 미디어 지원
- 2G, 2.5G, 3G 등의 모든 세대의 이동통신 네트웍에 사용될 수 있음
- 기존 SMS에 Grahphic 추가(256 Color)
- 분할전송방식


3.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 리치미디어(텍스트, 음악, 이미지, 동영상이 복합적으로 구성)위주
- GPRS, CDMA2000과 같은 2.5G 이상의 고속 이동통신 네트웍에서 사용가능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4. MMS-VAS(Multimedia Messaging Service-Value Added Service)
- Rich media message를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지원.
- 다양한 포털사업, 광고 서비스, 위치 서비스, M-Commerce와 연계
-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 content Provider와의 연동 기능 제공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5. MBS(Multimedia Broadcasting Service)
- 브로드 캐스팅 및 멀티캐스팅 지원
- 본격 복합 multimedia message를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지원.
- 3G 서비스 이상에서 사용


기술의 발전은 비약적이지만 그에 따른 사용자의 Need's는 변하지 않는 정통적인 서비스이다. 당분간도 SMS 위주의 서비스가 될 것이다. 가격도 문제이고, 차별성도 문제이다.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시장~

2007/05/02 15:45 2007/05/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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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걸쳐서 작성한 노키아 시리즈 포스트를 마친다.

한가지 첨언 하고 싶은 것은 노키아는 노키아의 방식이 있고 S전자는 S전자의 방식이 있다. 노키아가 전방위적인 컨텐츠 사업을 Target으로 한다면 모토로라는 기술 Base의 플랫폼, S전자는 slim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형 Deisgn이 특징이다. 국내업체들이 기술 Base에서는 약하지만 Trend를 읽는 힘이 강하다는 측면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이는 국내가 솔루션, 어플리케이션에는 약하지만 컨텐츠, 온라인 게임에는 강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S전자가 Design과 slim을 캠페인으로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좀더 큰 비전과 그에 따른 전략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또한 자기만 먹고 살려고 하지 주위의 작은 파트너와 국내 기업과의 시너지를 살피지 못하는 좁은 아량이 나쁜 것이다.

2007/04/30 14:23 2007/04/30 14:23
Shinnara

그간의 글 잘봤습니다~~^^

mobizen

한분이라도 관심있게 봐주신 분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따님은 잘 크죠? ^^

alldaylong

저도 잘봤습니다. ^^ 시야가 좀더 넓어진 느낌이네요

mobizen

시야가 넓어지다니요.. 부끄럽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 그냥 정리해 드린 것 뿐입니다.

솔직히 처음 욕심은 거창하게 잡았습니다.
국내 S전자와 비교하여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드릴려고 했습니다만, 우리의 슈퍼갑 S전자가 컨텐츠에 대해서 준비하는게 없다라는 웃지 못할 상황에 노키아의 움직임에 대한 정리정도로 끝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재미난 내용으로 해보고 싶은데 가능할련지 모르겠습니다. ^^

허윤

저두 너무 잘 봤습니다~

sookhee

저 역시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들락거릴 예정..^^;

soohaanii

저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